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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토목홍보 동영상 경진대회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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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April 04, 2025, 13:04:04

스마트 토목공학의 미래 담은 작품
총상금 150만 원의 대상 수상

 

인더뉴스 제해영 기자ㅣ국립부경대학교(총장 배상훈) 토목공학전공 학생팀이 지난 3일 열린 제28회 토목의 날 기념 토목홍보 동영상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대한토목학회가 주관해 전국 토목공학 관련 전공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개최했으며, 국립부경대 학생팀은 ‘토목, 미래를 디자인하다’라는 작품으로 최고상을 차지했습니다. 수상팀은 토목공학전공 4학년 김민규, 김종엽, 박진우, 정혜찬 학생과 3학년 박원재 학생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들은 드론을 활용한 구조물 점검, 실습 및 실험을 통한 연구 활동, BIM(건축정보모델링) 및 수치모형 프로그램을 활용한 설계 과정을 동영상에 담아 스마트하고 혁신적인 토목공학의 미래상을 제시했습니다.

 

작품은 토목공학이 우리 사회에 필수적인 학문이며 창의성과 첨단 기술이 융합된 분야임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대한토목학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토목공학의 대중적 이해를 높이고 전공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를 제고하고자 했습니다. 시상식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렸으며, 국립부경대가 대상을, 국립금오공과대학교와 한양대학교(에리카캠퍼스)가 각각 금상과 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외에도 동상 3팀, 장려상 4팀이 수상 명단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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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해영 기자 helloj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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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터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현장 FP들에게 전한 메시지는?

[C-레벨 터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현장 FP들에게 전한 메시지는?

2025.05.18 21:39:25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최근 "작지만 강력하게 타오르며 주변을 밝히고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존재, 고객을 위해 진심을 다해 발로 뛰는 FP(재무설계사)가 바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불꽃"이라고 말했습니다. 18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지난 한해 우수한 영업실적을 낸 FP와 영업관리자를 위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2025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이같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지난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연도대상 시상식에는 가장 높은 업적을 달성한 '연도대상 챔피언' 13명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17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승연 회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3만명 넘는 인재로 구성된 최고의 영업경쟁력, 시장을 선도하는 인기상품, 아시아에서 안정적 성장을 넘어 세계 최대 금융시장 미국으로 영토확장까지 우리는 금융산업의 '판을 뒤흔드는 혁신'으로 더 큰 가치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그 길을 이끌어갈 주인공"이라며 "불꽃처럼 더욱 뜨겁게 한화만의 열정으로 함께 도약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1년 4월 생명보험업 판도를 바꾼 이른바 '제판분리(제조·판매 조직분리)'를 통해 한화생명 판매자회사로 출범했습니다. 이후 2년6개월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독보적인 GA(법인보험대리점) 업계 1위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당기순이익 1525억원을 기록해 전년(689억원) 대비 무려 121% 큰폭 증가하며 2년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직 경쟁력은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GA자회사를 모두 합한 설계사 규모는 총 3만4419명으로 제판분리 당시 1만8535명에서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한화생명은 2023년 새회계제도 도입 이후 매년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 2조원 이상을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제판분리로 본업경쟁력을 강화한 한화생명은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보험사 최초로 인도네시아 은행업 진출을 선언한데 이어 베트남법인은 6년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미국 현지 증권사를 인수하는 것으로 선진 금융시장에서 글로벌 사업 거점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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