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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SNT Motiv㈜, 산학협력 협약 체결…지역 산업 혁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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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February 14, 2025, 10:02:41

부산대-SNT Motiv 협력 강화
지역 산업 발전 위한 산학협력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부산대학교와 SNT Motiv㈜가 지역 특화산업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습니다.

 

부산대학교(총장 최재원)는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SNT Motiv㈜(대표이사 권형순) 본사에서 산학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지난 13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인적·기술정보 교류, 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RISE 체계 대응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대학과 기업이 연계해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지속 가능한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부산대와 SNT Motiv㈜는 이번 협력을 통해 지역 산업과 학문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재원 부산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산업과 대학이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미래 혁신 인재를 양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권형순 SNT Motiv㈜ 대표이사는 “부산대와의 협력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협약식 이후 참석자들은 SNT Motiv㈜의 주요 생산시설을 둘러봤습니다. 특히 방산 공장에서 첨단 방위산업 기술과 생산 공정을 직접 확인하며 기업의 핵심 경쟁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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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helloj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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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보험산업 저출생·고령화 문제해결 기여할 것”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보험산업 저출생·고령화 문제해결 기여할 것”

2025.06.04 15:04:30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김철주 생명보험협회 회장은 4일 "출산과 육아, 가족의 가치가 소중히 여겨지는 사회문화 조성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이날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인구문제는 우리 사회뿐 아니라 생명보험산업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중대한 과제"라며 이렇게 의지를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을 높이고 공공기관과 기업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여승주 한화생명 부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현재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공동위원장으로 생명존중문화 확산과 고령화 극복을 지원하는 등 인구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있기도 합니다. 주요사업으로는 태아건강검진 지원, 희귀질환센터 운영, 생명숲 100세 힐링센터 운영, 저소득 노년층 의료사업비 지원이 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생명보험은 국민 삶과 함께 하는 든든한 버팀목이자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저출생·고령화 문제해결에 보험산업이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철주 회장은 캠페인 다음 주자로 보험연구원(원장 안철경), 삼성생명(대표이사 사장 홍원학)을 지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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