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김용심씨 별세, 박건덕(현대모비스 홍보팀 매니저)씨 모친상 = 14일 오후 5시, 충북 제천제일장례식장 202호, 발인 16일 오전 8시. 043-645-4114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김용심씨 별세, 박건덕(현대모비스 홍보팀 매니저)씨 모친상 = 14일 오후 5시, 충북 제천제일장례식장 202호, 발인 16일 오전 8시. 043-645-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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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운 기자 lucky@inthenews.co.kr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이랜드월드(대표 조동주)는 공정거래위원회가 주관하고 한국소비자원이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gement)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의 모든 경영 활동이 소비자 관점에서 설계·운영되고 있는지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이 종합적으로 평가해 부여하는 국가 공인 인증 제도인데요. 지난 2007년 도입 이후 국내에서 가장 권위 있는 소비자 친화 경영 인증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인증은 이랜드월드를 인증 대상 법인으로 주요 고객 접점 사업 전반을 포함해 부여됐으며, 인증 기간은 내년 1월 1일부터 오는 2028년 12월 31일까지 3년간입니다. 이랜드월드는 소비자중심경영 체계의 구축과 운영 전반은 물론, 고객 접점의 핵심인 CS센터 운영 프로세스 등이 CCM 평가 기준에 부합함을 정부 기관으로부터 공식 인정받았습니다. 특히 고객 접점 전반에서 체계적인 VOC(고객의 소리) 관리와 소비자 보호 활동, 내부 품질 개선 프로세스가 일관되게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 주요 평가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이번 인증은 이랜드 계열사 가운데 최초 CCM 인증 사례로, 이랜드월드가 법인 차원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체계를 구축하고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음을 대외적으로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게 회사의 설명입니다. 또한, 국내 패션 대기업 가운데 유일하게 CCM 인증을 획득한 기업으로, 소비자 신뢰도 제고와 고객 응대 및 서비스 품질에 대한 대외적 신뢰 확보에도 기여할 것이라는 기대입니다. CCM 인증 기업에는 표시·광고법 등 소비자 관련 법령 위반 시 제재 경감, 소비자 피해 사건 자율 처리 권한 부여, 면세점 평가 가산점, 공정거래협약 이행 평가 가점 등 다양한 제도적 인센티브가 제공됩니다. 아울러 CCM 인증 로고를 홈페이지와 제품 등 대외 커뮤니케이션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랜드월드 관계자는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일회성 성과가 아니라 기업 전반의 경영 체계가 소비자 관점에서 작동하고 있음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은 결과”라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고객 접점 전반에서 신뢰받는 서비스와 운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랜드월드는 대리점 상생, 소비자 보호, 품질 및 서비스 개선을 중심으로 책임 있는 경영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CCM 인증을 통해 고객중심 경영을 한층 더 체계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이마트는 장기화하는 고환율 기조에 기존 산지 가격 상승으로 수입산 먹거리 가격이 오르자 해외 대체 산지 발굴 등 산지 다변화에 나선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최근 수입산 먹거리에서도 고등어와 수입산 소고기를 중심으로 가격 상승폭이 커졌습니다. 이마트는 먼저 칠레산 ‘태평양 참고등어’ 어종을 정식 수입해 오는 19일부터 31일까지 한시 판매합니다. ‘칠레산 태평양 간고등어’는 ‘국산 간고등어’ 대비 25% 싸고 ‘노르웨이산 간고등어’과 비교하면 50%가량 저렴하다는 설명입니다. 칠레산 고등어는 국산과 동일한 ‘참고등어’ 어종으로 중대형 사이즈로 선별해 국산 대비 판매 중량은 20%가량 높였습니다. 수입 고등어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노르웨이산 고등어의 가격은 고공행진 중입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올해(1~11월) 노르웨이가 어획 가능한 대서양 고등어의 쿼터가 전년 동기 대비 37.8% 감소함에 따라 한국으로의 수출 단가가 지난해 대비 2배 뛰었습니다. 또 이마트의 연간 고등어 판매 비중은 지난해 국산이 67%, 수입산이 33%를 각각 차지했으나 올해(1~11월)는 국산이 59%로 줄고 수입산이 41%로 비중이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신규 산지 필요성이 더욱 커진 상황입니다. 이마트는 내년 기존 노르웨이 고등어 물량의 절반을 대체하는 걸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수입 축산에서도 ‘아일랜드산 소고기’를 신규 발굴했으며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까지 ‘아일랜드산 자유방목 LA갈비/찜갈비’를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1만원 할인 판매합니다. 아일랜드산 소갈비 2종은 자유방목으로 자란 소를 선별했습니다. 아울러 아일랜드 소고기 관세가 현재 2%에서 내년 7월부터 무관세로 전환됨에 따라 호주산 대비 약 5~6% 가격우위에 있는 점도 장기적인 수입 전략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이지수 이마트 수입육 바이어는 "수입산 먹거리는 환율, 현지 환경 변화 등 종합적으로 고려할 사항이 많아 안정적인 물량 수급을 위해 제3의 원산지 발굴은 필수"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는 뉴욕 대교구의 롯데뉴욕팰리스 호텔 부지를 인수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롯데뉴욕팰리스를 운영 중인 롯데호텔앤리조트(롯데호텔)는 호텔 건물에 이어 토지까지 인수합니다. 토지 인수 금액은 4억9000만달러(약 7000억원)입니다. 롯데호텔은 2015년 뉴욕 최초의 5성급 호텔인 ‘더 뉴욕 팰리스 호텔’을 인수해 ‘롯데뉴욕팰리스’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당시 건물만 매입하고 토지는 임차하는 구조였으나 장기적인 브랜드 가치 상승과 미래 자산 가치를 고려해 토지 인수를 추진해왔으며 뉴욕 대교구와 장기간 협상 끝에 토지 거래가 성사됐습니다. 롯데뉴욕팰리스 호텔 부지는 뉴욕 카톨릭 대교구가 보유하고 있으며 25년마다 임차료를 갱신하는 구조입니다. 25년 전과 비교해 토지 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이번 임차료 갱신 시 큰 폭의 임차료 인상이 예상됐지만 이번 인수를 통해 불안전성을 해소했다는 설명입니다. 이번 토지 인수는 재무 건전성 개선을 포함한 그룹 포트폴리오 전략 실행의 일환으로 진행됐습니다. 롯데호텔은 건물과 토지를 모두 소유하면서 임대료 상승을 포함한 외부 변수 리스크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습니다. 롯데호텔은 토지 인수를 위해 보유 중인 자산의 유동화와 외부 투자유치를 통한 자금 조달을 추진 중입니다. 또 장기적 관점에서 인수 비용이 누적 임차료보다 낮아 향후 영업 현금흐름이 개선될 것이며 임차 종료에 따른 리스부채 축소로 부채비율이 감소해 재무 건전성도 높아질 것으로 그룹 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뉴욕 맨해튼 미드타운 중심부라는 입지적 장점 역시 향후 자산가치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란 판단입니다. 롯데호텔은 롯데뉴욕팰리스 운영 안정성 확보를 계기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입니다. 이를 계기로 글로벌 호텔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해 향후 북미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위탁경영 사업을 확대하는 중요한 기반으로 삼을 방침입니다. 롯데 관계자는 "롯데뉴욕팰리스 호텔 부지 인수는 브랜드 가치 제고 측면에서 글로벌 사업 확장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향후 글로벌 리딩 호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자산운용의 총 운용자산이 50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차별화된 투자전략과 지속적인 혁신으로 글로벌 투자자들에게 신뢰받는 운용사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003년 홍콩법인을 설립하며 국내 운용사 최초로 해외시장에 진출, 11월말 기준 한국과 미국·베트남·브라질·영국·인도·일본 등 16개 지역에서 총 504조원을 운용중입니다. 2022년말 250조원이었던 운용자산은 2023년말 305조원, 2024년말 378조원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지난 5월 400조원을 돌파한데 이어 약 6개월만에 100조원이 증가하며 500조원을 넘어섰습니다. 글로벌 투자자 기반이 빠르게 확대되면서 국내 운용업계에서는 유례를 찾기 어려운 독자적인 글로벌 성장 구조도 확립했습니다. 올해 3분기 누적 연결 기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전체 당기순이익중 해외법인 비중은 약 43%를 차지했습니다. 국내에 안주하지 않고 해외시장에서 도전을 이어온 결과 수익의 상당 부분이 해외에서 창출되는 등 글로벌 플레이어로서 존재감을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는 글로벌 ETF 시장에서 쌓아 온 경쟁력 덕분입니다. 현재 미래에셋 글로벌 ETF 총 운용자산 규모는 300조원에 육박합니다. 이는 글로벌 ETF 운용사 12위 수준입니다. TIGER ETF는 국내 개인투자자 선호 1위 브랜드로 자리 잡았으며, 해외시장에서는 ‘Global X’가 다양한 킬러 프로덕트(Killer Product)를 선보이며 ‘글로벌 TOP Tier ETF Provider’로 성장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운용사로서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디지털·가상자산 등 새로운 시장에서도 금융혁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코인 현·선물, 전략형 ETF 등 다양한 가상자산 관련 상품을 운용중이며, 스마트컨트랙트와 온체인 펀드 등 차세대 금융인프라에 대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향후 국내 시장에서도 적극적으로 투자기회를 발굴해 나갈 예정입니다. 글로벌 투자자들의 평안한 노후를 위한 장기 투자 파트너로서의 역할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올해 국내 종합자산운용사 최초로 퇴직연금 전용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M-ROBO’를 출시했으며, 이를 통해 ‘연금 펀드 설정액 1위’, ‘TDF 점유율 1위’ 등 연금펀드 운용 노하우에 AI 기술과 운용 철학을 결합한 종합연금솔루션을 제공해 연금시장 혁신을 이끌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연기금투자풀 주간운용사 1위로 재선정, 판교 테크원타워 성공적인 매각 등 굵직한 성과를 거두며 신뢰받는 투자 파트너로서의 입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이사 이준용 부회장은 “운용자산 500조원 돌파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 경쟁력과 혁신의 DNA가 이뤄낸 기념비적인 성과”라며 “탄탄한 글로벌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국내 유일 독보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쌓아가고 있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앞으로도 차별화된 투자전략과 혁신적인 킬러 프로덕트 개발을 통해 투자자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우수한 투자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