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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푸드, ‘데블스도어 재즈 페스타 2024’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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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August 21, 2024, 10:08:17

9월 6~8일 센트럴시티점서 국내외 뮤지션 공연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신세계푸드의 아메리칸 스타일 게스트로펍 데블스도어는 국내외 재즈 뮤지션 공연과 캘리포니아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데블스도어 재즈 페스타 2024’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습니다.

 

‘데블스도어 재즈 페스타 2024’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서초구 반포동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에서 열리는 도심형 실내 재즈 페스티벌입니다. 레트로 풍 인테리어 공간에서 재즈 뮤지션들의 공연과 함께 데블스도어에서만 맛볼 수 있는 메뉴 및 캘리포니아 와인을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뉴욕타임즈가 호평한 정통 재즈 트리오 ‘댄 니머 트리오’의 첫 내한 공연, 일본 재즈 피아니스트 ‘유키 후타미’, 전 세계 재즈페스티벌 섭외 1순위 뮤지션 ‘마틴 야콥센 쿼텟’을 비롯해 ‘지민 도로시 트리오’, ‘강재훈 트리오’, ‘임채희’ 등이 무대를 장식할 예정입니다. 

 

공연티켓은 6일과 7일 원데이(6만원), 8일 원데이(7만원), 올데이 패스권(13만원) 등으로 구성됐으 네이버 예매 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국내외 정상급 재즈 뮤지션들의 공연과 데블스도어의 공간을 동시에 즐기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복합문화공간으로서 데블스도어 매력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신세계푸드는 데블스도어 센트럴시티점을 전문 음향 및 조명 장비들을 갖춘 스테이지와 400평 규모의 넓은 매장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데블스도어 재즈 인 더 시티’ 프로그램을 통해 재즈 뮤지션들의 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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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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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펙수클루, 中 품목허가 획득…“2027년까지 100개국 확대”

대웅제약 펙수클루, 中 품목허가 획득…“2027년까지 100개국 확대”

2025.09.05 18:41:18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대웅제약(대표 박성수·이창재)은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클루’(성분명 펙수프라잔)가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적응증은 역류성식도염 치료입니다. 시장조사기관 IMS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항궤양제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3조 원 규모로 세계 최대 수준입니다. 특히 서구화된 식습관 변화로 위식도역류질환 환자가 급증하면서 치료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습니다. 펙수클루는 대웅제약이 지난 2022년 출시한 P-CAB(칼륨 경쟁적 위산분비 억제제) 계열 3세대 치료제로, 기존 PPI(프로톤 펌프 저해제)의 단점인 느린 약효 발현, 짧은 반감기, 식전 복용 제한을 개선했습니다. 긴 반감기로 ‘야간 속쓰림’ 개선에 강점을 보이며, 위산 역류에 따른 만성 기침 완화 효과까지 임상적으로 입증된 유일한 약물로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대웅제약은 2026년 하반기 중국 발매를 목표로 현지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전략을 본격 전개할 방침입니다. 회사는 펙수클루가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펙수클루는 출시 3년 만에 국내외 연매출 1000억원을 돌파하며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자리잡았습니다. 현재 인도, 멕시코, 칠레, 에콰도르, 필리핀 등 6개국에서 판매 중입니다. 중국, 파나마, 콜롬비아 등에서는 품목허가를 받고 발매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체 진출 국가는 30여 개국이며, 오는 2027년까지 100개국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중국 품목허가는 펙수클루가 글로벌 블록버스터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세계 최대 항궤양제 시장인 중국에서 가장 신뢰받는 치료옵션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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