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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 61일간의 대장정으로 군민 안전 확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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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une 26, 2024, 10:06:13

2024년 국가안전大진단 집중 안전점검 최종 보고회 개최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지난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 동안 지하차도, 산사태 취약지역 등 10개 유형 88개소의 안전 취약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군은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부분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했으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조치계획을 수립해 신속히 보완할 예정입니다.

 

기장군은 이번 집중점검을 통해 다양한 안전 위해요소를 찾아내 신속한 보완 조치로 군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정종복 군수는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이라는 마음으로 군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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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helloj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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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포토] ‘자동차부터 미래 이동 기술까지’ 2024 부산모빌리티쇼 현장

[인더포토] ‘자동차부터 미래 이동 기술까지’ 2024 부산모빌리티쇼 현장

2024.06.28 11:19:16

부산=인더뉴스 홍승표 기자ㅣ'2024 부산모빌리티쇼'가 지난 27일 부산 벡스코(BEXCO)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부산모빌리티쇼는 기존 부산모터쇼의 이름을 변경해 열리는 행사로 주요 자동차를 비롯해 PBV(목적 기반 모빌리티), 전동화 이동수단 등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행사로 진행됩니다. 지난 27일 프레스데이에서는 국내외 6개 완성차 브랜드가 발표를 통해 주요 신차 및 미래 비전에 대한 계획을 내놓았습니다. 참가한 브랜드는 현대자동차, 기아, 제네시스, 르노코리아, BMW, MINI입니다. 특히, 현대차는 경형 전기차로 출시할 '캐스퍼 일렉트릭'을, 르노코리아는 중형 플래그십 SUV '그랑 콜레오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월드프리미어를 진행하며 취재진의 이목을 끌기도 했습니다. 발표에 나선 완성차업체는 친환경, 신기술 등을 주요 모토로 미래 추진할 예정인 사업에 대한 플랜을 강조했습니다. 현대차는 '수소', 기아는 'PBV'를 미래 주요 사업으로 제시했으며 제네시스는 콘셉트카, BMW는 고성능 완성차를 선보이며 향후 모빌리티 시장에 대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 외에도 이차전지 전문기업인 금양이 자사의 '금양 4695' 배터리를 전시하고 전기차 성능 극대화와 효율성을 이점으로 홍보하기도 했으며, 이 외 자동차 및 이동수단 관련 업체들도 참가해 자사의 기술력을 어필했습니다. '2024 부산모빌리티쇼'는 오는 7월 7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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