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창 열기 인더뉴스 부·울·경

Stock 증권

DL이앤씨, 올해 주택 부문 원가율 개선 기대…목표가↑-NH

URL복사

Friday, February 07, 2025, 08:02:12

 

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NH투자증권은 7일 DL이앤씨에 대해 올해 주택 부문 원가율 개선이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목표주가를 4만2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DL이앤씨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5%, 7% 늘어난 2조4388억원, 941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이은상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토목 부문에서 GTX-A 준공 기한 준수 위한 돌관 공사 비용 반영이 있었지만 주택, 건축 부문에서의 도급 증액 효과에 의해 상쇄됐다"며 "별도 및 자회사 DL건설 매출총이익률에 공통적으로 적용된 사항"이라고 말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8조550억원, 4993억원으로 추정된다. 동종 기업 중 원가율 높은 현장의 소진이 빠르며 원가율 개선 효과가 두드러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 연구원은 "재작년 부족했던 주택 착공 물량으로 인해 외형 감소 불가피하지만 원가율 높은 현장의 빠른 소진에 따라 원가율 개선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익률이 부진한 2022년 이전 착공 현장 대부분이 연내 준공된다"며 "올해 착공 또한 전년에 준하는 수준이 유지될 수 있는 점을 감안 시 주택 부문 원가율 개선 효과가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배너

권용희 기자 brightman@inthenews.co.kr

배너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보험산업 저출생·고령화 문제해결 기여할 것”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보험산업 저출생·고령화 문제해결 기여할 것”

2025.06.04 15:04:30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4일 "출산과 육아, 가족의 가치가 소중히 여겨지는 사회문화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이날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뿐 아니라 생명보험산업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대한 과제"라며 이렇게 의지를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을 높이고 공공기관과 기업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현재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고령화 극복을 지원하는 등 인구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기도 합니다. 주요사업으로는 태아건강검진 지원, 희귀질환센터 운영,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 저소득 노년층 의료사업비 지원이 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생명보험은 국민 삶과 함께 하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저출생·고령화 문제해결에 보험산업이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캠페인 다음 주자로 보험연구원(원장 안철경), 삼성생명(대표이사 사장 홍원학)을 지목했습니다.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