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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한국환경연구원, 환경정책 연구협력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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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February 05, 2025, 15:02:48

환경정책 연구협력으로 지속가능 발전 도모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대학교와 한국환경연구원이 환경정책 및 계획 분야 연구협력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한국환경연구원(KEI)(원장 이창훈)과 5일 오후 교내 대학본부 5층 제1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환경정책 기반 연구와 기후변화 대응, 환경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환경정책 관련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연구자원 공유 및 대학(원)생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국가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를 활성화할 방침입니다.

 

한국환경연구원은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환경 전문 연구기관으로, 환경정책 및 기술 연구개발, 환경영향평가 전문성 강화 등을 통해 환경문제 예방과 해결에 힘쓰고 있습니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환경정책 관련 연구협력과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게 돼 뜻깊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협력이 지속 가능하게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창훈 한국환경연구원장은 “지속 가능한 사회를 구축하려면 학문 분야 간 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학술과 정책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사회가 공감할 수 있는 환경정책 개발이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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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helloj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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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컬리 뭉쳤다, ‘컬리N마트’ 출범…프리미엄 장보기 새벽배송

네이버·컬리 뭉쳤다, ‘컬리N마트’ 출범…프리미엄 장보기 새벽배송

2025.09.05 00:08:0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035420]와 컬리가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온라인 프리미엄 장보기 서비스인 '컬리N마트'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앞으로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사용자는 컬리N마트에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컬리에서 판매하는 신선식품과 생필품을 배송 시간에 관계없이 새벽배송을 통해 받을 수 있습니다. 지난 4일에 서비스를 시작한 '컬리N마트'에서는 네이버와 컬리에서 각각 사용자들의 구매빈도와 선호도가 높은 장보기 상품을 엄선해 판매합니다. 컬리의 프리미엄 및 PB 상품과 신선식품 및 생필품은 물론, 기존의 장보기 플랫폼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웠던 '유혜광 돈까스', '송쭈집' 등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의 인기 상품을 컬리N마트에서 함께 구매할 수 있도록 순차적으로 입점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컬리 샛별배송도 동일하게 운영됩니다. 사용자가 컬리N마트를 통해 오후 11시 이전에 상품을 주문하면 컬리와 동일한 콜드체인 기반 새벽배송망을 통해 다음날 아침에 빠르고 안정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사용자는 추가 과금 없이 컬리N마트에서 2만원 이상 구매 시 무료로 상품을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 자주 상품을 구매하는 장보기 특성을 반영해, 신선한 상품을 필요할 때마다 구매할 수 있도록 배송비 부담을 낮췄습니다. 여기에 컬리N마트에서 처음 구매하는 사용자에게는 3000원 쿠폰을 제공합니다. 네이버와 컬리는 컬리N마트가 독보적이고 차별화된 장보기 상품 셀렉션을 갖출 수 있도록 역량 있는 브랜드 및 장보기 특화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질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매할 수 있도록 여러 프로모션을 전개합니다. 오는 15일부터 컬리 인기 PB상품인 무항생제 특란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100원딜' 프로모션을 비롯해 '컬리온리'의 인기 제품인 '애플하우스 즉석떡볶이', '마마리 나주식 한우곰탕' 등도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입니다. 또한, 휴지, 물티슈 같이 장보기 단골 생필품도 반값 특가로 판매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브랜드와의 3자 협력을 통해 컬리N마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특가 및 상품 구성을 지속 개발할 예정입니다. 양사는 컬리N마트 뿐 아니라 풀필먼트와도 협럭합니다. 지난 1일에 컬리의 물류 자회사 '컬리넥스트마일'이 네이버 풀필먼트 얼라이언스(NFA)에 합류하면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상품의 새벽배송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이사는 "네이버의 검색, 개인화 추천기술 및 대규모 마케팅 효과와 컬리가 보유한 상품 소싱, 장보기 특화 큐레이션, 배송 역량 등 양 사가 보유한 경쟁력이 결합해 새로운 장보기 경험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컬리N마트'를 시작으로 양 사가 물류, 사업, 마케팅 등 다양한 방면에서 협력을 고도화해 사용자들에게 더욱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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