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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신영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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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March 02, 2022, 08:03:52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신영증권>

□승진

◇ 이사대우 ▲ 개발금융부/멀티에셋부 안재희 ▲ 에쿼티파생운용부 이석 ▲ 인프라보안팀/채널개발팀 김종성 ▲ 자산운용부 박용훈 ▲ 전략투자부 임돌이

□보직

◇ 총괄 ▲ WM신사업추진본부/WM사업본부/APEX패밀리오피스본부/패밀리헤리티지본부 총괄 김대일

◇ 본부장 ▲ WM사업본부 허도웅 ▲ APEX패밀리오피스본부 최정우 ▲ ECM본부 정성진 ▲ FICC본부 전윤구 ▲ 법인영업본부 신영수 ▲ 오퍼레이션본부 천신영

◇ 담당임원 ▲ WM플랫폼전략부 조성환 ▲ APEX패밀리오피스부 임재경 ▲ APEX프라이빗클럽청담/대치센터 임동욱 ▲ 투자자문부 강환웅

◇ 부서장 ▲ 경영지원팀 최준호 ▲ 광주지점 조연희 ▲ 금융소비자보호팀 김정일 ▲ WM추진부 정한수 ▲ WM혁신기획부 왕현정 ▲ 멀티에셋부 양병우 ▲ 법무팀 최윤석 ▲ 브랜드전략팀 류재은 ▲ 서면지점 김종명 ▲ FSS부 이상섭 ▲ 연금컨설팅부 이승혜 ▲ 영업부 박세진 ▲ ECM2부 정기영 ▲ 인프라보안팀 민재기 ▲ 자산전략팀 이경록 ▲ 준법지원팀 박종욱 ▲ 채권운용부 송선범 ▲ 채널개발팀 김민수 ▲ 크레딧마켓부 이원술 ▲ 프로젝트금융부 김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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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규 기자 itnno1@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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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올해 4억대 기기에 갤럭시 AI 탑재”…모바일 AI 선도 의지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 “올해 4억대 기기에 갤럭시 AI 탑재”…모바일 AI 선도 의지

2025.07.10 11:27:43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올해 말까지 약 4억대의 갤럭시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사장은 9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갤럭시 언팩' 후 진행된 기자 간담회에서 "작년 2억대의 기기에 갤럭시 AI를 탑재하겠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올해는 그 두 배인 4억대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라며 모바일 AI 대중화를 이끌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갤럭시 AI는 고객의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유용한 기능들을 중심으로 발전해 왔다"며 "앞으로 갤럭시 AI는 스마트폰을 중심으로 갤럭시 생태계 전체를 연결하고 확장하는 핵심 플랫폼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갤럭시 S24를 통해 AI폰 상용화에 앞장섰으며 앱과 터치 중심의 스마트폰 패러다임을 AI 에이전트와 멀티모달로 전환시켰습니다. 특히, 노사장은 AI에 최적화된 하드웨어 혁신으로 사용자 경험을 근본적으로 바꾸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에 출시하는 7세대 폴더블은 혁신적인 폼팩터와 대화면을 통해 더 직관적이고 몰입감 있는 AI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설계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습니다. 멀티모달을 기반으로 카메라가 촬영 도구를 넘어 사용자가 보는 것을 함께 보고 이해하며 실시간으로 반응함으로써 사용자와 기기 간에 자연스러운 소통이 가능해졌습니다. 노 사장은 "AI가 우리들의 생활 속으로 깊이 들어올수록 이를 담아내는 스마트폰의 역할은 더욱 중요하다"라며 "이것이 하드웨어에 AI를 결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노 사장은 디지털 헬스를 통해 갤럭시 생태계를 확장하고 사용자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고도 강조했습니다. 노 사장은 "건강 관리는 더 이상 병원에서만 이루어지지 않는다"라며 "삼성전자는 웨어러블 기술의 리더십을 바탕으로 일상에서의 건강 데이터와 의료 서비스를 연결하는 커넥티드 케어 플랫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최근 젤스(Xealth) 인수를 통해 웨어러블 기기로 측정된 생체 데이터와 병원 의료기록 간의 정보 단절을 해소해 병원 밖에서도 환자가 자신의 건강 상태를 종합적으로 이해하고 의료진과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노 사장은 "자연스러운 멀티모달 경험, 기기 간의 유기적 연결성, 개인화된 AI 경험과 철저한 보안은 삼성만이 제공할 수 있는 독보적인 가치"라며 "앞으로의 10년 그 이후까지도 AI 혁신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며 모두를 위한 미래를 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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