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는 다음달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전국 저소득가정 예비 초등학생 1812명에게 총 1억5000만원 상당의 책가방 선물세트를 선물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전날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은 서울 종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KB국민카드 예비 초등학생 책가방 보내기' 기부금 전달식을 했습니다.
KB국민카드는 2015년부터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과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해 매년 책가방 선물세트를 제작해 현재까지 1만8700여명 어린이에게 총 13억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아이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하면서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