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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영통 WM, ‘2025 VIP 초청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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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anuary 06, 2025, 13:01:26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미래에셋증권 영통WM은 '2025 VIP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9일, 15일, 22일 3차례 진행되며 회차별로 다양한 주제와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연을 할 예정이다.

 

첫 번째 회차에선 '트럼프 시대 ETF 투자전략'이란 주제로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플랫폼본부 김형우 본부장이 트럼프 당선인의 공약 및 정책을 정리한다. 트럼프 시대 3대 투자 키워드를 바탕으로 ETF 투자처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두 번째 회차에는 '미래에셋증권이 선별하여 운용하는 글로벌 투자'를 주제로 미래에셋증권 랩솔루션 배대훈 팀장이 세미나를 진행한다. ▲스타일에 따라 운용하는 슈퍼스탁 Wrap ▲슈퍼테마ETF Wrap ▲글로벌그로스 Wrap 등 글로벌 미래성장을 주도한 미국기술주, 혁신테마, 자산배분 Wrap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세 번째 회차는 '금리인하시기 채권&절세 투자전략'을 주제로 미래에셋증권 리테일채권솔루션팀 정주환 팀장이 금리인하시기 가격상승분을 향유할 수 있는 채권투자에 있어, 미국과 신흥국 국채를 중심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정훈 미래에셋증권 영통WM 지점장은 "앞으로도 주기적인 세미나를 통해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고자 한다"며 "시장 상황에 맞는 주제를 바탕으로 세미나를 개최하여 보다 심도 있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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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희 기자 br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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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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