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롯데마트는 오는 24일부터 기능성 발열내의인 ‘울트라 히트(Ultra Heat)’ 판매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울트라히트 발열내의(상·하)’의 가격은 각 1만 900원으로 보온성은 물론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고 롯데마트는 설명했다. 더불어 100% 면으로 만들어 착용감을 살린 ‘울트라히트 이지웨어’를 새롭게 출시했으며 가격은 1만 4900원이다.
또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기능성을 강조한 제품도 새로 선보인다. 슬림핏으로 제작해 옷맵시를 살릴 수 있는 ‘울트라히트 여성 브라탑(케미솔·런닝)’과 절개형 디자인으로 활동성을 높인 ‘울트라히트 스포츠 남성내의(기모·HEAD·멜란지·융기모)’를 각 1만 4900원에 판매한다.
전내영 롯데마트 언더웨어MD(상품기획자)는 “최근 발열 내의가 단순한 내복이 아니라 ‘기능성 이너웨어’로 자리 잡은 만큼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고 기능을 한층 강화한 상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