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이 최근 개최한 '2022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세종공주원예농협 허준호 지점장이 개인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22일 농협손해보험에 따르면 허 지점장은 지난해 1억200만원의 월납환산초회보험료를 기록하며 개인부문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이와 함께 개인부문에서 전남 안양농협 오승자 상무, 전북 진안농협 임미정 과장 등 10명의 임직원이 금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사무소 부문에서는 전남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 경북 포항축산농협(조합장 김상율), 제주 서귀포시축산농협(조합장 김용관) 등 25개 사무소가 종합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경기 구리농협(조합장 최점수) 등 7개 사무소가 일반보험 부문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최문섭 농협손해보험 대표는 "열정적인 노력으로 값진 성과를 이룬 수상 조합장과 농축협 임직원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농업인과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 건의사항을 수시로 파악해 더 나은 영업환경을 제공하는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