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위메프오(대표 하재욱)는 D2C(소비자 직접 판매) 플랫폼 솔루션 ‘위메프오 플러스’ 서비스를 통해 프랜차이즈 자사앱 출시가 활발하게 이어지고 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정식 론칭한 위메프오 플러스는 3%대 수수료(결제수수료 포함)로 자체 플랫폼(자사앱·웹사이트 등)을 개발해주고, 온라인 판매를 위한 솔루션 및 점포 운영을 지원합니다. 점주는 앱 안에서 배달·픽업, 택배 상품 전국 판매 기능을 모두 지원 받습니다.
위메프오에 따르면 현재 위메프오 플러스에 참여해 자사앱을 출시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닭장수후라이드·땅스부대찌개·아주커치킨·범프리카인생치킨·크라이치즈버거 등이 있습니다. 부어치킨·스쿨푸드·복순도가·얌샘김밥 등도 이달 내 자사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자사앱 출시 기념 이벤트도 있습니다. 닭장수후라이드는 회원가입한 2022명에게 치킨 한 마리 할인 쿠폰을, 아주커치킨은 첫 구매 4000원 할인 쿠폰을 사용한 고객 중 777명을 추첨해 치킨 한 마리 쿠폰을 제공합니다. 이외에도 땅스부대찌개는 첫 구매 2000원·픽업 4000원 할인쿠폰을 준비했습니다.
위메프오 관계자는 “외식업 사장님들이 위메프오 플러스 D2C 서비스 솔루션을 받아 자체 프로모션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며 “향후 서비스를 고도화해 예약·포인트 적립 기능 등 점포에서 필요한 모든 IT 서비스를 올인원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