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롯데건설 경영진이 안전 체험 교육을 통해 현장 안전의 중요성을 새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롯데건설은 지난 1월 31일부터 이틀간 박현철 부회장을 비롯한 기업 경영진 전원이 경기도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내 '안전체험관 세이프티 온'에서 안전 체험 교육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경영진들의 직접적인 안전사고 상황 체험을 통해 안전 의식을 고취시키고, 중대재해를 예방하는 목적으로 교육이 마련됐습니다.
교육은 안전벨트 추락 체험, VR 기기를 통한 추락·낙하·장비 체험, 종합전기 체험 등의 안전관리 체험교육과 함께 심폐소생술 등 보건관리 체험교육 등으로 마련됐습니다.
박현철 롯데건설 부회장은 교육 이후 "안전은 기본과 원칙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사고는 불안전한 환경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이번 교육을 통해 경영진들이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모두 가족이라는 마음으로, 사고 예방 시스템과 개선 대책 마련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임직원 모두 빈틈없는 교육을 통한 안전의식 생활화로 안전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자"고 덧붙였습니다.
롯데건설의 '안전체험관 세이프티 온'은 10종의 안전관리 체험시설과 4종의 보건관리 체험시설로 나눠져 체험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VR 기기를 통해 13개의 재해 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VR체험실도 마련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안전체험 교육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들은 별도의 수료증이 제공되며, 현재까지 총 112개 현장에서 2525명의 수강생이 교육을 이수했습니다. 롯데그룹 내 주요 계열사를 비롯해 14개 기업 및 공공기관에서도 체험 교육을 이수하며 안전문화 확산에 일조하고 있습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체험관 뿐 아닌 전 직원이 안전문화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안전소통의 날', '임원 현장 안전 담당제' 등 다양한 제도를 진행하고 있다"며 "기업 차원에서도 안전 조직을 안전보건경영실로 격상하고 '안전소통센터'의 확대 운영과 업계 최초 표준화된 안전 통합관리지표를 개발하는 등 안전 관리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