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상성)은 지난 3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명절음식을 대접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김상성 대표이사와 임직원 봉사자들은 서울시 용산구 '청파 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지역 어르신들에게 명절음식을 제공하고, 식사 보조와 설거지를 도맡았다. 행사 후에는 식당과 각종 강습실 청소 등 환경미화 봉사도 진행했다.
김상성 MG손해보험 대표이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뜻 깊었다"며"2016년에도 온기 가득한 행복 나눔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MG손해보험은 2014년부터 설과 추석 명절마다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또 분당서울대병원과 함께 무료이동진료 봉사활동을, 소외이웃에게 필요 물품을 전달하는 '조이(JOY) 박스'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