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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생명, 2016년 직원가족 초청 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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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23, 2016, 14:05:10

6~9세 자녀둔 직원 38가족 총 137명 참여..가족운동회·클레아트·마술 등 마련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신한생명(대표 이병찬)이 가정의 달을 맞아 행사를 진행했다.


신한생명은 지난 21일 천안 명덕리에 위치한 신한생명 천안연수원에서 직원 가족을 초청해 '엄마아빠 회사로 소풍가요'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신한생명이 ‘즐거운 직장, 행복한 일터’ 구현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진행해 오고 있다. 올해에도 6~9세의 자녀를 둔 직원 가족들을 대상으로 참가신청을 받아 총 38가족(137명)이 참여했다.

 

오전에는 가족운동회와 클레이아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특히 클레이아트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정성스럽게 시계를 만들고 꾸미면서 시간을 보냈다.

 

이어진 오후에는 마술공연과 강연이 마련됐다. 이밖에도 놀이마당, 레고 조립, 보드게임, 먹거리, 페이스페인팅, 요술풍선, 비행기 만들기 등 포스트 프로그램을 준비해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특히 이날 중식에는 이병찬 신한생명 사장이 방문해 행사에 참여한 직원 가족들과 함께 식사했다. 

 

캠프 프로그램은 과정에 맞게 실내와 실외로 나눠 진행했으며, 안전사고가 발생치 않도록 인사부 직원만족센터 직원을 비롯해 전문 안전요원을 배치했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직원과 가족이 함께 힐링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가질 수 있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즐거운 직장,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신한생명은 매년 ▲대하잡이 체험행사 ▲하계캠프 ▲영어캠프 ▲스키캠프 등 직원만족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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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ri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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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기 실적] 한미사이언스, 영업이익 393억원…전년 대비 75.2↑

[3분기 실적] 한미사이언스, 영업이익 393억원…전년 대비 75.2%↑

2025.10.29 16:51:09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그룹 지주회사 한미사이언스가 전문경영인 체제 전환 이후 3분기까지 누적 매출 1조원을 돌파했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29일 공시를 통해 2025년 3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매출은 3425억원, 영업이익은 393억원, 순이익은 31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6.2%, 75.2%, 84.8% 증가했습니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매출 1조129억원, 영업이익 1010억원, 순이익 847억원을 기록하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3분기 실적은 의약품 유통과 헬스케어 부문의 매출 확대에 힘입어 달성됐다”며 “전문경영인 체제를 기반으로 그룹사 간 유기적 협업 구조를 강화하고, R&D 및 신사업 중심의 사업형 지주회사 모델을 정착시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사이언스는 지난 3월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한 이후, 그룹 시너지 강화와 경영 내실화를 추진하며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한 성장 전략을 본격화했습니다. 김재교 부회장이 총괄하는 이노베이션본부는 ▲파트너십 발굴을 담당하는 C&D(Connect & Development) 전략팀 ▲내부 파이프라인 사업화를 주도하는 L&D(Launching & Development) 전략팀 ▲특허 관리와 지원을 맡은 IP팀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회사는 R&D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내부 개발과 외부 기술을 병행하는 이중 성장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혁신 기조 속에서 3분기 헬스케어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6.9% 증가한 391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의약품 유통 부문(온라인팜)은 국내 매출 확대에 힘입어 2871억원을 달성했으며, 의약품 자동화 시스템 전문기업 제이브이엠은 북미 시장에 신제품 ‘카운트메이트(COUNTMATE)’를 출시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핵심 계열사 한미약품은 비만 치료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3상 중간 톱라인 결과를 조기 발표하고, 글로벌 제약사 길리어드사이언스와 ‘엔서퀴다’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높였습니다. 또한 이상지질혈증 복합신약 ‘로수젯’을 비롯해 고혈압 제품군 ‘아모잘탄패밀리’,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에소메졸패밀리’ 등이 견조한 처방 실적을 보였으며, 지난 8월 출시된 저용량 3제 항고혈압제 ‘아모프렐’도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김재교 한미사이언스 대표이사는 “지주회사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동시에 오픈이노베이션 기반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그룹 계열사들의 미래 성장 동력을 예측하고 사업 영역을 확장해 한미그룹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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