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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스타일의 아이돌 뮤지컬 ‘화랑’,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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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07, 2012, 17:05:19

대학로 아이돌 뮤지컬의 원조 화랑, 3년여의 공연으로 국가 브랜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06일 -- 대학로 아이돌 뮤지컬의 원조 화랑, 3년여의 공연으로 국가 브랜드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뮤지컬 화랑은 프로듀서 최무열의 무모한 아이디어에서부터 시작했다. 인기드라마 ‘선덕여왕’이 방영되기 이전 그 누구도 신라시대 화랑에 관심을 두지 않았던 그 시점부터 남들이 생각하지 못한 ‘국가브랜드’를 꿈꿨기 때문이다.

 

꽃 화花, 사내 랑郞, 화랑. 프로듀서 최무열이 꿈꿨던 것은 바로 ‘화랑’이었다.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배우 훈련과 크리에이티브 작업을 통해 2009년 10월 30일을 첫공으로 세상에 뮤지컬 ‘화랑’이라는 작품을 알리게 됐다.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대학로에서 ‘퇴근길’ 이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킬 만큼 팬들의 절대적 지지를 받아 무수한 작품 속에서 3년이라는 시간 동안 500회 공연이라는 대기록을 수립하며 대한민국 뮤지컬계의 하나의 콘텐츠로 자리매김 하였다.

 

작년 예술의 전당 공연을 두 번이나 성공적으로 치러내며 안정적인 젊은 뮤지컬 배우 데뷔 등용문으로 통하게 된 뮤지컬 화랑은 특히 2012년 공연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붐을 일으키고 있는 K-pop 붐의 원조 뮤지컬답게 아이돌 안무에 뒤쳐지지 않는 세련되고 트렌디한 안무와 K-pop 느낌의 편곡으로 다시 한 번 대학로의 화랑 붐을 일으킬 전망이다.

 

또한, 여중생, 여고생, 여대생, 여성 직장인까지 공연을 봤다 하면 폭발적인 반응 덕분에 서울시 중, 고등학교 화랑 역사문화체험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가장 한국적이면서도 요즘 사회적으로 큰 논란이 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인성교육까지. 세속오계의 정신으로 아이들의 눈과 귀. 그리고 마음까지 건강한 즐거움으로 가득 채워주는 뮤지컬 화랑이 이제 교육과 함께 역사와 함께 만남으로써 국가브랜드의 입지와 가능성이 크게 확대 되고 있다.

 

화랑 열 명의 배우 평균 신장 181, 슈퍼팀과 스타팀의 불꽃 튀는 연기대결


파릇파릇한 열 명의 남자배우의 땀방울에 누나들 마음에 불을 지펴라

 

2012 화랑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동시에 두 팀이 올라간다는 것이다. 슈퍼팀과 스타팀이 그 주인공이다.

 

2012년 뮤지컬 화랑 슈퍼팀. 평균 신장 183센티미터라는 놀라운 기럭지로 대학로 극장 안을 가득 채울 준비를 하고 있다. ‘아름다운 외모를 소유한 귀족자제로 문무에 능통한 자’ 출신도, 생김새도, 재량도 모두 엄격한 기준에 의해 선발되었던 신라시대 화랑처럼 뮤지컬 화랑 오디션을 통화해야 하는 배우 또한 엄격한 기준에 의해 선발된다. 공연이 막을 내리기까지 끊임없는 연습과 자기관리 그리고 그 이상의 매력까지 어필해야 하는 화랑배우들은 타고난 숙명을 갖고 있는 배우인 셈이다. 슈퍼팀의 말도 안 되는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비장한 각오를 다지고 있다.

 

뮤지컬 화랑의 스타팀. 스타팀은 역동적이다. 슈퍼팀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어필하는 아이돌 팀은 잘생긴 외모와 더불어 강력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결코 물러날 수 없는 매력대결에서 어떤 화랑이 나올 수 있을까? 벌써부터 화랑 팬들은 기대하고 있다. 한 시즌에 전혀 다른 두 팀의 매력을 한 번에 볼 수 있기 때문이다.

 

2013년! 아이돌 뮤지컬 최초로 K-pop 한류뮤지컬로서의 일본진출을 이뤄낸다

 

일본과 중국, 동남아를 넘어서 유럽까지 K-pop열풍이 불고 있는 요즘은 유투브와 페이스북 같은 인터넷 매체가 활성화 되면서 그 영역이 글로벌 해지고 있다. 뮤지컬도 마찬가지다. 많은 뮤지컬과 연극이 해외공연을 다녀오지만 K-pop 한류의 색깔을 띄는 현지인들을 타깃으로 하는 뮤지컬은 국내 유일 뮤지컬 화랑밖에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언어를 초월한 음악과, 춤으로. 그리고 화랑만이 갖고 있는 ‘화랑스러움’으로 한국 공연에서도 일본 관광회사들과 일본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던 뮤지컬 화랑에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브로드웨이 공연을 일궈낸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의 프로듀서 최무열의 노하우와 예술성으로 아무도 이뤄내지 못한 현지인을 타깃으로 한 국내 최초 뮤지컬 상품이 되는 것이다.

 

한국 역사적 전통문화 ‘화랑’이라는 콘텐츠와 다섯 남자의 K-pop 뮤지컬의 절묘한 만남이 국가브랜드 화랑의 위상을 높여줄 것이다. 지금까지의 어떤 뮤지컬도 해외 현지 주민들의 팬 층을 확보한다는 것은 꿈같은 일이었다. 언어의 장벽, 문화의 차이, 민족성 등을 초월할 수 있는 ‘그 무엇’의 콘텐츠 육성을 이뤄내지 못했기 때문이다. 2013년 일본 공연을 위한 오디션을 통해 철저한 배우훈련과 현지조사, 사전조사를 통해 어느 누구도 이뤄내지 못한 대한민국 뮤지컬 역사를 새로 쓸 것이다.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초월하는 뜨거운 반응의 뮤지컬 <화랑>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

 

뮤지컬 화랑은 서울시, 수도권 학교들을 대상으로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선착순 추첨을 통해 무료로 진행한 점은 마케팅을 뛰어넘는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마음을 생각하는 MJ컴퍼니의 배려가 돋보이는 부분이다. 특히 화랑의 연출을 맡은 성천모 감독은 현재 1년 넘게 구로중학교 아이들과 함께 연극을 통한 학생들과의 소통으로 중, 고등학교 학생들과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감각을 돋보였다.

 

처음에는 시큰둥했던 반응이 갈라 콘서트 형식과 신라시대 우리나라 전통 역사관과 화랑의 소개 및 간결한 내레이션과 함께 시청각 교육의 일환으로 직접 멋진 배우들이 춤과 노래를 선보이면 아이들의 반응은 180도 바뀌게 된다.

 

물론 모든 스케줄을 마치고 가는 배우들에게 인사하는 아이들의 반응은 획기적이기까지 하다. 이 모든 경험과 노하우가 일본진출과 더불어 2012년 공연에 확신을 두는 이유이기도 하다.

 

학생들의 인권과 도덕문제가 예민하게 거론되는 이때에 아이들에게 생소해 할 수 있는 뮤지컬이라는 매체를 통해 정서완화와 더불어 꿈을 향해 달려가는 화랑을 자신의 모습으로 견주어 학생들에게도 꿈을 심어줄 수 있게 된다.

 

선진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사전에 도입하며 서울시 중, 고등학교의 뜨거운 반응을 이뤄내고 있는 뮤지컬 ‘화랑’팀은 어쩌면 공연을 초월한 또 하나의 문화를 이룩하는 것일지도 모른다.

 

최고의 프로듀서와 크리에이티브가 펼쳐 보이는 국가브랜드 뮤지컬 ‘화랑’


2012년, 교육과 흥행 그리고 잊지 못할 감동까지 세 마리의 토끼를 잡는다

 

제 10회 한국 뮤지컬 대상 최우수 작품상을 포함한 4개 부문 수상과 국내 최초 뉴욕 브로드웨이 초청공연의 쾌거를 이뤄낸 뮤지컬 ‘마리아 마리아’의 최무열이 또 한 번 그의 마이더스의 능력을 발휘한다. 작년 한 해, 뮤지컬 ‘바울’을 무려 9개월간 3만여 명의 관객동원을 이룩한 MJ컴퍼니 기획팀과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감동 메이커 최무열이 아무도 이뤄내지 못한 어마어마한 일을 시작한다.

 

뮤지컬 ‘화랑’의 Key Point…눈요기를 뛰어넘는 그 속에서의 감동으로 영혼을 자극한다

 

뮤지컬 ‘화랑’은 세계사에서도 유례를 찾기 힘든 꽃미남 집단 ‘화랑’이라는 고유의 역사적 소재 발굴에만 의의를 두지 않고,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해가는 그들의 꿈과 희망, 성공과 좌절, 우정의 스토리를 가미함으로써 극 을 보는 내내 남자들의 성장을 지켜볼 수 있는 극이다. 3년이라는 기간 동안 공연을 이끌어오면서 끊임없는 작품 수정과 관객들과의 소통으로 인해 완성도를 더해왔던 뮤지컬 화랑은 정말 우리가 꿈꿔왔던 화랑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관객들에게 어필할 것이다.

 

예약 및 문의) 070-7623-6443


출처: MJ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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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web@my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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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ESG 가치 5.5조 창출…진옥동 회장 “지속가능 사회 만들기 진력”

신한금융 ESG 가치 5.5조 창출…진옥동 회장 “지속가능 사회 만들기 진력”

2025.07.01 16:30:26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이 2024년 한해 창출한 ESG 가치(ESG Value Created)가 5조4545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1일 신한금융이 발간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436개 ESG 프로그램을 통해 창출된 순수 사회적 가치는 2조9590억원입니다. 여기서 환경적비용(91억원)과 사회적비용(542억원)을 차감한 뒤 배당·납세 등 주요 이해관계자 대상의 환원성과(2조5589억원)을 더한 수치입니다. 신한금융은 ESG 활동성과 정량화와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연세대 ESG·기업윤리센터와 협력해 글로벌 금융회사 최초로 ESG 활동성과 측정모델 즉 '신한 ESG 가치 인덱스(Value Index)'를 개발했습니다. ESG 활동 효과를 '화폐가치'로 측정하는 것으로 2019년부터 그 결과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ESG 가치를 처음 측정한 2019년과 비교하면 측정 대상 ESG 활동은 93개에서 436개로, 순수 사회적 가치는 7907억원에서 2조9590억원으로 279% 큰폭 증가했습니다. 신한금융의 주요 ESG 활동 중에서도 눈에 띄는 건 '브링업(Bring-Up) & 밸류업(Value-Up) 프로젝트' 입니다. 신한저축은행 중신용 고객이 낮은 금리의 신한은행 '신한상생 대환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게 핵심입니다. 저축은행 우량고객이 이탈한다고 볼 수 있지만 은행 거래 유입을 통해 신용등급 상향이나 금융비용 감면까지 지원해 그룹 전체 우량고객을 늘리고(Bring-Up), 고객이 스스로 가치를 높이는(Value-Up) '고객상생'의 선순환 구조를 실현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금융위원회가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한 것도 취약계층에 대한 신용개선과 금융비용 절감, 나아가 가계부채 부담완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한 결과로 여겨집니다. 신한금융은 지난 6월 기준 신한상생 대환대출을 통해 574명의 고객에 102억원의 대환대출을 실행했고 이들 고객은 평균 4.8%p 이자절감(누적 이자경감액 9억8000만원) 효과를 누렸습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브링업&밸류업 프로젝트 100억원 돌파에 대해 "신한이 고객 이자감면에 따른 이익축소에도 중·저신용 고객의 신용 상향지원을 통해 상생을 실현한 의미있는 결과"라며 "그룹 미션인 '따뜻한 금융' 실천의지를 담아 고객과 상생을 위한 금융사다리 역할을 더 적극적으로 수행하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번 보고서에는 TCFD(기후), TNFD(생물다양성) 등 글로벌 주요이슈와 관련해 그룹 차원의 대응현황을 심층적으로 다룬 '스페셜 리포트'도 담겼습니다. 신한금융은 글로벌 공동의 목표 '2050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해 2020년 동아시아 금융그룹 최초로 탄소중립전략인 '제로 카본 드라이브(Zero Carbon Drive)'를 선언하며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녹색금융과 전환금융을 중심으로 한 '친환경 금융' 누적 실적은 2024년말 기준 총 18조7000억원에 달합니다. 2030년 30조원 달성목표의 62.3%에 해당하는 진도율입니다. 탄소배출 많은 산업의 친환경 전환을 위한 자금을 제공해 지속가능한 경제로 점진적 탈탄소화를 지원하는 전환금융 실적은 9605억원 규모로 집계됩니다. 이와 함께 TNFD 보고서에서는 그룹의 금융자산뿐 아니라 유형자산까지 포함해 '자연자본' 의존도와 영향 분석을 고도화한 내용을 담았습니다. 자연자본은 토양, 공기, 물, 광물 등 자연이 인류에 혜택을 제공하는 모든 자원을 포괄하는 개념입니다. 신한금융은 보고서에서 "금융업 특성상 직접적으로 자연자본과 관련된 의존도와 영향, 리스크 및 기회는 상대적으로 미미한 수준"이라며 "대부분의 자연자본 이슈는 투자 포트폴리오 즉 다운스트림 가치사슬(downstream value chain)을 통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신한금융은 이러한 구조를 반영해 그룹 운영은 물론 투자 포트폴리오에 대해서도 자연자본 이슈가 투자기업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 영향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한금융은 특히 올해로 20번째 발간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서 글로벌 지속가능개발목표(SDGs)에 기반해 신한금융만의 독자적인 SDGs 전략 프레임워크를 수록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지표·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는 등 ESG 실행력을 강조했습니다.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은 "신한금융그룹은 '멋진 세상을 향한 올바른 실천' 이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이 할 수 있는 역할에 더욱 힘써서 탄소중립, 포용, 협력이라는 3대 전략방향에 따라 지속가능경영을 보다 체계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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