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롯데손해보험이 지난 7일 서울 중구 소월로 본사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사랑 Dream 나눔 활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현수 대표이사와 이제훈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은 롯데손보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위해 회사 내 샤롯데봉사단의 봉사활동과 사랑 Dream후원금 지원 사업 등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이 진행된다.
김현수 롯데손해보험 대표이사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은 일이지만 해당 후원을 받는 어린이들은 큰 꿈과 희망을 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가 행복한 세상을 만들기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펄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손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에 동참하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해 ▲숭례문 클린데이 ▲지역사회 금융교육활동 ▲소아암 아동 지원을 위한 헌혈활동 ▲청소년 문화체험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