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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빼빼로 X 스트레이 키즈’ 한정판 패키지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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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ne 20, 2025, 12:06:13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웰푸드는 빼빼로 브랜드의 공식 글로벌 앰배서더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와 함께 한 한정판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제품은 지난달 스트레이 키즈가 빼빼로 앰배서더로 발탁된 이후 이뤄진 첫번째 컬래버레이션 제품입니다.

 

‘빼빼로 X 스트레이 키즈’ 컬래버 제품은 총 28종으로 출시됩니다. 먼저, 화이트쿠키 빼빼로 패키지 전면에는 멤버 8인이 각자 개성있는 포즈로 매력을 보여주는 멤버별 사진이 삽입됐습니다. 특히 이번 컬래버 제품에는 멤버들의 사진과 함께 친필 사인이 함께 담겨 단순한 패키지를 넘어 소장용 굿즈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리지널(초코) 빼빼로, 아몬드 빼빼로, 크런키 빼빼로, 초코필드 빼빼로 패키지에는 ‘페어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제품을 모아 짝을 맞추면 하나의 포즈가 완성되는 콘셉트로, 각각의 패키지에는 다양한 형태의 반쪽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는 멤버들이 담겼습니다. 두개 이상의 제품을 나란히 놓으면 하트가 완성되는 식입니다. 스트레이 키즈의 주요 팬층이자 제품이 주는 다채로운 경험을 중시하는 MZ세대에게 먹는 즐거움은 물론 보는 즐거움까지 선사할 전망입니다.

 

이밖에도 빼빼로 네 봉지가 들어 있는 팔각 케이스 제품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의 단체사진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웰푸드는 이번 컬래버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부터 9월12일까지 ‘페어 포즈 챌린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페어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을 구입한 후 다양한 조합으로 하트를 완성해 SNS에 공유하는 이벤트로 참여자에게는 빼빼로 인형 옷, 인형집, 포토카드 파우치를 비롯해 스트레이 키즈 다이어리, 광고 촬영 비하인드 컷 중 하나를 랜덤 증정합니다.

 

또한 같은기간 빼빼로 제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하고 영수증을 인증한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빼빼로 기프티콘을 비롯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합니다.

 

한편 ‘빼빼로 X 스트레이 키즈 컬래버 패키지’는 오는 27일부터 롯데웰푸드 공식 온라인몰인 스위트몰에서 판매를 시작합니다. 향후 오프라인 채널로 점차 판매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빼빼로가 가진 나눔, 사랑의 가치와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의 개성이 만나 한층 따뜻한 느낌의 패키지가 완성됐다”며 “앞으로 빼빼로와 스트레이 키즈가 선사할 많은 활동들에 큰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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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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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고가주택 신고가 거래후 취소 등 시장교란 집중점검”

2025.08.13 16:08:52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위원회는 13일 관계기관 합동으로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부동산 관련 불법·탈법·이상거래를 면밀점검해 엄정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은행연합회, 5대 시중은행, 농협·수협·신협·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정부와 관계기관은 지역별 대출동향을 일일점검하고 주택거래 동향을 세밀하게 살펴 향후 주택시장 과열이나 가계부채 증가추세가 지속되지 않도록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최근 고가주택 신고가 발생사례와 관련, 신고가 신고 이후 철회 등 인위적으로 가격상승을 부추기는 행위에 대해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고가주택 자금출처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세금신고가 적정하게 이뤄졌는지 검증할 계획입니다. 이날 금융위·금감원이 공개한 '가계대출 동향'에 따르면 7월중 금융권 전체 가계대출 잔액은 2조2000억원 늘었습니다. 증가폭이 전달(+6조5000억원) 대비 34% 수준에 그쳤습니다. 지난 3월(+7000억원) 이후 최소 기록이기도 합니다. 대출종류별로 전 금융권 주택담보대출이 4조1000억원 불었습니다. 전달(+6조1000억원)보다 증가세가 둔화한 것입니다.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1조9000억원 감소했습니다. 이날 회의 참석자들은 통상 자금수요가 증가하는 7월의 계절적 요인에도 주담대와 기타대출 증가세가 모두 둔화된 것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6월27일), 3단계 스트레스 DSR 시행(7월1일) 효과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평가했습니다. 다만, 이미 이뤄진 주택거래와 대출승인액을 감안할 때 당분간 주담대 중심으로 가계대출 증가추세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회의 참석자들은 가계부채 관리강화방안 시행으로 전세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대해선 전세시장 불안요인은 크지 않다며 하반기 이사수요 등으로 전세가격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면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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