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은행(은행장 강태영)은 10일 농협금융 대표플랫폼 'NH올원뱅크'에서 얼굴 촬영만으로 심혈관 상태와 스트레스 지수를 확인하는 비대면 헬스케어 서비스로 '15초 건강측정'을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스마트폰 전면 카메라로 15초간 얼굴을 촬영하면 자동으로 건강상태를 분석해줍니다. 측정결과 심혈관 분포, 심박수, 스트레스 지수 및 회복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일 기록되는 데이터를 통해 건강변화와 추이를 비교·관리할 수 있다는 게 특징입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NH올원뱅크 고객이라면 누구나 간편하게 건강관리를 시작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고객일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생활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