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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벡, 日 다이치산쿄 유전자 전달체 연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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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esday, November 30, 2021, 10:11:24

다이치산쿄서 1차 연구개발비 수령 예정

 

인더뉴스 양귀남 기자ㅣ나이벡이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일본 다이치산쿄로부터 유전자 약물을 전달받아 신약 개발에 착수했다고 30일 밝혔다.

 

나이벡은 다이치산쿄와 정식 킥오프 미팅을 진행하고 다이치 산쿄의 후보물질 유전자 약물을 수령했다. 이번 공동 연구는 나이벡의 'NIPEP-TPP 기반 표적 조직 투과 약물전달시스템'에 다이치산쿄의 유전자 후보물질을 접목해 신약 개발을 진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NIPEP-TPP에 다이치산쿄의 후보물질을 접합해 안정성과 세포 투과 등 시험관 실험(in-vitro) 단계의 검증이 진행될 예정이다.

 

나이벡 관계자는 “다이치산쿄와의 킥오프 미팅은 성공리에 진행됐으며 다이치산쿄 뿐 아니라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도 미팅을 함께 진행하며 전략협의를 했다"며 “나이벡은 다이치산쿄에서 곧 1차 연구개발비를 수령할 예정으로 최상의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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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남 기자 Ear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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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연금자산 전년대비 1조원 순증

신한투자증권, 연금자산 전년대비 1조원 순증

2025.10.17 17:27:02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신한투자증권은 퇴직연금과 연금저축을 합산한 연금자산이 전년대비 1조원 순증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연금자산 전체 규모는 8조원 달성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 연금자산의 증가는 확정기여형(DC형), 개인형퇴직연금(IRP) 고객 유입과 잔고 확대가 주도했습니다. 퇴직연금 잔고 중 확정기여형(DC형), 개인형퇴직연금(IRP)은 지난해 연말 대비 각각 18%, 38% 증가했습니다. 특히 1억원 이상 잔고를 보유한 개인형퇴직연금(IRP) 고객수가 전년대비 40% 증가했습니다. 또한 저금리에 대응하는 가입자들의 유입으로 인해 전체 투자자산 중 비원리금상품(펀드+채권) 증가율은 34%로 펀드, 채권이 각각 32%, 58%로 나타났습니다. 신한투자증권의 연금자산 잔고 및 가입자 증가 배경에는 고객의 실질 수익률 향상을 목적으로 실시한 ‘조건 없는 IRP 계좌 관리수수료 0%’ 제도와 ‘신한Premier 연금 서비스’가 주효했다는 설명입니다. 최근에는 희망퇴직을 앞둔 가입자를 위한 연금 여정관리 서비스 일환으로 ‘신한Premier 절세 클래스’를 상시 오픈해 실시간 화상회의 플랫폼 등을 통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회사별 퇴직기간에 맞춰 퇴직금 절세전략, 퇴직금운용, 연금 개시까지 실시간 Q&A 상담 서비스를 운영 중입니다. 또한 ▲연금사업본부 ▲자산관리컨설팅부 ▲세무/회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조직들의 유기적 연계를 통해 고객이 퇴직금을 수령하는 시점부터 연금 개시와 인출에 이르기까지 끊김없는 상담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 정용욱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이 안정적으로 퇴직자산을 운용하고 은퇴 이후 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검증된 전문가 조직과 시스템을 마련하겠다”며 “고객의 은퇴자산 형성 및 인출 전 과정에 걸쳐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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