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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IBK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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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24, 2021, 08:12:53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IBK투자증권>

◇ 영업상무보 승진 ▲ 채권전략부 전용운 ▲ 종합금융2부 박상현 ▲ 구조화금융1부 김성환

◇ 영업이사 승진 ▲ 분당센터 김홍모 ▲ 대구센터 이충근 ▲ 법인영업부 정희철 ▲ 부동산금융2부 김진관 ▲ 프로젝트금융2부 권민창

◇ 전문이사 승진 ▲ 심사부 김민기

◇ 부장 승진 ▲ 디지털영업부 이병준 ▲ 영업부 박근형 ▲ 강남센터 최용건 ▲ 분당센터 강신웅 ▲ IBK WM센터 판교 임주환 ▲ IBK WM센터 반포자이 안형범 ▲ IBK WM센터 천안 이원우 ▲ IBK WM센터 천안 박찬배 ▲ 법인영업부 이효석 ▲ 채권전략부 정석봉 ▲ 채권전략부 고중현 ▲ Coverage1부 김경진 ▲ 프로젝트금융2부 장환수 ▲ PE부 이강연 ▲ 사모펀드운용부 김용엽 ▲ 금융소비자보호부 이동훈 ▲ 감사부 이종혁

◇ 차장 승진 ▲ 디지털전략부 윤영선 ▲ 영업부 오소영 ▲ 강남역 금융센터 김승욱 ▲ 강남역 금융센터 이정미 ▲ IBK WM센터 동부이촌동 문경환 ▲ IBK WM센터 강남 송채영 ▲ IBK WM센터 반포자이 정현희 ▲ IBK WM센터 부산 서은주 ▲ 영업추진부 박은경 ▲ 금융상품영업부 김의한 ▲ 부동산금융1부 안종상 ▲ 구조화금융3부 이혜성 ▲ 프로젝트금융2부 이동진 ▲ 사모펀드운용부 남해순 ▲ 조직문화혁신부 최혁순 ▲ 인사부 고혜영 ▲ 리스크관리부 배나리 ▲ 준법지원부 서동우

 

◇ 부장 신규보임 ▲ 조직문화혁신부장 김은정 ▲ 기간산업분석부장 김태현

◇ 센터장 신규보임 ▲ IBK WM센터 중계동 센터장 김도연 ▲ IBK WM센터 반포자이 센터장 정현희 ▲ IBK WM센터 부산 센터장 서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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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규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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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정부 소버린 AI정책, KT와 맞닿아…한국형 AI 개발 계속할 것”

KT “정부 소버린 AI정책, KT와 맞닿아…한국형 AI 개발 계속할 것”

2025.07.03 16:15:01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가 자체 개발한 한국형 AI 거대언어모델(LLM) '믿:음 2.0'을 공개하고 정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참여에 대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KT[030200]는 2023년 개발한 '믿:음1.0'에 이은 새로운 AI 모델 '믿:음 2.0'을 3일 선보이며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국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에 참여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동훈 KT Gen AI 랩장은 "정부의 소버린 AI 정책은 KT의 AI 철학과 방향이 맞닿아 있다"라며 "KT는 한국적 데이터 얼라이언스와 그동안 1년여간의 노력을 거쳐 구축한 데이터들이 있어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구축하는 데 큰 강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승필 KT 기술혁신부문장은 "KT가 추구하는 소버린 AI는 데이터 주권 확보, 한국 언어 및 문화에 대한 지식, 다양한 AI 모델 선택권, 책임감 있는 AI 등 네 가지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신동훈 랩장은 "믿음 모델은 데이터 구축부터 모델 학습 전 과정이 KT 자체 기술을 통해 이뤄졌기 때문에 소버린 AI 모델로 볼 수 있다"라며 "한국적 가치와 문화를 담아낸 믿음 모델은 독자적 AI를 구축하는 데 큰 강점이라 생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부의 소버린 AI 정책에 대해 신동훈 랩장은 "과제에 선정이 되고 안 되고를 떠나 KT는 한국형 AI 개발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부에 바라는 점이라면 공공 데이터에 대한 규제를 완화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라며 "규제에 막혀 일부 국가 공공문서 학습 못하고 있는 상황인데 국가가 통제 가능한 데이터를 어느 정도 기업이 AI 학습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KT는 이날 마이크로소프트(MS)와 협업하는 AI 사업과 자체 개발하는 AI의 관계설정에 대해서는 상호 보완 관계라고 설명했습니다. 신동훈 랩장은 "믿음 개발을 멈춘 적은 없으며 한 번도 자체 AI 기술 개발을 포기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라며 "KT의 자체 개발 AI가 완전한 기술로 거듭나기 전까지 MS와의 협업을 통해 부족한 기술을 보완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S와의 협업을 진행하면서도 AI 자체 개발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택했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MS와의 협업 모델과 믿:음 2.0의 역할이 다를 것이라고도 설명했습니다. 고성능·복잡 업무에는 MS와의 협업 모델을, 단순 및 문서 업무에서는 믿음 모델을 활용해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앞서 KT는 MS와의 협업 모델을 올해 2분기 상용화를 목표로 공동 개발 중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협업 모델의 출시 지연에 대해 KT는 "조만간 공개될 예정"이라며 "시기가 밀리는 이유는 내부적으로 성능을 높이기 위한 테스트 과정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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