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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이른둥이 의료비 지원에 1.5억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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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February 03, 2025, 14:02:49

이른둥이 출생 가정 실질적 지원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은행연합회(회장 조용병)는 3일 저출생 극복 사회공헌활동 '이른둥이 의료비 지원사업(Saving Lives)'을 위한 기부금 1억5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른둥이는 임신기간 37주 미만인 조산아나 출생시 체중이 2.5㎏ 미만인 저체중 출생아를 말합니다. 2023년 전체 출생아(23만명) 중 이른둥이 출생아 비율은 12.2%(2만8000명) 수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른둥이 의료비 지원사업은 출생 직후부터 고난도 수술을 받거나 중환자실에 장기간 입원하는 등 양육부담이 큰 이른둥이 출생아에 입원치료비, 재활치료비, 예방접종비 등 실질적 지원을 제공합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이번 기부가 이른둥이 출생아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저출생 극복을 위해 은행들과 함께 내실있는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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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현 기자 heysunny@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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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사이언스파크 증설 완료…“글로벌 R&D 컨트롤타워로 키울 것”

LG전자, LG사이언스파크 증설 완료…“글로벌 R&D 컨트롤타워로 키울 것”

2025.02.03 10:31:41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066570]가 서울 강서구 LG사이언스파크 4개 연구동의 증설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증설로 LG사이언스파크 전체 연구동은 기존 22개에서 26개로 늘었습니다. 이를 통해 LG전자는 LG사이언스파크를 약 1만명의 국내 연구개발(R&D)인력이 모인 글로벌 R&D 컨트롤타워로 키우겠다고 3일 밝혔습니다. LG사이언스파크 내 LG전자 연구동의 전체 연면적은 약 41만3000㎡, 부지 기준으로는 약 6만9000㎡로 서울 소재 단일 회사 R&D센터로는 최대 규모입니다. 지난 설 연휴를 시작으로 서초R&D캠퍼스, 양재R&D캠퍼스, 가산R&D캠퍼스 등에서 근무하는 연구원 가운데 2000여명이 LG사이언스파크 신설 연구동으로 순차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선행기술 R&D를 맡은 CTO부문 및 4개 사업본부(HS/MS/VS/ES) 소속 R&D 인력 대부분이 LG사이언스파크에 모여 근무하게 됩니다. 기존 LG사이언스파크에서 근무하던 연구원 1000여명도 신축 연구동으로 이동해 새로운 연구동에서 근무하게 될 예정입니다. LG전자는 100명 규모 'LG전자 마곡 어린이집'도 증설해 LG사이언스파크 내 직장어린이집 규모를 총 460여명 규모로 늘리기도 했습니다. 또한, LG전자는 연구동 내 임직원 안전체험관도 마련해 화재대피, 보안경 성능, 안전화 충격, 화학물질 반응 등 총 18개 안전 관련 체험 콘텐츠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한편, LG사이언스파크는 축구장 24개 크기인 17만여㎡ 부지 규모로 국내 최대 규모 융복합 연구단지입니다. LG전자를 포함해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LG에너지솔루션, LG생활건강, LG유플러스 등 계열사 R&D 조직과 협력사, 스타트업 등 총 2만5000여명이 근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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