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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부산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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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January 15, 2025, 09:01:41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

 

◇ 5급 심사승진 (총 72명)

 

[행정직(일반행정) - 26명]

▲창업벤처담당관실 김낙희 ▲재정협력담당관실 이창섭 ▲사회재난과 이기원

▲경제정책과 김선경 ▲일자리노동과 안성태 ▲투자유치과 전창환

▲산업정책과 이영재 ▲바이오헬스연구개발과 정지영 ▲지산학협력과 권동철

▲문화예술과 이홍훈 ▲영상콘텐츠산업과 박한나 ▲체육정책과 김태윤

▲국제협력과 정희나 ▲복지정책과 송무준 ▲장애인복지과 임세정

▲출산보육과 박미영 ▲총무과 주상현 ▲인사과 박상용

▲건설행정과 양구은 ▲도시공간계획과 김연정 ▲교통혁신과 이성환

▲공원여가정책과 문정윤 ▲공원도시과 정준오 ▲해운항만과 김영희

▲청렴담당관실 이성형 ▲상수도사업본부 송봉재

 

[행정직(세무) - 2명]

▲세정운영담당관실 조명숙 ▲회계재산담당관실 박상철

 

[행정직(전산) - 4명]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 조미영 ▲창조교육과 임창식 ▲총무과 박설숙

▲정보화정책과 정주연

 

[사회복지직 - 2명]

▲장애인복지과 문유진 ▲여성가족과 최광민

 

[공업직(일반기계) - 1명]

▲건설행정과 박봉환

 

[공업직(일반전기) - 1명]

▲총무과 전진우

 

[공업직(일반화공) - 3명]

▲안전정책과 임양규 ▲산업정책과 현정환 ▲해양수도정책과 윤용춘

 

[녹지직 - 4명]

▲15분도시기획과 차성호 ▲공원여가정책과 남광호 ▲푸른숲도시과 이강덕

▲푸른숲도시과 이승하

 

[수의직 - 1명]

▲농축산유통과 김호수

 

[해양수산직(일반수산) - 2명]

▲해양수도정책과 강보철 ▲수산정책과 강철수

 

[보건직 - 1명]

▲특별사법경찰과 이기한

 

[의료기술직 - 1명]

▲감염병관리과 홍석주

 

[간호직 - 1명]

▲감염병관리과 이해영

 

[환경직 - 2명]

▲하천관리과 조은경 ▲감사담당관실 차나영

 

[시설직(일반토목) - 12명]

▲산업입지과 곽중섭 ▲산업입지과 박정화 ▲도시공공디자인담당관실 장윤정

▲도시인프라개발과 강기수 ▲도시공간조성과 최성욱 ▲도로계획과 김정명

▲도로계획과 최규성 ▲기술심사과 김종태 ▲공원여가정책과 김동훈

▲해운항만과 안상준 ▲감사담당관실 한재호 ▲상수도사업본부 김상종

 

[시설직(건축) - 5명]

▲문화예술과 류병완 ▲건강정책과 설문경 ▲아동청소년과 박민호

▲디자인도시정책담당관실 구병수 ▲도시정비과 강은주

 

[보건연구직 - 2명]

▲보건환경연구원 구희수 ▲보건환경연구원 옥연주

 

[환경연구직 - 2명]

▲상수도사업본부 나영신 ▲상수도사업본부 이희숙

 

◇ 6급 승진내정자 (총 94명)

 

[행정직 – 35명]

▲창업벤처담당관실 박지숙 ▲조직담당관실 유미숙 ▲인구정책담당관실 박지만

▲예산담당관실 김태연 ▲공공기관담당관실 신형식 ▲안전정책과 김정재

▲일자리노동과 이호규 ▲바이오헬스연구개발과 박지현 ▲청년정책과 조윤준

▲영상콘텐츠산업과 정윤석 ▲관광정책과 남지혜 ▲관광마이스산업과 송상민

▲국제협력과 박현주 ▲복지정책과 권정혁 ▲장애인복지과 김호용

▲건강정책과 윤현아 ▲여성가족과 황성미 ▲자치행정과 김지은

▲자치행정과 김태오 ▲인사과 김도은 ▲통합민원과 민오순

▲디자인도시정책담당관실 김정영 ▲미래혁신기획과 김지윤 ▲도시정비과 임은희

▲대중교통과 박관우 ▲택시운수과 김미라 ▲트라이포트기획과 정해권

▲공항기획과 남은경 ▲자원순환과 손명자 ▲해양수도정책과 오정희

▲해운항만과 오재문 ▲자치경찰관리과 손원석 ▲감사담당관실 여길모

▲청렴담당관실 임국순 ▲건설본부 이원정

 

[세무직 - 2명]

▲세정정책담당관실 박은지 ▲세정운영담당관실 소준욱

 

[사회복지직 - 3명]

▲복지정책과 손수경 ▲장애인복지과 차은진 ▲노인복지과 윤도흠

 

[전산직 - 2명]

▲인사과 이희도 ▲정보화정책과 최유경

 

[사서직 - 3명]

▲창조교육과 김영옥 ▲창조교육과 두귀선 ▲창조교육과 박지수

 

[공업직(일반기계) - 5명]

▲공보담당관실 김만재 ▲총무과 유도석 ▲통합민원과 조영길

▲공공하수인프라과 석창원 ▲건설본부 최성준

 

[공업직(일반전기) - 4명]

▲산업정책과 최동현 ▲미래에너지산업과 이의상 ▲교통혁신과 김지훈

▲건설안전시험사업소 김성철

 

[농업직 - 1명]

▲농축산유통과 문하얀

 

[녹지직 - 2명]

▲공원여가정책과 배성철 ▲공원도시과 유연정

 

[식품위생직 - 2명]

▲보건위생과 류두미 ▲보건위생과 정해진

 

[간호직 - 3명]

▲건강정책과 안선례 ▲건강정책과 정여진 ▲감염병관리과 이명주

 

[환경직 - 4명]

▲환경정책과 박재욱 ▲환경정책과 최은주 ▲탄소중립정책과 구숙현

▲하천관리과 정은희

 

[시설직(도시계획) - 2명]

▲도시공간조성과 김수미 ▲도시공간조성과 전수미

 

[시설직(일반토목) - 8명]

▲예산담당관실 김영호 ▲투자유치과 김수철 ▲15분도시기획과 김가희

▲철도시설과 윤정환 ▲도로계획과 이중호 ▲기술심사과 박완재

▲신공항사업지원단 정찬규 ▲수산진흥과 김진희

 

[시설직(건축) - 5명]

▲중소상공인지원과 박미현 ▲반도체신소재과 임동진 ▲북항재개발추진과 남주성

▲건축정책과 박성민 ▲건설본부 민병은

 

[시설직(지적) - 2명]

▲회계재산담당관실 김윤미 ▲토지정보과 이윤경

 

[방송통신직 - 2명]

▲자연재난과 변가영 ▲산업정책과 박병준

 

[운전직 - 2명]

▲총무과 박정수 ▲푸른숲도시과 정용길

 

[사무운영직 - 7명]

▲창업벤처담당관실 문미란 ▲국제협력과 신경숙 ▲총무과 정기은

▲통합민원과 신기화 ▲미래혁신기획과 정선화 ▲교통혁신과 윤현숙

▲자치경찰행정과 이선순

 

◇ 7급 승진내정자 (총 42명)

 

[행정직 - 25명]

▲홍보담당관실 류미진 ▲권익보호담당관실 이창수 ▲예산담당관실 황지혜

▲원스톱기업지원단 김용수 ▲창조교육과 고다윤 ▲여성가족과 김예진

▲아동청소년과 김혜진 ▲총무과 이동현 ▲도시공공디자인담당관실 박경환

▲미래혁신기획과 김경민 ▲미래혁신기획과이수언 ▲건설행정과 김도균

▲대중교통과 김유진 ▲대중교통과 조수연 ▲트라이포트기획과 이정혜

▲공항기획과 주민선 ▲신공항사업지원단 이승한 ▲공원여가정책과 강남영

▲건설본부 남달리 ▲차량등록사업소 이철헌 ▲차량등록사업소 하지영

▲시립박물관 김경남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정다은 ▲국제수산물유통시설관리사업소 류경화

▲수산자원연구소 장동규

 

[세무직 - 2명]

▲차량등록사업소 김도형 ▲차량등록사업소 김용진

 

[사회복지직 - 4명]

▲아동청소년과 이상호 ▲아동청소년과 이 슬 ▲아동보호종합센터 김수정

▲아동보호종합센터 박수민

 

[사서직 - 1명]

▲부산도서관 권지영

 

[공업직(일반기계) - 3명]

▲건설본부 이재희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이영훈 ▲건설안전시험사업소 천재만

 

[공업직(일반전기) - 3명]

▲건설본부 양희양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김재환 ▲국제수산물유통시설관리사업소 김경민

 

[간호직 - 2명]

▲생활체육과 윤신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정여은

 

[시설직(일반토목) - 1명]

▲도로계획과 우성민

 

[시설직(지적) - 1명]

▲토지정보과 이동욱

 

◇ 8급 승진내정자 (총 3명)

 

[공업직(일반기계) - 1명]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권도완

 

[공업직(일반전기) - 1명]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김희윤

 

[해양수산직(선박항해) - 1명]

▲해양수도정책과 장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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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helloj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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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은의 보험키워드] 보험료 냈는데, 보험사가 사라진다면

[서지은의 보험키워드] 보험료 냈는데, 보험사가 사라진다면

2025.05.11 10:37:57

서지은 보험설계사·칼럼니스트ㅣ우리나라에는 몇 개의 보험사가 있을까? 2024년 11월을 기준으로 영업 중인 보험회사는 생명보험회사가 22개 손해보험회사가 31개로 총 53개의 보험회사가 있다. 보험회사가 완전히 무너진 사례는 아직 없지만 사실 지급여력 부분에서 건전성을 의심받는 보험사가 없다고 할 수는 없다, 최근 M 손보사 사태로 인해 가입자의 불안 및 보험사를 향한 불신의 시선이 증가하고 있다. 게다가 이를 이용한 일부의 갈아타기 유도 영업이 소비자의 혼란을 초래해 현장에서 일하는 설계사의 한 사람으로 마음이 편하지 않다. 인생에 닥칠지 모르는 위험에 대비해 가입한 내 보험이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거나 최악의 경우 보험사가 사라진다면 가입자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 보험사의 건전성을 평가하는 지수 중 RBC 비율이 있다. Risk-Based Capital, 줄여서 RBC라 부르는 이 지수는 보험회사의 다양한 리스크를 고려해 요구되는 자본 계산 방식으로 쉽게 풀면 '지급여력'을 뜻한다. RBC 지수는 보험사의 가용자본을 손실 금액(요구 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보험 가입자에게 약속한 보험금을 제대로 지급할 수 있을 만큼의 자본을 쌓아놓았는지 알 수 있는 지표가 된다. 당연히 RBC 비율이 높을수록 재무 건전성이 좋다. 가령 RBC 비율이 200%라면 보험금 지급을 위한 자본이 감독 당국이 제시한 기준의 2배를 보유하고 있다는 의미가 된다. 반면 100% 미만일 경우에는 그만큼 지급하지 못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본다. 최근 논란이 된 M 손보사의 사태를 되짚어보자면, M 손보사는 2022년 4월 부실 금융기관으로 지정되어 이후 예금보험공사가 경영관리 체제로 여러 차례 매각을 시도해 왔으나 무산되었고, 연속 적자를 기록하면서 2023년 3분기 기준으로 자본이 마이너스 184억원이 되어 완전 자본 잠식 사태에 빠졌다. 당시 M 손보사의 지급여력비율은 35.9%로 금융당국 권고치인 150%는커녕 법정 기준인 100%에도 미치지 못하는 등 재무 건전성이 극도로 떨어졌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회사의 시장 매력도가 크게 하락해 인수자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매각은 번번이 성공하지 못했다. 이 과정에서 고용 승계 문제를 두고 M 손보사의 노조와 인수 후보 회사 간 갈등까지 깊어지면서 앞날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정부에서도 해법을 찾고 있지만 아직 뚜렷한 해결책을 제시하진 못하고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매각에 실패한 M 손보사가 청산이나 파산의 길을 걷게 될 경우 '124만 명이 넘는 가입자의 보험 자산은 어떻게 되는가?'이다. 게다가 사태를 정확히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설계사들이 지금도 보험영업을 계속하고 있는 와중에, M 손보사의 대규모 구조조정이 불가피하고 나아가 보험업계 전반에 대한 신뢰가 저하되어 소비자의 불안은 더 깊어지게 될 것이다. 그렇다면 M 손보사에 오랜 기간 보험을 유지해 온 가입자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 가장 기대하고 싶은 가능성은 과거 리젠트 화재보험사의 선례처럼 계약이 타 보험사로 이전되는 것이다. 하지만 현재 M 손보사의 경우 손해율이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높아 계약 이전이 쉽지 않다고 보아야 한다. 다음으로는 끝까지 버티다 보험사가 파산이나 청산의 길을 밟게 되면 당국의 '예금자보호법'에 기대는 방법이다. 그러나 이는 어디까지나 나의 보험 자산이 아닌 ‘해지환급금’을 보전해 주는 제도라는 점을 기억해야 하며, 무해지나 저해지 보험 상품은 예금자보호법이 있어도 현실적으로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이 거의 없다. 역시 건전한 보험사를 통해 새로 보장자산을 마련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라 할 수 있다. 유감스럽게도 보험설계사로 일하는 내게도 무척 쉽지 않은 일이다. 중도해지의 손해는 가입자가 고스란히 떠안아야 할 뿐만 아니라, 새로 가입하게 되면 나의 보험 나이와 병력 유무에 따라 이전보다 높은 보험료를 납부해야 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다만, 어떤 선택을 하든 가입자가 손해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가장 손해를 줄이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나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최선이나 차선이 아니라 차악을 피하는 것이 정치라는 말들을 많이 한다. 보험이 정치도 아닌데, 최선이나 차선이 아닌 최악을 피하라고 조언해야 하는 상황이 참 씁쓸하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상황을 겪지 않기 위해서라도 내 보장자산을 관리하는 보험사의 재무 건전성 정도는 꼭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 ■서지은 필자 하루의 대부분을 걷고, 말하고, 듣고, 씁니다. 장래희망은 최장기 근속 보험설계사 겸 프로작가입니다. 마흔다섯에 에세이집 <내가 이렇게 평범하게 살줄이야>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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