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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영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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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rch 02, 2022, 08:03:52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신영증권>

□승진

◇ 이사대우 ▲ 개발금융부/멀티에셋부 안재희 ▲ 에쿼티파생운용부 이석 ▲ 인프라보안팀/채널개발팀 김종성 ▲ 자산운용부 박용훈 ▲ 전략투자부 임돌이

□보직

◇ 총괄 ▲ WM신사업추진본부/WM사업본부/APEX패밀리오피스본부/패밀리헤리티지본부 총괄 김대일

◇ 본부장 ▲ WM사업본부 허도웅 ▲ APEX패밀리오피스본부 최정우 ▲ ECM본부 정성진 ▲ FICC본부 전윤구 ▲ 법인영업본부 신영수 ▲ 오퍼레이션본부 천신영

◇ 담당임원 ▲ WM플랫폼전략부 조성환 ▲ APEX패밀리오피스부 임재경 ▲ APEX프라이빗클럽청담/대치센터 임동욱 ▲ 투자자문부 강환웅

◇ 부서장 ▲ 경영지원팀 최준호 ▲ 광주지점 조연희 ▲ 금융소비자보호팀 김정일 ▲ WM추진부 정한수 ▲ WM혁신기획부 왕현정 ▲ 멀티에셋부 양병우 ▲ 법무팀 최윤석 ▲ 브랜드전략팀 류재은 ▲ 서면지점 김종명 ▲ FSS부 이상섭 ▲ 연금컨설팅부 이승혜 ▲ 영업부 박세진 ▲ ECM2부 정기영 ▲ 인프라보안팀 민재기 ▲ 자산전략팀 이경록 ▲ 준법지원팀 박종욱 ▲ 채권운용부 송선범 ▲ 채널개발팀 김민수 ▲ 크레딧마켓부 이원술 ▲ 프로젝트금융부 김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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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규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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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현대건설, 호주 국가 전력망 재구축에 힘 보탠다

2025.09.12 13:00:27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현대건설이 호주 전력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2일 서울 종로구 계동 본사에서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과 조나단 디실바 오스넷 인프라개발책임자를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건설과 오스넷은 빅토리아주 전력망의 안정성과 신재생 확대에 필요한 송변전 인프라, 설계·조달·시공(EPC) 역량을 공유하고 향후 호주 및 오세아니아 신시장으로의 공동 진출 기회를 적극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오스넷은 빅토리아주에서 전기·가스·송전 네트워크를 운영하며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책임지는 대표적 기업입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시드니 지사를 설립한 데 이어 남호주 주정부와 신재생에너지 및 인프라 분야 협약을 체결하는 등 현지 네트워크를 확대해 왔습니다. 특히 호주 정부는 ‘Rewiring the Nation’ 정책 아래 국가 전력망 재구축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정책은 넷제로 2050 목표 달성을 위해 대규모 송변전 설비 투자와 신재생 인프라 확대를 병행하는 것이 핵심이며, 현대건설은 초격차 시공 역량과 재무 경쟁력을 기반으로 태양광, 해상풍력, 수소 등 미래 에너지 분야까지 협력을 넓혀갈 계획입니다. 김경수 현대건설 글로벌사업부장은 “호주의 대형 송변전 인프라 운영을 주도해온 오스넷의 노하우와 현대건설의 글로벌 경험·기술력이 결합한다면 조만간 가시적인 사업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중장기적 파트너십을 통해 강력한 시너지를 창출하고 동반 성장을 이루겠다”고 말했습니다. 현대건설은 1976년 사우디아라비아 송전선로 공사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서 180건이 넘는 송변전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경험과 기술을 축적했습니다. 또한 최근 미국 ENR 2025 순위에서 송변전 분야 10위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호주와 같은 신규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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