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대표 이은미)는 18일 남아프리카 개발공동체 은행협회와 보츠와나 은행협회, 나이지리아 은행협회, 모리셔스 은행협회 회장과 임원단이 토스뱅크 강남사옥을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달초 한국-아프리카 정상회의 후 금융위원회와 은행연합회가 개최한 한-아프리카 금융협력 행사(17~19일) 참석차 방한했습니다.
토스뱅크는 이은미 대표와 김지웅 최고전략책임자(CSO)가 참석한 가운데 유연한 조직문화와 고객중심 서비스,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통한 다양한 혁신금융 서비스를 이들에게 설명했습니다.
아프리카 방문단은 토스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으로 이뤄온 혁신성과 성장성을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하며 이같은 혁신을 아프리카 대륙에서 선보이기를 희망했다고 토스뱅크는 전했습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아프리카 방문단에 우리의 혁신적인 금융서비스와 업무방식, 기업문화를 소개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네트워킹과 파트너십 관계를 구축해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