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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오리지널 셀러’ 1년 누적 거래액 900억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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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August 26, 2024, 09:08:53

‘제로(0%) 수수료’ 혜택 제공해 셀러 성장 지원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11번가는 ‘오리지널 셀러’ 프로그램 론칭 1년 만에 누적 결제거래액 900억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오리지널 셀러는 11번가가 자신만의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K셀러를 발굴해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8월 시작해 현재까지 28만개 이상의 상품을 확보했습니다.

 

11번가에 따르면 오리지널 셀러의 최근 6개월(2~7월)간 결제거래액은 직전 6개월 대비 2배(122%) 이상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 제품 판매수량도 2배(139%) 이상 늘었습니다. 특히 지난 7월 한 달 결제거래액이 130억원을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제로(0%) 수수료’ 혜택과 상품 노출 지원이 주목받으며 판매자 참여도 늘었습니다. 현재 활동 중인 오리지널 셀러는 총 4700여 곳으로 론칭 대비 12배 규모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대규모 정산지연 사태가 발생한 지난달 참여 신청 판매자 수는 올해 1분기(1~3월) 평균 대비 75%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1번가는 이날부터 오는 9월 1일까지 론칭 1주년 프로모션 ‘오리지널 브랜드 어워즈’를 진행합니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베베쥬’(키즈 패션 브랜드), ‘덴프스’(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오늘의돼지’(축산물 전문 브랜드) 등 프로그램 참여 이후 누적 거래액과 판매수량, 최근 성장세 등을 기준으로 선정한 베스트 오리지널 셀러 총 17곳이 참여합니다.

 

다양한 마케팅 혜택도 지원합니다. 행사카드로 프로모션 상품 구매 시 적용할 수 있는 ‘15% 할인쿠폰’과 소상공인 셀러 상품에 사용 가능한 ‘10% 할인쿠폰’(최대 3000원)을 매일 ID당 1장씩 지급합니다.

 

또 베스트 오리지널 셀러로 꼽힌 17곳 셀러 전원에게 검색 결과 상단에 제품을 노출할 수 있는 ‘광고 쿠폰’(30일권)을 지급하고 행사 기간 고객들이 제품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특별 플래그’도 상품명 옆에 부착합니다. ‘긴급공수’ 등 주목도가 높은 쇼핑 코너에서도 대표 제품들을 선보입니다.

 

박현수 11번가 CBO(최고사업책임)는 "지난 1년간 프로그램에 참여, 동반성장을 일궈낸 모든 판매자들을 응원하고자 마케팅 지원 혜택을 준비했다"며 "11번가는 판매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판매 환경 조성은 물론, 앞으로도 오리지널리티와 잠재력을 갖춘 ‘K셀러’들을 지속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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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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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가족·지인이 돈 보내달라?…반드시 통화·확인하세요”

카카오뱅크 “가족·지인이 돈 보내달라?…반드시 통화·확인하세요”

2025.10.03 22:27:06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대표이사 윤호영)가 추석연휴 고객이 금융사기 위험에 대비하도록 '돈이되는이야기' 콘텐츠 서비스를 통해 생활속 금융사기 예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추석연휴는 온라인쇼핑, 택배배송, 현금송금 등 거래나 금융활동이 크게 늘어나는 시기"라며 "이를 노린 금융사기조직에는 '성수기'가 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명절특수 노린 '사회공학적 피싱' 주의보 명절에는 가족간 연락이 잦다는 점을 노려 가족·지인을 사칭한 피싱문자를 주의해야 합니다. 만약 송금요청이 오면 반드시 상대방 기존 번호로 직접 전화해 본인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최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안내' 등 사회적 관심이 높은 주제를 교묘하게 활용한 피싱 시도가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선물배송이 활발한 시기를 노린 '택배분실'이나 '배송지 재확인' 등 스미싱도 등장해 출처 불분명한 URL은 절대 클릭해서는 안 됩니다. 금융기관·공공기관 사칭범죄 역시 빈번합니다. 카카오뱅크 포함 그 어떤 금융·공공기관도 전화, 문자, 메신저로 계좌비밀번호, OTP, 인증번호 등 민감금융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점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생활속 예방습관 실천해요" 금융사기 예방은 생활속 습관이 중요합니다. 카카오뱅크앱 '입출금·카드결제 알림' 기능을 활성화해 금융거래내역을 실시간 확인하는 건 기본입니다. 고액이체가 걱정이라면 지연이체서비스, 입금계좌지정 같은 예방서비스를 적극 활용합니다. 메시지 발신자를 꼼꼼히 확인하고 출처 불분명한 URL은 클릭하지 않는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카카오뱅크앱 'AI스미싱문자확인'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신문자가 스미싱인지 여부를 쉽게 판별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연휴기간에도 이상거래탐지시스템(FDS)을 통해 모든 금융거래를 24시간 모니터링합니다. 금융사기 대응전담인력을 상시배치해 고객자산 보호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습니다. 카카오뱅크 콘텐츠서비스 '돈이되는이야기'에서는 금융사기 예방법은 물론 재테크, 내집 마련, 금융상식 등 생활밀착형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색기능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빠르게 찾을 수 있고 저축·부동산·대출·상식 등 카테고리별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지능적으로 진화하는 금융사기 범죄에 대응하려면 고객과 은행의 공동노력이 필수적"이라며 "카카오뱅크는 피해방지를 위한 철저한 대응과 적극적인 정보전달로 안전한 금융생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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