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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플래닛 “직토와 안심 출·퇴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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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15, 2016, 13:04:42

4월 말까지 11번가서 '직토워크' 구매하면 (무)직토m교통상해보험 무료 제공
오전·오후 6시~10시 출·퇴근 시간 재해 집중 보장..사망보험금 최대 1억원 지급

인더뉴스 강민기 기자ㅣ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대표이사 이학상)이 헬스케어 웨어러블 제조기업 직토(ZIKTO)와 첫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라이프플래닛은 지난해 전략적 제휴협약을 체결한 직토와 함께 '출퇴근 안심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걸음걸이와 자세 교정을 도와주는 스마트 밴드인 '직토워크'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무)직토m교통상해보험'의 무료 가입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30일까지 11번가에서 직토워크 구매하면 라이프플래닛 교통상해보험에 1년간 무료로 가입할 수 있는 쿠폰이 제공된다. LMS(장문 문자메시지)로 쿠폰 번호가 전송되면 라이프플래닛 앱을 통해 모바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무)직토m교통상해보험은 출퇴근 시간대 발생할 수 있는 교통재해를 집중 보장하는 상품이다. 오전 6~10시 또는 오후 6~10시 사이에 교통재해를 직접적인 원인으로 사망할 경우 최대 1억원, 이외의 시간대에 교통재해로 사망 시에는 최대 5000만원을 보장한다.


또한, 출퇴근 시간대에 교통재해로 인해 장해 분류표에서 정한 장해지급률 중 3%이상 100%이하에 해당하는 장해를 입을 경우 최대 1억원을 보장해준다. 이 상품은 만기 시 환급금이 없는 순수보장형 상품으로 보험기간은 1년이며, 만 19세부터 최대 6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이학상 라이프플래닛 대표이사는 "이번 상품은 출퇴근 때 교통사고는 산재 적용을 받기 어렵다는 점에 주목했고, 직토와 공동 캠페인으로 상품을 개발했다"며 "핀테크 선도기업으로 직토와 함께 앞으로도 보험과 헬스케어를 융합하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 통계분석 조사에 따르면 지난 2014년 발생한 교통사고 중 오전 8~10시에 발생한 비율은 9.4%, 오후 6시~8시는 13.1%로 출퇴근 시간대 발생률이 최대로 나타났다. 교통사고 사상자의 직업은 회사원(41.4%), 자영업(14%)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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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기 기자 easytrip@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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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 한미사이언스, 영업이익 393억원…전년 대비 75.2↑

[3분기 실적] 한미사이언스, 영업이익 393억원…전년 대비 75.2%↑

2025.10.29 16:51:09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이후 3분기까지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29일 공시를 통해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3425억원, 영업이익은 393억원, 순이익은 3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2%, 75.2%, 84.8% 증가했습니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1조129억원, 영업이익 1010억원, 순이익 847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3분기 실적은 의약품 유통과 헬스케어 부문의 매출 확대에 힘입어 달성됐다”며 “전문경영인 체제를 기반으로 그룹사 간 유기적 협업 구조를 강화하고, R&D 및 신사업 중심의 사업형 지주회사 모델을 정착시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3월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한 이후, 그룹 시너지 강화와 경영 내실화를 추진하며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성장 전략을 본격화했습니다. 김재교 부회장이 총괄하는 이노베이션본부는 ▲파트너십 발굴을 담당하는 C&D(Connect & Development) 전략팀 ▲내부 파이프라인 사업화를 주도하는 L&D(Launching & Development) 전략팀 ▲특허 관리와 지원을 맡은 IP팀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회사는 R&D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내부 개발과 외부 기술을 병행하는 이중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 기조 속에서 3분기 헬스케어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9% 증가한 39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의약품 유통 부문(온라인팜)은 국내 매출 확대에 힘입어 2871억원을 달성했으며, 의약품 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 제이브이엠은 북미 시장에 신제품 ‘카운트메이트(COUNTMATE)’를 출시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핵심 계열사 한미약품은 비만 치료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3상 중간 톱라인 결과를 조기 발표하고, 글로벌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와 ‘엔서퀴다’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또한 이상지질혈증 복합신약 ‘로수젯’을 비롯해 고혈압 제품군 ‘아모잘탄패밀리’,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에소메졸패밀리’ 등이 견조한 처방 실적을 보였으며, 지난 8월 출시된 저용량 3제 항고혈압제 ‘아모프렐’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재교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는 “지주회사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오픈이노베이션 기반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룹 계열사들의 미래 성장 동력을 예측하고 사업 영역을 확장해 한미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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