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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량 상승세 쌍용차, 4월 프로모션 조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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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01, 2022, 16:04:16

쌍용자동차 3월 내수 수출 포함 총 8596대 판매
4월 차종별 구매혜택 공개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전년 동월 대비 판매량이 20% 늘어난 쌍용자동차가 4월 판매 프로모션 조건을 1일 공개했습니다.

 

먼저 뉴 렉스턴 스포츠&칸을 구매하면 지난달에 이어 100만원이 넘는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포츠 브랜드 보유 고객은 20만원, 노후차 지원 30만원, 로열티 프로그램 30만원,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는 10년간 자동차세(28만5000원) 등을 지원합니다.

 

선수금 없이 3.5%(60개월) 및 3.9%(72개월)의 장기 저리할부와 선수금 없이 1년간 매월 1만원 납입 후 36~48개월(4.1%)간 원리금을 균등 상환하는 ‘초기 1년 부담 제로할부’프로그램도 제공합니다.

 

코란도 및 티볼리, 티볼리 에어는 봄나들이 유류비 지원 및 최첨단 안전주행 시스템 무상장착은 물론 무이자 할부 등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특별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일시불로 구매하면 봄나들이 유류비 지원(50만원) 또는 최첨단 안전주행 보조시스템(ADAS) 딥 컨트롤 패키지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5%/~72개월)로 구매 시 유류비 8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계약시 선수금(0%~50%)에 따라 최대 36개월의 할부 기간을 선택할 수 있는 마이 초이스 무이자 할부, 선수금 30% 납입 시 0.9%(36개월)의 제로(Zero) 할부, 선수금 없이 2.9%(60개월), 선수금 10% 납입 시 2.5%(60개월) 저리 할부 등 경제적 여건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할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올 뉴 렉스턴 구매 고객에게는 선수금 없는 스페셜 할부(4.5%/~72개월)로 구매 시 50만원 지원과 선수금 없이 3.5%(72개월), 선수금 30% 납입 시 2.9%(60개월)의 장기 저리할부를 운영합니다.

 

노후차 교체 지원 혜택을 제공하는 ‘Great Exchange Program’도 계속 운영합니다. 15년 경과 차량 보유고객 또는 조기 폐차 대상 차량을 보유할 경우 올 뉴 렉스턴은 90만원,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 스포츠&칸은 30만원을 지원합니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고객이 올 뉴 렉스턴 구매 시 30만원을, 코란도 및 티볼리&에어, 스포츠&칸은 20만원 지원합니다. 단 중복 할인은 불가합니다.

 

이 밖에도 차종별 재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5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합니다.

 

한편 쌍용자동차는 지난 3월 내수 5102대, 수출 3494대를 포함 총 8596대를 판매했습니다. 반도체 및 중국 봉쇄에 따른 부품 수급 제약에도 불구하고 내수와 수출이 모두 증가하며 올해 들어 처음으로 8000대 판매를 넘어선 것으로 전년 동월 대비 20.2% 증가한 판매량입니다.

 

내수 판매도 시장에서 호평을 얻고 있는 뉴 렉스턴 스포츠&칸이 상승세를 이끌면서 전년 동월 대비 18.5%의 증가세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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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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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SACE 보증 기반 2억 유로 자금 조달 성공

대우건설, SACE 보증 기반 2억 유로 자금 조달 성공

2025.09.09 12:54:40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대우건설(대표이사 김보현)은 이탈리아 재정경제부 산하 수출보험공사(SACE)의 보증을 기반으로 2억 유로(약 3259억원) 규모의 외화 차입금을 조달했다고 9일 밝혔습니다. 이번 금융 약정은 글로벌 금융기관 나틱시스(Natixis CIB)가 주간사이자 대주, 구조화 대리기관으로 참여했으며, 차입 약정 만기는 최초 인출일로부터 3년입니다. SACE는 자국 기업의 수출 확대를 지원하는 이탈리아 공적 수출신용기관으로, 이번 거래에서는 ‘푸시 전략(Push Strategy)’을 통해 대우건설의 차입금에 대한 보증을 제공했습니다. 미칼 론 SACE 국제사업 총괄대표는 “대우건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탈리아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이라며 “정기 매치 메이킹 이벤트를 통해 실질적인 협력 기회가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에마뉘엘 지예-라가르드 나틱시스 아시아태평양 대표는 “이번 거래는 한국 기업을 대상으로 한 첫 번째 유로화 표시 SACE 푸시 전략 금융으로, 한국과 이탈리아 간 무역 협력 확대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대우건설은 이번 협업이 단순한 자금조달을 넘어 글로벌 프로젝트 수행 역량과 조달 능력이 세계 시장에서 신뢰받고 있다는 것을 입증한 사례라고 강조했습니다. 회사는 이미 국내외 프로젝트에서 이탈리아 기업과 장비 및 자재 구매, 기술 협력을 진행해왔으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협업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대우건설은 최근 글로벌 자금조달 성과도 잇따라 거두고 있습니다. 2023년 이슬람 채권인 수쿠크 발행을 시작으로 2024년 3월에는 아시아개발은행 산하 CGIF 보증을 통해 싱가포르에서 자금을 조달했으며, 올해 4월에는 ESG 경영 강화를 바탕으로 그린본드를 발행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해외에서 안정적인 금융 기반을 구축해 글로벌 기업과 협력 및 시장 진출을 확대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조달 방식과 협력 모델을 통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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