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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ES 2023’ 최대 규모 전시…초연결 선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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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04, 2023, 16:01:34

참가업체 중 가장 넓은 3368㎡(약 1019평) 규모 전시관 마련
사람과 사람, 사람과 환경과의 연결 체험에 중점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전자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3'에서 참가업체 중 가장 넓은 3368㎡(약 1019평) 규모로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이번 CES 2023에서 삼성전자는 ▲지속가능(Sustainability) ▲ 스마트싱스(SmartThings) ▲파트너십(Partnership)을 키워드로 기기간의 연결을 넘어 사람과 사람, 사람과 환경과의 연결을 체험하는 것에 중점을 맞춰 전시관을 꾸렸습니다. 

 

특히, 스마트싱스만의 차별화된 기술을 더욱 효과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전시관 전체를 단순 제품 전시가 아닌 ▲지속가능 ▲홈 시큐리티(Home Security) ▲패밀리 케어(Family Care) ▲헬스&웰니스(Health&Wellness)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 ▲스마트 워크(Smart Work) 등 경험 위주로 구성했습니다. 

 

또한 전시장 입구에 가로 약 8.6m, 세로 약 4.3m의 대형 LED 스크린 등 총 5개의 스크린을 설치해 초연결 경험을 미리 만나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외에도 반도체 제조에 사용되는 공정 가스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대용량 통합 온실가스 처리시설 RCS(Regenerative Catalytic System)’을 처음 공개합니다. 반도체 업계에서 RCS를 활용하는 곳은 삼성전자가 최초이자 유일합니다. 

 

삼성전자는 전시관 마지막 부분에 오픈 플랫폼인 스마트싱스의 강점을 ‘에코시스템 월(Ecosystem Wall)’을 선보입니다. 스마트싱스는 현재 300여개 파트너사 약 3000종의 제품을 지원하며, 특히, 매터(Matter)와 HCA(Home Connectivity Alliance) 표준도 지원해 사용자들의 기기 선택권과 사용성을 획기적으로 확장할 계획입니다. 

 

에코시스템 월에서는 스마트 전구·스마트 스위치·도어락 등 매터 표준을 지원하는 27개사 200여개 제품과 HCA 15개 회원사 제품이 실물 혹은 디지털 컨텐츠로 표현되며 각 전시공간별로 연결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올해 ‘CES 2023’에서 ‘맞춤형 경험으로 여는 초연결 시대(Bringing Calm to Our Connected World)’를 선보이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기술을 통해 세상의 바람직한 변화에 앞장선다는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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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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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LG전자, ‘으뜸효율 가전 환급사업’ 맞춰 구매 혜택 확대

삼성·LG전자, ‘으뜸효율 가전 환급사업’ 맞춰 구매 혜택 확대

2025.07.07 09:42:37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와 LG전자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사업’에 발맞춰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합니다. ‘으뜸효율 가전제품 환급 사업’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을 구매하면 인당 최대 30만원 한도 내에서 구매 금액의 10%를 환급하는 것이 주 내용으로, 전력 소모가 적은 가전제품의 보급 확대를 위한 정부 지원 정책입니다. 환급 대상 제품은 TV, 에어컨, 제습기, 세탁기, 건조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공기청정기 등입니다. 7월 4일 이후 대상 모델을 구매한 고객은 ▲에너지효율등급 라벨 ▲제조번호(시리얼번호) 명판 ▲거래내역서 ▲구매영수증 등을 준비해 한국 에너지공단 홈페이지에서 직접 신청하면 환급받습니다. 삼성전자는 전국 삼성스토어 매장과 삼성닷컴에서 으뜸효율 해당 제품 구매부터 에너지효율 라벨, 제품 명판 촬영 방법, 구매인증서류 발급 후 실제 환급 신청까지 자세한 안내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11개 품목 450여 개의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으뜸가전사업의 취지를 살리기 위해,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정부의 10% 환급금 외에 삼성전자만의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합니다. 삼성스토어와 삼성닷컴에서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 시 최대 10% 혜택을 추가로 제공하고, 해당 제품 중 특별행사모델은 출고가의 최대 10%를 멤버십 포인트로 적립해 줍니다. 또 2개 이상의 AI 가전을 구매 시 품목당 최대 5만원 삼성전자 멤버십 포인트를 제공하는 ‘AI 패키지’에도 으뜸효율 가전 혜택을 추가했습니다. LG전자도 고객이 환급 대상 제품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해당 제품에 ‘으뜸효율 환급’ 표시를 부착, 전국 LG전자 베스트샵과 온라인 브랜드샵 등에서 판매합니다. LG전자는 환급사업에 발맞춰 ‘으뜸효율 가전 페스타’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LG전자 멤버십 앱에서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총 1000명을 추첨해 스타일러·에어로퍼니처·모바일 상품권 등을 증정합니다. 온라인 브랜드샵에서는 최대 50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도 제공합니다. LG전자는 ‘E-순환거버넌스’와 협력해 전국 베스트샵에서 TV·냉장고·세탁기·스타일러·식기세척기 등 약 170개 ‘E-순환우수제품’ 인증 모델을 구독으로 구매한 고객에게 제품당 최대 5만 포인트(네이버페이 또는 카카오페이) 환급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도 이달 31일까지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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