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KB손해보험(대표이사 직무대행 부사장 허정수)은 지난 26일 서울 남산동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에서 공익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허정수 KB손보 부사장을 비롯해 김성주 대한적십자가 총재가 참석했다.
KB손보는 15년이 넘게 적십자사에 기부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밖에 적십자 빵굼터, 국수 나눔터에서 제빵 제면 봉사활동을 진행해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허정수 부사장은 “따뜻한 관심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 아이들에게 오늘 전달한 성금이 작은 선물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KB손보는 2016년에도 지속적인 나눔경영 실천을 통해 고객과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