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카카오엔터테이먼트(대표 이진수, 김성수)는 뮤직플랫폼 멜론의 성인 기념 '축하해 스무살 멜론'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습니다.
'축하해 스무살 멜론'은 2004년 11월 서비스를 출시한 멜론이 한국 나이 기준으로 성인이 된 것을 기념하는 이벤트입니다. 성년의 날인 지난 15일에 시작하여 이달 말까지 진행 예정입니다.
카카오엔터테이먼트는 "5천만의 음악 앱으로 성장한 것을 이용자들과 함께 자축하고 기념하기 위해서 이벤트를 열었다"면서 "사흘만에 17만명 이상이 이벤트에 참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멜론을 향한 축하카드 중 하나를 골라 카카오톡이나 트위터에 공유하면 총 1022명에게 즉석당첨 선물을 제공합니다. 또한 멜론의 출시 년도와 동일한 2004년생 이용자 26명에게는 맥북 프로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합니다.
카카오엔터테이먼트는 올해 연말까지 '스무살 멜론' 캠페인을 진행하겠다는 계획입니다.
허준혁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멜론사업실장은 "올 한 해 새로운 혜택과 이벤트들로 5천만 국민 앱으로의 소임을 다하고자 한다"며 "뜨거운 스무 살을 보내며 음악의 가치도 지속적으로 함께 키워가는 멜론이 되겠다"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