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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홍삼정 에브리타임’ 한글 에디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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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October 06, 2016, 18:10:22

한글 자음 ‘ㅎ’을 형상화한 디자인..로드샵·백화점·면세점서 한정수량 판매

[인더뉴스 조성원 기자]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한글 에디션 하루하루 홍삼정이 출시된다.

 

KGC인삼공사는 다가오는 한글날을 맞아 정관장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한글 에디션인 하루하루 홍삼정을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하루하루 홍삼정은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한글 하루하루로 표현한 것으로 온 가족이 함께 섭취하기에 좋은 홍삼정 에브리타임 100포와 멀티손수건(반다나)으로 구성됐다.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며 전국 정관장 로드샵·백화점·면세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홍삼정 에브리타임은 정관장 6년근 홍삼농축액을 스틱형 파우치에 담은 제품으로, 여행이나 출장은 물론 다양한 야외활동에서 가볍게 휴대하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올 추석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인기를 끌었다는 설명이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홍삼정 에브리타임의 인기에 힘입어 한글·하루하루·홍삼정 에브리타임의 을 형상화해 한글 에디션을 출시한다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끊임없는 제품 개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홍삼 제품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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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원 기자 swjo@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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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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