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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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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December 24, 2021, 09:12:00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 우리금융지주

◇ 본부장 승진 ▲ 준법지원부 전재화 ▲ 감사부 정규황 ▲ 비서실 최재필

◇ 부장대우 승진 ▲ 재무관리부 장준영 ▲ 회계부 이동익 ▲ 경영지원부 김형일

 

▶ 우리은행

◇ 영업본부 본부장 승진 ▲ 부산경남서부영업본부 구효진

◇ 영업조직 본부장 승진 ▲ 가산IT영업그룹 겸 가산IT금융센터 김형조 ▲ 남역삼동영업그룹 겸 남역삼동금융센터 조병산 ▲ 도산대로영업그룹 겸 도산대로금융센터 곽훈석 ▲ 무역센터영업그룹 겸 무역센터금융센터 이정묵 ▲ 문정중앙영업그룹 겸 문정중앙금융센터 송유수 ▲ 법조타운영업그룹 겸 법조타운금융센터 서오영 ▲ 서초영업그룹 겸 서초금융센터 박종인 ▲ 선릉영업그룹 겸 선릉금융센터 임윤균 ▲테헤란로영업그룹 겸 테헤란로금융센터 정진완 ▲ 반월공단영업그룹 겸 반월공단금융센터 장희숙 ▲ 분당중앙영업그룹 겸 분당중앙금융센터 최은희 ▲ 오산영업그룹 겸 오산금융센터 홍응기 ▲ 판교역영업그룹 겸 판교역프리미엄금융센터 한세룡 ▲ 엑스포영업그룹 겸 엑스포금융센터 송용섭 ▲ 런던지점 유도현

◇ 본부부서 본부장 승진 ▲ 연금사업본부 박봉순 ▲ 투자금융부 김태훈 ▲ HR전략부 박형우 ▲ 리스크총괄부 성훈

 

◇ 영업본부 본부장 이동 ▲중앙영업본부 박구진 ▲ 강동영업본부 이기수 ▲강서영업본부 박승재 ▲ 강남영업본부 정현옥 ▲ 동부영업본부 송현주 ▲ 인천부천영업본부 류형진 ▲ 경기동부영업본부 박정호 ▲ 경기서부영업본부 최용열 ▲ 경기남부영업본부 변의갑 ▲ 경기북부영업본부 박일수 ▲ 부산경남동부영업본부 박명훈 ▲ 호남영업본부 장장수

◇ 영업본부 본부장 이동 ▲ 본점2기업영업본부 장창엽 ▲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박준보 ▲ 강남기업영업본부 주현중 ▲ 중앙기업영업본부 이성호 ▲ 미래기업영업본부 김현창

◇ 본부부서 본부장 이동 ▲ 리테일디지털본부 고영수 ▲ 외환사업부 송윤홍 ▲ 프로젝트금융본부 김만호

 

◇ 지점장대우 승진 ▲ 본점영업부 한상근 ▲ 강남교보타워금융센터 김홍길 ▲ 강서금융센터 조남근 ▲ 구로본동지점 송시영 ▲ 국민대학교지점 김상근 ▲ 노원금융센터 유영호 ▲ 롯데월드타워금융센터 정수연 ▲ 망우동지점 강대훈 ▲ 반포역지점 김백년 ▲ 법조타운금융센터 김기용 ▲ 보문동지점 강규화 ▲ 상암DMC금융센터 최석천 ▲ 서교중앙금융센터 김점선 ▲ 서여의도금융센터 반현수 ▲ 서초역지점 박지청 ▲ 송파금융센터 김옥래 ▲ 신당역지점 윤해란 ▲ 신림역금융센터 구화영 ▲ 아현동금융센터 정윤철 ▲ 압구정역지점 정유미 ▲ 양재남금융센터 안종문 ▲ 역삼역금융센터 장우석 ▲ 연세금융센터 조윤희 ▲ 영등포중앙금융센터 박찬심 ▲ 자양동금융센터 정재훈 ▲ 잠실본동지점 손희정 ▲ 장안동지점 조영규 ▲ 장충동지점 변현숙 ▲ 창동금융센터 양경윤 ▲ 테헤란로금융센터 임혜영 ▲ 효자동지점 이혜란 ▲ 갈산역지점 강성훈 ▲ 만수동금융센터 정윤섭 ▲ 부평금융센터 심종원 ▲ 광명사거리역지점 김은아 ▲ 김포금융센터 김필순 ▲ 두산타워금융센터 이석문 ▲ 발안금융센터 이연정 ▲ 병점금융센터 최요한 ▲ 분당금융센터 김규희 ▲ 분당미금역금융센터 최동환 ▲ 수원금융센터 김민숭 ▲ 야탑역금융센터 정혜순 ▲ 양주금융센터 엄해경 ▲ 용인금융센터 이석준 ▲ 파주금융센터 곽선옥 ▲ 국방과학연구소지점 최완열 ▲ 대덕특구지점 김성주 ▲ 엑스포금융센터 성문희 ▲ 오창금융센터 강동훈 ▲ 청주지점 조성진 ▲ 녹산공단금융센터 김용근 ▲ 동래지점 이소연 ▲ 마린시티금융센터 김희영 ▲ 신평동금융센터 임현정 ▲ 김해금융센터 김봉주 ▲ 진영지점 채인수 ▲범어동지점 조상준 ▲ 성서금융센터 최진용 ▲ 신암동금융센터 김형숙 ▲ 구미공단금융센터 이영식 ▲ 광주금융센터 하용진 ▲ 하남공단금융센터 정우강 ▲ 광양POSCO금융센터 김성진 ▲ 전주금융센터 나윤경 ▲ 제주금융센터 박일

◇ 기업영업본부 지점장대우 승진 ▲ 삼성기업영업본부 염상준 ▲ 트윈타워기업영업본부 이정하 ▲ 강남기업영업본부 신지윤 ▲ 남대문기업영업본부 박나영

◇ 영업본부 부장대우 승진▲ 강남영업본부 김지윤 ▲ 경기서부영업본부 김성곤 ▲ 부산동부영업본부 이정훈

◇ 부장대우 승진 ▲ 영업기획부 박종국 ▲ 프로세스혁신부 이준재 ▲ AI사업부 김선우 ▲ 개인고객부 정지혜 ▲ 기업고객부 노용필 ▲ 외환사업부 이혜정 ▲ 자산관리사업부 주유황 ▲ 제휴상품부 유숙자 ▲ 글로벌전략부 황정한 ▲ 투자금융부 최원경 ▲ 프로젝트금융부 남형욱 ▲ 트레이딩부 함대욱 ▲ 인사부 정용상 ▲ 직원만족센터 장희용 ▲ 총무부 장태준 ▲ IT지원부 이상원 ▲ 중기업심사부 박정윤 ▲ 대기업심사부 차영걸 ▲ 기업개선부 손종락 ▲ 여신관리부 송정흠 ▲ 여신관리부 이훈 ▲ 리스크총괄부 김동민 ▲ 브랜드ESG그룹 장은희 ▲ 홍보실 김중모 ▲ 소비자보호부 박세민 ▲ 검사실 이승렬 ▲ 검사실 노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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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규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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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보험 자회사 편입 ‘종합금융 완성’...임종룡 회장 “1등 그룹 재도약 큰 걸음”

우리금융, 보험 자회사 편입 ‘종합금융 완성’...임종룡 회장 “1등 그룹 재도약 큰 걸음”

2025.07.01 14:33:37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동양생명·ABL생명의 자회사 편입을 완료했습니다. 지난해 8월 그룹 이사회에서 보험사 인수를 결의하고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한 이후 약 10개월간의 준비과정을 거쳐 맺은 결실입니다. 이로써 우리금융그룹은 지난해 8월초 우리투자증권 출범을 통한 증권업 진출에 이어 보험업 진출까지 마무리하면서 은행·증권·보험 등을 모두 포괄하는 종합금융그룹 포트폴리오를 완성하게 됐습니다. 우리금융은 "이번에 편입한 동양생명·ABL생명은 긴 업력과 탄탄한 판매채널이 강점으로, 업계 대형급 수준의 고객·자산·이익규모를 보유하고 있다"며 "여기에 그룹 계열사들과의 시너지 효과가 더해지면 자산 및 수익규모 증대, 비(非)은행 비중확대 등 재무구조 개선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금융은 또 "시장 역시 그룹 사업포트폴리오 다변화, 수익기반 다각화, 고객층 확대, 계열사간 협업을 통한 시너지 등을 통해 기업가치 상승을 이끌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며 "실제로 최근 동양생명·ABL생명 신용등급 상향, 우리금융지주·동양생명 주가상승 흐름 등도 이러한 기대를 반영한 결과로 해석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9월 ‘생명보험회사 인수단 TFT’(단장 성대규)를 출범시켜 조직·인사·재무·리스크·IT 등 전 부문에 걸쳐 그룹 경영관리체계와 부합하도록 정비했습니다. 이와 동시에 향후 보험사 경영방향, 그룹 시너지전략 등을 수립하며 자회사 편입을 위한 사전준비를 해왔습니다. 또한 그룹 임직원의 보험업 역량 제고를 위해 임종룡 회장을 비롯한 그룹 임직원이 ▲보험산업 ▲벤치마킹 사례 ▲보험업 법규 ▲회계제도 등 업무 전반에 걸친 교육을 이수하는 등 보험업에 대한 내부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우리금융그룹은 보험 자회사 편입이 단순한 사업확대를 넘어 우리금융의 미래 성장기반을 공고히 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우리투자증권과 함께 동양생명·ABL생명 두 보험사를 그룹의 비(非)은행부문 핵심축으로 육성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우선 외형성장보다는 자본건전성에 중점을 두고, 고객중심의 혁신적인 상품개발과 방카슈랑스·GA·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판매기반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특히 보험심사와 지급절차에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반 기술을 도입해 고객에게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헬스케어 및 요양서비스 등 신사업에 적극 진출하는 등 비(非)금융 부문과의 연계를 통해 보험산업에서 새로운 성장모델을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 저출생·고령화 위기극복을 위한 사회적 역할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이와 함께 은행·카드·증권·자산운용 등 그룹 자회사와 보험사 간의 유기적 협력을 바탕으로 ▲그룹 공동상품 출시 ▲WM/CIB 부문 통합 서비스 등 차별화된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너지 협업에 신속히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임종룡 회장은 "우리금융그룹이 2001년 4월 국내 최초 금융지주회사를 설립한 이후 은행·증권·보험·카드 등 모든 금융 포트폴리오를 포괄하는 종합금융그룹 체제를 다시 완성하게 됐다"며 "오늘은 지난해 3월 예보 잔여지분 매입·소각으로 완전민영화를 달성한 데 이어 1등금융그룹 재도약을 위한 여정에 큰 걸음을 내딛은 날"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또 "방카슈랑스, 자산운용, 디지털 혁신,AI 대전환 등 다양한 분야의 시너지를 통해 고객과 주주 모두를 위한 혁신적인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비전도 밝혔습니다. 자회사 편입 절차를 마무리한 임종룡 회장은 동양생명·ABL생명 임직원들에게 손편지를 보내 "오랜 역사와 저력을 지닌 두 보험사의 전문성과 경험이 그룹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이제 한 가족으로서 상호 존중과 소통을 바탕으로 우리금융그룹의 경쟁력을 높여가자"고 당부하며 "그룹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두 보험사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의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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