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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한국예탁결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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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rch 02, 2022, 08:03:48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한국예탁결제원>

□보임

◇ 부장 ▲ 일산센터이전추진단장 임창균

◇ 팀장 ▲ 글로벌투자지원부 외화채권지원팀장 이종민 ▲ IT인프라운영부 네트워크관리팀장 박준호 ▲ 청산결제부 채권결제팀장 김한성 ▲ 펀드업무부 펀드운용지원팀장 소병훈 ▲ 증권예탁부 상품관리팀장 김송주 ▲ 총무부 직원행복팀장 정유선 ▲ 글로벌투자지원부 외화주식권리팀장 최윤지 ▲ 부산업무센터장 하호정 ▲ 경영관리부 경영관리팀장 양우정

□전보

◇ 부장 ▲ 혁신금융부장 김종현 ▲ 주식·파생등록부장 강승철 ▲ 감사부장 서보성 ▲ 증권예탁부장 김종욱 ▲ 글로벌투자지원부장 조광연 ▲ 정보보호부장 권주화 ▲ 대전지원장 정종문 ▲ 산출·공시실장 이상범 ▲ 홍보부장 최항진 ▲ 채권등록부장 배재호 ▲ 대구지원장 백상태 ▲ 인사부장 김민수

◇ 팀장 ▲ 전략기획부 경쟁력강화추진반장 주정돈 ▲ 혁신금융부 혁신금융팀장 조동우 ▲ 일산센터이전추진단 선임조사역 이정욱 ▲ 펀드업무부 펀드설정환매팀장 오정숙 ▲ 리스크관리부 리스크통제팀장 손진 ▲ 증권대차부 채권대차팀장 오봉록 ▲ 혁신금융부 혁신기술팀장 신우철 ▲ IT기획부 차세대시스템추진반장 손영일 ▲ 정보보호부 IT보안운영팀장 김화진 ▲ 증권정보부 증권정보관리팀장 장영민 ▲ 정보보호부 비즈니스지원팀장 정의수 ▲ 전자등록업무부 전자등록기획팀장 전일우 ▲ 전자등록업무부 소수단위주식거래추진반장 신성철 ▲ 청산결제부 주식결제팀장 송현혜 ▲ 고객행복센터장 김정철 ▲ 감사부 선임검사역 성호진 ▲ 자산운용지원부 해외펀드지원팀장 장준우 ▲ 자산운용지원부 연금지원팀장 김경화 ▲ 펀드업무부 펀드기획팀장 강신규 ▲ IT서비스1부 정보서비스팀장 정성욱 ▲ 혁신기업지원부 강원혁신기업지원센터장 오종옥 ▲ 채권등록부 채권등록2팀장 김승현 ▲ 리스크관리부 법무팀장 김경덕 ▲ 의결권서비스부 선임조사역 이은별 ▲ 안전기획팀장 정성욱 ▲ 광주지원 전주고객지원센터장 송재만 ▲ 증권대행부 대행업무팀장 김홍필 ▲ 주식.파생등록부 주식등록팀장 김훈 ▲ 글로벌기획부 글로벌기획팀장 강경필 ▲ 글로벌투자지원부 외회주식결제팀장 이기운 ▲ 전자등록업무부 계좌부관리팀장 박세규 ▲ 글로벌사업부 글로벌.LEI사업팀장 박기환 ▲ 자산운용지원부 벤처투자지원팀장 김상규 ▲ 인사부 인재육성팀장 김수진 ▲ IT서비스1부 글로벌서비스팀장 김륜경 ▲ 재무회계부 재무회계팀장 김진택 ▲ 경영관리부 ESG팀장 김수정 ▲ IT서비스2부 투자서비스팀장 이수천 ▲ 정보보호부 위협분석대응팀장 한영우 ▲ 혁신기업지원부 크라우드펀딩지원팀장 이장순 ▲ 혁신기업지원부 혁신창업지원팀장 채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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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규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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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인더필드]네스프레소·블루보틀 협업, ‘놀라’로 한국 아이스커피 공략

2025.07.11 08:30:00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가 블루보틀과 손잡고 신제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선보였습니다. 올해 들어 벌써 2번째 협업입니다. 네스프레소는 협업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는 커피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회사의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키우겠다는 계획입니다. 10일 네스프레소는 서울시 성수동 카인드서울에서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브랜드 블루보틀 커피와 '놀라 스타일 블렌드' 출시를 기념하는 론칭 미디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미디어데이를 통해 네스프레소가 올해 지향하는 ‘협업’의 가치를 전하는데 중점을 뒀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월 출시돼 조기 완판된 ‘블루보틀 블렌드 No.1’에 이은 블루보틀과의 두번째 협업 커피입니다. 양사는 이번 협업이 단발성 콜라보가 아닌 두 브랜드의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 일환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회사를 거의 10년 정도 다니면서 가장 많이 들은 말이 '블루보틀은 미니멀 브랜드'라는건데 그게 사실이라면 우리가 진짜 필요한 것들만 해왔기 때문"이라며 "그동안 많은 메뉴와 제품을 개발해온 것을 생각해봤을 때 이번 '놀라'가 그걸 잘 보여주는 예"라고 말했습니다. 블루보틀의 ‘놀라’는 창립자인 제임스 프리먼이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지역의 전통 치커리 커피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한 메뉴입니다.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는 블루보틀의 시그니처 음료인 ‘놀라’를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시스템으로 재해석했습니다. '놀라 스타일 블렌드'에는 커피·치커리·설탕·우유 딱 네가지 재료만 들어갑니다. 브라질산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와 멕시코산 프리미엄 로부스타 원두를 블렌딩하고 치커리 향을 더해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한 곡물 향과 은은한 캐러멜 노트를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승오 네스프레소 마케팅 본부장은 "한국은 전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커피소비 시장이며 특히 아이스 커피에 대한 애정이 매우 높은 나라"라며 "네스프레소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춘 홈카페 경험을 다각화하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에서는 네스프레소 커피 전문가 바드가 신제품의 풍미를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는 추천 레시피를 제안했습니다. 귀리 음료와 약간의 설탕을 더해 차갑게 즐기면 한층 더 풍부한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경험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뉴올리언스 전통 디저트 ‘베녜’가 함께 제공됐습니다. 이날 뉴올리언스 재즈 밴드 '쏘왓놀라'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해 ‘놀라 스타일 블렌드’의 탄생 배경이 된 뉴올리언스의 감성과 어울리는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였습니다. 이번 협업의 연장선으로 네스프레소는 블루보틀의 주요 5개 매장(성수·압구정·판교·연남·부산 기장)에 ‘NOLA 존’을 구성했습니다. 소비자들이 네스프레소의 버츄오 머신과 협업 블렌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전 세계 93개국에 791개 부티크(지난해 기준)을 보유한 글로벌 기업입니다. 한국에는 2007년 진출해 18년간 사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네스프레소는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춰 매년 여름마다 시즌 한정 커피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는 커피에 대한 한국인의 애정, 특히 아이스커피 사랑이 유별나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405잔으로 세계 평균(152잔)보다 2.6배 이상 높습니다. 이에 네스프레소는 올해 전략 키워드로 ‘협업’을 선정하고 ‘버츄오 시스템’을 한국형 홈카페 대표 플랫폼으로 확장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현재 한국은 아이스 커피와 스페셜티 커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바탕으로 글로벌 커피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네스프레소는 이번 ‘놀라 스타일 블렌드’를 통해 아이스 커피를 사랑하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여름의 커피 경험을 제안한다는 계획입니다. 라이언 서 블루보틀 코리아 대표는 "네스프레소와 앞으로 이번 놀라와 같은 제품을 개발할 것을 생각하면 기대감이 크다. 더 많은 분들이 언제 어디서나 더 편하게 이 맛을 알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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