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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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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12, 2022, 09:01:03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산업은행>

◇ 혁신성장금융부문 단장 ▲ 간접투자금융실 이인기

◇ 혁신성장금융부문 팀장 ▲ 혁신성장정책금융센터 차창훈 김도준 ▲ 간접투자금융실 이상윤 이윤진 ▲ 온렌딩금융실 서영태 김윤미

 

◇ 중소중견금융부문 단장 ▲ 강남지역본부 김종규 ▲ 강북지역본부 박래현 ▲ 경인지역본부 김강서 ▲ 중부지역본부 이송기 ▲ 대구경북지역본부 여동복 ▲ 충청지역본부 이준호 ▲ 호남지역본부 박성윤 ▲ 영업부 전은주

◇ 중소중견금융부문 팀장 ▲ 네트워크지원실 신원용 김흥준 ▲ 신산업금융실 우정훈 김형석 ▲ 강남 이희용 김준수 ▲ 도곡 서정완 ▲ 서초 이정훈 ▲ 압구정 김호경 ▲ 잠실 이정아 ▲ 잠원 이홍선 ▲ 제주 강경우 ▲ 한티 오희승 ▲ 가산 함지호 ▲ 금천 장세강 ▲ 노원 박술곤 ▲ 마곡 이종화 황찬익 ▲ 마포 류윤주 오봉엽 ▲ 성동 김일오 송현미 ▲ 여의도 민재헌 방환슬 ▲ 영업부 김기홍 남정 윤선이 ▲ 종로 박윤규 ▲ 김포 심상돈 ▲ 부천 이영훈 신희준 ▲ 송도 정대환 ▲ 시화 이창훈 ▲ 일산 장소연 김복임 ▲ 동탄 정상수 오정현 ▲ 분당 김형진 유희경 공태희 ▲ 수원 박세민 신수진 ▲ 안양 황인준 이창현 ▲ 용인 홍승환 ▲ 원주 정용현 ▲ 판교 임영식 ▲ 평택 이재준 ▲ 금정 이훈영 ▲ 부산 임상엽 ▲ 서부산 양동원 ▲ 양산 박태준 ▲ 창원 최원욱 이동주 ▲ 경산 이대영 ▲ 구미 정유형 ▲ 대구 윤소정 ▲ 성서 유기대 ▲ 포항 김동환 ▲ 당진 김상현 ▲ 대전 이영진 ▲ 천안 김지명 ▲ 청주 최상운 ▲ 충주 배경호 신희림 ▲ 광주 나형호 박정후 ▲ 군산 김준경 ▲ 여수 이종현 ▲ 전주 김태경

 

◇ 기업금융부문 단장 ▲ 산업·금융협력센터 진형태

◇ 기업금융부문 팀장 ▲ 산업·금융협력센터 이인규 ▲ 기업금융1실 김상래 이준규 ▲ 기업금융2실 강선희 조해리 ▲ 기업금융3실 유현진 김영 ▲ 기업금융4실 김정구 윤동수

 

◇ 글로벌사업부문 단장 ▲ 금융공학실 노형준

◇ 글로벌사업부문 팀장 ▲ 해외사업실 임형근 이효재 ▲ 무역금융실 이정민 최웅수 ▲ 자금운용실 이강석 송준관 윤석진 ▲ 금융공학실 이광수

◇ 글로벌사업부문 해외주재원 ▲ KDB홍콩 김유성 강안호 ▲ 싱가폴 조영욱 ▲ 베이징 김재우 ▲ 선양 조정훈 ▲ 칭다오 신상택 ▲ 런던 백현수 조한준 ▲ KDB유럽 전준표

 

◇ 자본시장부문 팀장 ▲ 발행시장실 김강수 황의철 윤정진 ▲ M&A컨설팅실 김광석 윤영삼 백주한 ▲ PE실 윤동일 정지윤

 

◇ 심사평가부문 팀장 ▲ 심사1부 장용석 ▲ 심사2부 손혜미 장윤경 ▲ 신용평가부 김진수

 

◇ 해외주재원 ▲ KDB홍콩 장윤석

 

◇ 리스크관리부문 단장 ▲ 리스크관리부 오재균

◇ 리스크관리부문 팀장 ▲ 리스크관리부 강석진 이정연 ▲ 금융결제부 김재범 송현주

 

◇ 정책·녹색기획부문 팀장 ▲ 종합기획부 강중재 성욱제 황연정 배철호 ▲ 영업기획부 이상용 ▲ 재무기획부 서창민 백정호 이종훈 ▲ ESG·뉴딜기획부 한원석

 

◇ 경영관리부문 원장 ▲ 총무부 심재풍

◇ 경영관리부문 단장 ▲ 홍보실 김현진

◇ 경영관리부문 팀장 ▲ 인사부 이석준 정기석 오달영 김은영 ▲ 총무부 백승복 박형배 장인우

 

◇ 벤처금융본부 팀장 ▲ 벤처기술금융실 이종화 ▲ 스케일업금융실 한정규 ▲ 넥스트라운드실 권형민 이화경

 

◇ 해양산업금융본부 팀장 ▲ 해양산업금융실 노병국

 

◇ 구조조정본부 팀장 ▲ 기업구조조정1실 양재호 정광락 신재호 ▲ 기업구조조정2실 오세현 ▲ 기업구조조정3실 김홍석

 

◇기간산업안정기금본부 팀장 ▲ 기금사무국 모인서 오호정

 

◇ PF본부 단장 ▲ PF3실 김연식

◇ PF본부 팀장 ▲ PF2실 마상현 윤희진 ▲ PF3실 진준성

 

◇ 연금신탁본부 단장 ▲ 신탁실 이승현

◇ 연금신탁본부 팀장 ▲ 연금사업실 김미원 지은주 ▲ 신탁실 조한진

 

◇ IDT본부 팀장 ▲ IT기획부 장준호 ▲ 코어금융부 장행숙 원유태 ▲ 디지털금융부 이정식 이은정 ▲ 디지털전략부 장원석

 

◇ 자금조달본부 팀장 ▲ 자금부 장연식 원상훈 ▲ 수신기획부 박영우 천성현

 

◇ KDB미래전략연구소 팀장 ▲ 미래전략개발부 김성환 박은수 ▲ 산업기술리서치센터 연정훈 정홍석 남우준

 

◇ 준법감시인 팀장 ▲ 윤리준법부 김선영 최준용 ▲ 법무실 이대웅

 

◇ 소비자보호부 팀장 ▲ 오효민 함미선

 

◇ 검사부 단장▲ 이진재

◇ 검사부 팀장 ▲ 이인호 김종근 송영민

 

◇ 비서실 팀장 ▲ 김진원 조은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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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규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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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ESG 가치 5.5조 창출…진옥동 회장 “지속가능 사회 만들기 진력”

신한금융 ESG 가치 5.5조 창출…진옥동 회장 “지속가능 사회 만들기 진력”

2025.07.01 16:30:26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2024년 한해 창출한 ESG 가치(ESG Value Created)가 5조454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일 신한금융이 발간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436개 ESG 프로그램을 통해 창출된 순수 사회적 가치는 2조9590억원입니다. 여기서 환경적비용(91억원)과 사회적비용(542억원)을 차감한 뒤 배당·납세 등 주요 이해관계자 대상의 환원성과(2조5589억원)을 더한 수치입니다. 신한금융은 ESG 활동성과 정량화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연세대 ESG·기업윤리센터와 협력해 글로벌 금융회사 최초로 ESG 활동성과 측정모델 즉 '신한 ESG 가치 인덱스(Value Index)'를 개발했습니다. ESG 활동 효과를 '화폐가치'로 측정하는 것으로 2019년부터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ESG 가치를 처음 측정한 2019년과 비교하면 측정 대상 ESG 활동은 93개에서 436개로, 순수 사회적 가치는 7907억원에서 2조9590억원으로 279% 큰폭 증가했습니다. 신한금융의 주요 ESG 활동 중에서도 눈에 띄는 건 '브링업(Bring-Up) & 밸류업(Value-Up) 프로젝트' 입니다. 신한저축은행 중신용 고객이 낮은 금리의 신한은행 '신한상생 대환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게 핵심입니다. 저축은행 우량고객이 이탈한다고 볼 수 있지만 은행 거래 유입을 통해 신용등급 상향이나 금융비용 감면까지 지원해 그룹 전체 우량고객을 늘리고(Bring-Up), 고객이 스스로 가치를 높이는(Value-Up) '고객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금융위원회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것도 취약계층에 대한 신용개선과 금융비용 절감, 나아가 가계부채 부담완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한 결과로 여겨집니다. 신한금융은 지난 6월 기준 신한상생 대환대출을 통해 574명의 고객에 102억원의 대환대출을 실행했고 이들 고객은 평균 4.8%p 이자절감(누적 이자경감액 9억8000만원) 효과를 누렸습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브링업&밸류업 프로젝트 100억원 돌파에 대해 "신한이 고객 이자감면에 따른 이익축소에도 중·저신용 고객의 신용 상향지원을 통해 상생을 실현한 의미있는 결과"라며 "그룹 미션인 '따뜻한 금융' 실천의지를 담아 고객과 상생을 위한 금융사다리 역할을 더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보고서에는 TCFD(기후), TNFD(생물다양성) 등 글로벌 주요이슈와 관련해 그룹 차원의 대응현황을 심층적으로 다룬 '스페셜 리포트'도 담겼습니다. 신한금융은 글로벌 공동의 목표 '2050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해 2020년 동아시아 금융그룹 최초로 탄소중립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를 선언하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녹색금융과 전환금융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금융' 누적 실적은 2024년말 기준 총 18조7000억원에 달합니다. 2030년 30조원 달성목표의 62.3%에 해당하는 진도율입니다. 탄소배출 많은 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위한 자금을 제공해 지속가능한 경제로 점진적 탈탄소화를 지원하는 전환금융 실적은 9605억원 규모로 집계됩니다. 이와 함께 TNFD 보고서에서는 그룹의 금융자산뿐 아니라 유형자산까지 포함해 '자연자본' 의존도와 영향 분석을 고도화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자연자본은 토양, 공기, 물, 광물 등 자연이 인류에 혜택을 제공하는 모든 자원을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신한금융은 보고서에서 "금융업 특성상 직접적으로 자연자본과 관련된 의존도와 영향, 리스크 및 기회는 상대적으로 미미한 수준"이라며 "대부분의 자연자본 이슈는 투자 포트폴리오 즉 다운스트림 가치사슬(downstream value chain)을 통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신한금융은 이러한 구조를 반영해 그룹 운영은 물론 투자 포트폴리오에 대해서도 자연자본 이슈가 투자기업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금융은 특히 올해로 20번째 발간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글로벌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에 기반해 신한금융만의 독자적인 SDGs 전략 프레임워크를 수록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지표·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ESG 실행력을 강조했습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신한금융그룹은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 이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더욱 힘써서 탄소중립, 포용, 협력이라는 3대 전략방향에 따라 지속가능경영을 보다 체계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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