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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의 ‘오셀로’, 2인극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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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07, 2012, 17:05:18

예술의 전당 연극 ‘햄릿’ 제작진들의 천재적 각색 작품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18일 -- 강남문화재단이 인정한 우수작품…100개의 작품에서 선정 된 성천모의 ‘오셀로와 이아고’

 

예술의 전당이 인정한 작품. 강남문화재단이 인정한 작품. 연극 ‘오셀로와 이아고’는 성천모 연출의 세익스피어 리플레쉬 그 첫 번째 작품이다. 그의 기발하고 파격적인 아이디어로 2인극의 세익스피어 작을 탄생시켰으며, 탄탄한 각색과 시나리오로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장에서 공신력을 인정받아 왔다. 실력파 여배우 정수영도 예술의 전당 오셀로와 이아고 연극을 보고 3인극 햄릿의 참여를 결심한 일화는 연극 ‘오셀로와 이아고’의 작품성을 말해주는 대목이다.

 

성천모는 세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인 ‘오셀로와 이아고’를 현대적 시점에서 재해석을 하기로 했다. 누구나 보기 편하게 말이다.

 

그 시작으로 작년에 세익스피어의 ‘오셀로’를 2인극 ‘오셀로와 이아고’로 만들었으며, 대학로 소극장을 거쳐 예술의 전당으로 입성하게 된다. 이번에도 강남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작품으로 선정되어 도곡2문화센터 오유 극장에서 올리게 됐으며 특히, 연극 ‘오셀로와 이아고’는 내년 외국으로의 확대를 꿈꾸고 있는 기대작이기도 하다.

 

색다른 아이디어와 천재적인 각색과 연출 능력을 인정받은 연출가 성천모는 2012년 연극 햄릿으로 대가의 반열에 올라 설 것이다. 누가 세익스피어의 비극을 2인극으로 각색할 생각을 했을까? 또한 한 배우가 1인 다역을 할 수 있는 대본으로 화려하게 각색을 할 생각을 했을까? 그것은 성천모가 갖고 있는 가장 빛나는 아이디어이며 그의 탁월한 능력에 기인한다. 그것은 곧 연출이 원하는 완벽한 연기를 할 수 있는 자만이 이 햄릿에 출연할 수 있으며 가장 재밌는 비극을 만들어 내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연출가 성천모는 자신이 생각하는 햄릿의 모든 부분을 이 작품에서 녹아내고 있으며, 이 시대를 담아내는 예리한 연출가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될 것이다.

 

예술계에서는 성천모를 주목하고 있다. 최고의 배우와 함께하는 예술의 전당 햄릿은 그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 그 이상의 모든 것을 보여줄 것이다.

 

프로듀서 최무열의 음악성과 천재피아니스트 에이브가 만났다

 

최무열이 극찬한 에이브의 화려한 피아노 솜씨. 그의 연주는 전 방위적으로 장르를 넘나든다. 이미 그의 나이 20세에 전문가들 사이에서 피아노 천재라고 인정받은 에이브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클래식과 뉴에이지, 가요 그리고 뮤지컬을 넘나드는 그의 음악성이 이번에는 피아노 3중주라는 품격 있는 음악으로 연극 오셀로와 이아고의 품위를 만들어 준다.

 

연극 ‘오셀로와 이아고’는 그가 직접 연주했다. 특히, 극 중 데스데모나의 서글픈 목소리와 어우러지는 솔로 아리아는 극 중 오셀로가 갈등하고 표출하는 극적인 감정을 에이브의 건반으로 더욱 더 극대화 시킨다.

 

가녀린 그녀의 노래선율을 통해 이 극의 주제가 흘러나오기 때문이다.

 

에이브는 “연극은 힘들다. 배우들이 연기하는 동안의 그 섬세한 감정선을 끝까지 쫓아가 매 순간마다 느끼는 호흡을 같이 느껴야 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번 오셀로와 이아고는 2인극이기 때문에 그 집중도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이다. 하지만 음악의 힘으로 관객은 10배 이상의 표현력으로 감성적 극치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뮤지컬계 음악의 거장이자 이번 작품의 프로듀서인 최무열도 그의 연주 실력을 최고로 인정하며, 그가 연주할, 또 그가 만들 음악을 기대한다.

 

2인극 오셀로와 이아고…걸출한 두 신인 남자배우가 탄생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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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web@my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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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 ‘새로’, 출시 3년 만에 누적판매 7억병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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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5 09:51:24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칠성음료는 지난 2022년 9월 처음 선보인 제로 슈거 소주 ‘새로’가 출시 3주년을 앞둔 지난 7월 기준 누적 판매량 7억병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새로는 출시 4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5000만병을 넘어섰으며 7개월 만에 누적 판매 1억병을 기록했습니다. 새로는 기존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 소주로 출시됐습니다. 주류 제품의 영양성분 표시를 선제적으로 적용하기도 했습니다. 또 연예인 모델 대신 새로 앰베서더 ‘새로구미’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광고 콘텐츠를 중심으로 소통을 시도했습니다. 새로는 출시 이후 지난 달까지 총 43편의 동영상 콘텐츠를 유튜브에 공개해 총 8600만여뷰를 기록했습니다.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제로 슈거 새로, 새로 맛집은 새로, 얼굴 맛집은 새로구미’ 편은 약 1100만뷰를 넘어섰습니다. 다양한 광고 시상식에서도 인정받아 ‘대한민국 광고대상’을 포함한 '유튜브웍스', 'K디자인 어워즈'에서 수상했습니다. 동시에 올해 4월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고 권위의 광고제인 ‘스파익스 아시아 2025’에서 크리에이티브전략 부문 동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최근에는 기존의 브랜드 체험형 팝업 스토어에 다이닝, 인근 상권과의 협업 마케팅을 결합한 ‘새로도원’을 운영했으며 약 5개월 동안 4만여명이 다녀갔습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출시 3주년을 맞은 새로에 보내주신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소주 성수기라 할 수 있는 4분기에는 ‘새로구미’의 확장된 세계관이 중심이 된 새로운 콘텐츠와 함께 새로만의 새롭고 차별화된 브랜드 체험이 가능한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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