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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iM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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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December 26, 2024, 23:12:39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부행장(승진)
▲수도권그룹 김기만

 

◇부행장보(승진)
▲여신그룹 서정오 ▲마케팅그룹 최상수 ▲영업그룹 진영수 ▲CISO 이광원(지주 CISO 겸직)

 

◇상무(신규)
▲CCO 박은숙 ▲영업지원그룹 박영삼 ▲자금시장그룹 김진태 ▲공공금융그룹 신용필 ▲ICT그룹 성현탁

 

◇기타(겸직)
▲그룹리스크관리총괄 부사장 박병수(iM뱅크 리스크관리그룹 겸직)

 

◇본부장급 이동
▲수도권2본부 본부장겸 강남영업부장 김용덕 ▲여신심사부 본부장겸 여신심사부장 류희장 ▲수도권1본부 본부장겸 서울영업부장 마필재 ▲대구3본부 본부장 박찬성 ▲경북1본부 본부장 안형준 ▲대구1본부 본부장 이우혁 ▲공공금융본부 본부장겸 공공금융부장 이준혁 ▲부울경본부 본부장 전찬호

 

◇부점장급 이동
▲구미4공단지점 지점장 강도현 ▲본점영업부 부장 강태일 ▲검사부 수석검사역 곽인창 ▲여신정책부 개인여신팀 팀장(부장대우) 권재호 ▲지산지점 지점장 권중훈 ▲여의도영업부 기업지점장 권창영 ▲북구청지점 지점장 김대수 ▲복현지점 지점장 김동철 ▲안심지점 지점장 김배길 ▲혁신금융컨설팅센터 센터장 김성곤 ▲방촌지점 지점장 김연석 ▲포항중앙지점 지점장 김인규 ▲수도권2본부 조사역(부장대우) 김재식 ▲계명대지점 지점장 김정동 ▲성서공단영업부 부장 김종덕 ▲인천영업부 부장 김진해 ▲반월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김철영 ▲성서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남성원 ▲월성동지점 지점장 남준호 ▲영주지점 지점장 류덕진 ▲광장지점 지점장 문명숙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부장대우) 박동락 ▲중산지점 지점장 박주영 ▲구미영업부 부장 박철우 ▲여의도영업부 부장 박철희 ▲성당뉴타운지점 지점장 박학규 ▲외동공단지점 지점장 서보호 ▲포항영업부 부장 서정욱 ▲검사부 수석검사역 성기완 ▲총무부 부장 손태용 ▲내당동지점 지점장 송명일 ▲수도권1본부 금융지점장 송영진 ▲월배영업부 부장 신근호 ▲양덕지점 지점장 신용술 ▲정보보호부 부장 안용준 ▲칠곡지점 지점장 안중근 ▲경주영업부 부장 양철갑 ▲하양지점 지점장 여규동 ▲투자금융부 부장 오주환 ▲청도지점 지점장 오창용 ▲유통단지영업부 부장 은종욱 ▲황금네거리지점 지점장 이동묵 ▲본점영업부 기업지점장 이명훈 ▲동서변지점 연경점 금융지점장 이병직 ▲대신동지점 지점장 이승한 ▲문경지점 지점장 이영우 ▲삼덕영업부 부장 이원호 ▲부동산금융부 부장 이정원 ▲시청영업부 부장 이주형 ▲수도권1본부 조사역(부장대우) 이창옥 ▲노원동지점 지점장 이창재 ▲신탁연금부 부장 이효동 ▲성남영업부 기업지점장 임정혁 ▲수도권1본부 조사역(부장대우) 장래원 ▲노변지점 지점장 장현영 ▲시지지점 지점장 정수건 ▲여신관리부 부장 정용환 ▲덕산지점 지점장 정현숙 ▲세천지점 지점장 제인해 ▲경산영업부 부장 조경현 ▲인동지점 지점장 주형술 ▲화성금융센터 센터장 진방윤 ▲본리동지점 지점장 차신근 ▲자금부 부장 최종훈 ▲형곡동지점 지점장 최희정 ▲범어금융센터 센터장 한성곤 ▲상인역지점 지점장 황재석

 

◇신규임용 부점장
▲인천영업부 기업지점장 강동균 ▲도청신도시지점 지점장 강선민 ▲용강지점 지점장 김기영 ▲수도권2본부 금융지점장 김동식 ▲리스크검증팀 팀장(부장대우) 김세진 ▲월촌역지점 지점장 김정원 ▲영천영업부 기업지점장 김정현 ▲화원지점 옥포점 금융지점장 김종삼 ▲포항영업부 포항시청점 금융지점장 김지수 ▲성서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남해숙 ▲경주영업부 기업지점장 류상호 ▲경산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박대연 ▲성서3단지영업부 기업지점장 박영규 ▲금융소비자보호부 부장 박은주 ▲포항공단지점 지점장 박정식 ▲경산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박종욱 ▲본점PB센터 센터장 박희정 ▲월배영업부 기업지점장 배용욱 ▲삼덕영업부 기업지점장 부지윤 ▲태전동지점 지점장 안부영 ▲대덕지점 지점장 안상덕 ▲강남영업부 기업지점장 양성욱 ▲자금운용부 부장 오영석 ▲3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유병재 ▲디지털개발부 부장 이동규 ▲성당시장지점 지점장 이득만 ▲고령지점 지점장 이민 ▲김해금융센터 센터장 이성규 ▲서울영업부 기업지점장 이승엽 ▲HR부 부장 이진형 ▲북삼지점 지점장 이창기 ▲대곡지점 지점장 이현정 ▲이현공단영업부 기업지점장 이형주 ▲만촌동지점 지점장 임재훈 ▲동서변지점 지점장 장재필 ▲경산영업부 금융지점장 전용진 ▲태전동지점 금호사수점 금융지점장 정운우 ▲이곡동지점 지점장 정해영 ▲투자금융기획부 부장 최정욱 ▲용산동지점 지점장 최형석 ▲팔달영업부 기업지점장 황인배

 

◇1급 승격 
▲사상공단영업부 부장 김인수 ▲글로벌사업부 캄보디아법인장 김판승 ▲동성로지점 지점장 박경순 ▲전략기획부 부장 신수환 ▲신암금융센터 센터장 오현석 ▲검사부 부장 유창호 ▲제2본점영업부 부장 윤석진 ▲유통단지영업부 부장 은종욱 ▲대구2본부 본부장 이성철

 

◇2급 승격 
▲수성구청지점 지점장 권영훈 ▲ICT금융부 부장 김형진 ▲이시아폴리스지점 지점장 박정아 ▲중산지점 지점장 박주영 ▲중구청지점 지점장 배병기 ▲여신심사부 수석심사역(부장대우) 이기찬 ▲ICT기획부 부장 이정일 ▲기업개선부 부장 이재학 ▲북성로지점 지점장 장승목 ▲노변지점 지점장 장현영 ▲정평동지점 지점장 정경애 ▲대이동지점 지점장 한무희

 

◇3급 승격
▲검사부 선임검사역 김기철 ▲여신감리부 기업분석역 김봉현 ▲총무부 부부장 김시현 ▲구미영업부 부지점장 김윤선 ▲경북2본부 부부장 김주현 ▲중구청지점 부지점장 김향희 ▲여신심사부 심사역 석창호 ▲준법감시부 준법감시역 손정연 ▲글로벌사업부 조사역 안효주 ▲디지털마케팅부 부부장 유세중 ▲월촌역지점 부지점장 은현숙 ▲구미영업부 선산점 부지점장 이나겸 ▲도청신도시지점 부지점장 이남열 ▲중동지점 부지점장 이미정 ▲영천시청지점 부지점장 이보희 ▲글로벌사업부 조사역 이석봉 ▲ICT개발부 부부장 정종철 ▲유통단지영업부 부지점장 최성식 ▲서부산금융센터 부지점장 최진호 ▲여신심사부 심사역 하도원 ▲여신심사부 심사역 한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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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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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손보 결국 영업정지…모든 계약 5대 손보사로 이전

MG손보 결국 영업정지…모든 계약 5대 손보사로 이전

2025.05.14 16:52:47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당국이 MG손해보험에 대한 신규영업 정지처분을 시작으로 정리절차를 본격 추진합니다. 대형 손해보험사들이 보험계약자 보호와 금융시장 안정에 적극 동조하면서 '가교보험사'를 활용한 '계약이전'으로 가닥이 잡혔습니다. 금융위원회는 14일 열린 제9차 정례회의에서 MG손보에 대해 신규 보험계약 체결 등을 금지하는 영업일부정지 처분을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영업정지기간은 오는 15일부터 11월14일까지 6개월입니다. 이 기간 신규 보험계약 체결과 기존 보험계약 내용변경은 정지됩니다. 다만 MG손보는 보험료 수령, 보험금 지급 등 기존 보험계약 유지·관리 업무는 종전과 동일하게 수행하며 기존 MG손보 계약자의 지위도 변함없이 유지됩니다. MG손보 정리작업은 MG손보 보유 보험계약을 삼성화재, DB손해보험, 현대해상, KB손해보험, 메리츠화재 등 5개 대형 손해보험사에 이전하는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이 과정에서 보험계약의 복잡성으로 전산통합 등 계약이전 준비까지 1년이상 상당한 기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MG손보 보유 보험계약은 3월말 기준 151만건에 달하며 이 중 90% 가량이 질병, 상해보험 등 조건이 복잡한 장기보험상품으로 구성돼 있다고 금융당국은 설명합니다. 계약이전 준비가 완료되는 시점까지 기존 보험계약 유지·관리가 필요한 만큼 예금보험공사가 가교보험사를 설립하고 한시적으로 보험계약을 가교보험사로 이전·관리하는 방안이 채택된 배경입니다. 금융위는 "가교보험사를 활용한 계약이전은 다른 대안에 비해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1차정리(가교보험사로 이전)를 마무리할 수 있다"며 "계약을 인수해야 하는 보험사들 입장에서도 계약이전을 위한 여러 합의에 어느 정도 시간을 가질 수 있어 계약이전 참여부담이 다소 경감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5대 손해보험사는 MG손보 청·파산이 이뤄질 경우 보험산업 신뢰가 크게 저하되는 등 업계 전반이 적지 않은 타격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해 자율적인 검토과정을 거쳐 계약이전에 참여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부연했습니다. 가교보험사의 목적은 5개 손보사로 계약이전을 준비하는 것이므로 예금보험공사와 5개 손보사가 가교보험사 임직원 추천, 파견, 경영방침을 공동 결정합니다. 예금보험공사와 손보사들은 이달하순 '공동경영협의회'를 열어 가교보험사 설립·운영방안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MG손보 정리는 MG손보 보험계약자를 최우선적으로 보호하는 방향으로 추진됩니다. 보험계약자는 개인 121만명, 법인 1만개사입니다. MG손보 보험계약자가 보유한 보험계약은 보장내용, 만기 등 조건변경 없이 가교보험사로 이전되며 5대 손보사로 최종 이전 역시 조건변경 없이 진행되므로 현재 보장내용 등이 동일하게 유지된다고 금융당국은 강조합니다. 계획대로라면 올해 2~3분기 중 가교보험사로 1차 계약이전, 2026년 4분기 중 최종 계약이전이 완료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위는 "신규영업정지 처분 이후 가교보험사가 정상운영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금융위, 금감원, 예보 등 관계기관 중심으로 MG손보의 업무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비상계획을 가동할 것"이라며 "MG손보 보험계약자들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조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13년 설립된 MG손보는 2018~2022년중 경영개선 권고·요구·명령을 받았지만 이행하지 못했고 그 결과 2022년 4월 금융위로부터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됐습니다. 금융위는 그간 MG손보 매각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3년동안 영업정지처분을 유예했습니다. 수차례 공개매각 시도에도 적합한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매각은 무산됐고 그 사이 MG손보의 건전성 지표 등 경영상태는 지속적으로 악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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