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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WOW핫치즈세트’ 출시…르세라핌 키링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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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 July 18, 2025, 09:07:51

신제품 와우스모크디럭스버거 등 구성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는 ‘WOW핫치즈세트’ 3종을 출시하고 ‘르세라핌 증명사진 키링’ 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WOW핫치즈세트는 이달 초 출시된 신제품 ‘와우스모크디럭스버거’와 순살치킨 메뉴 ‘핫치즈빅싸이순살’ 등으로 이뤄진 조합입니다.

 

WOW핫치즈세트는 ▲와우핫치즈싱글세트 ▲와우핫치즈커플세트 ▲와우핫치즈비프커플세트 등 총 3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날부터 전국 맘스터치 매장과 맘스터치 공식 앱 및 주요 배달앱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와우핫치즈싱글세트’는 WOW스모크디럭스버거·핫치즈빅싸이순살·콜라 한 잔으로 구성되며 ‘와우핫치즈커플세트'는 와우핫치즈싱글세트와 동일한 구성에서 싸이버거·케이준양념감자(중)·콜라 한 잔이 추가됩니다. 전국 1450여개 맘스터치 매장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와우핫치즈비프커플세트’는 비프버거 조리시설을 갖춘 전국 500여개 비프버거 판매점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WOW스모크디럭스버거·핫치즈빅싸이순살·에드워드 리 비프버거·케이준양념감자(중)·콜라 두 잔이 포함됩니다.

 

특히 WOW 핫치즈세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세트 1개당 ‘르세라핌 증명사진 키링’ 1개가 제공됩니다. 르세라핌 증명사진 키링은 아크릴 키링 1개와 르세라핌 멤버 5명의 증명 사진으로 선보입니다. 매장별 상황에 따라 키링 재고 소진 시 해당 매장의 WOW핫치즈세트 판매는 조기 종료됩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신제품과 베스트 제품을 한데 모은 WOW핫치즈세트는 고객분들이 가장 좋아해 주시는 메뉴 조합을 중심으로 기획된 구성"이라며 "르세라핌 증명사진 키링 증정 이벤트와 함께 맛과 재미를 모두 담은 외식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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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윤 기자 weightma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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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신동빈 롯데 회장 “10년 뒤 내다보고 지금 실행…변화 외면은 위험”

2025.07.17 15:17:20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변화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17일 롯데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하반기 경영 전략을 공유하는 ‘2025년 하반기 VCM(Value Creation Meeting)’에서 핵심사업의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거듭 역설했습니다. 이와 함께, 장기적 관점에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신속히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VCM은 처음으로 1박 2일간 진행됐는데요. 신동빈 회장은 회의 내내 냉정한 실적 평가와 함께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그룹의 경영 기조를 재점검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실적을 언급하며, “향후 그룹의 생존을 위해 CEO들이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핵심사업 경쟁력 회복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신 회장은 PEST(정치·경제·사회·기술) 관점에서의 경영 인식과 장기적 예측의 중요성을 거론하며 “문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외면하는 것이 가장 치명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그는 “CEO라면 5년, 10년 뒤의 경영환경을 예측하고, 현재와 3년 뒤 해야 할 일을 설계해야 한다”며 “이와 함께 전략 실행을 뒷받침할 인재 확보와 기술 투자도 병행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그룹 차원의 하반기 경영 방침으로는 ▲브랜드 가치 제고 ▲사업군별 전략 추진 가속화 ▲생산성 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브랜드는 롯데의 경쟁력 그 자체”라며 “식품과 화학, 유통 등 각 사업군이 자체 브랜드 강화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화학군은 체질 개선, 식품군은 핵심 제품 강화, 유통군은 고객 니즈에 대한 다각적 대응을 지시했습니다. 생산성과 관련해선 직무 전문성 강화와 성과 중심 인사체계의 정착을 언급했습니다. 아울러 AI 등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도전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경영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며, 그 속에서 리스크와 기회가 동시에 생겨난다”며 “이를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은 실패와 같다. 본업 안에서 끊임없이 혁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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