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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에 고백하는 법…사랑연구소 ‘사랑니’ 서비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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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May 07, 2012, 18:05:06

하이킥 지석이 사랑연구소의 익명 고백 ‘사랑니’서비스를 알았다면

(성남=뉴스와이어) 2012년 02월 06일 -- “박샘 좋아해요”

 

MBC 시트콤 하이킥 3에서 지석이 짝사랑 하고 있는 하선에게 고백하는 장면. 이 짧은 한 마디를 말하기까지 지석은 수많은 고민을 한다. ‘거절당하면 어떡하지, 어색해지면 어떡하지’ 고백을 하지 못하고 마음앓이만 하던 장면도 등장했었다.

 

하이킥의 지석처럼 짝사랑을 하며 고백을 하지 못하고 망설이는 사람들이 많다. 얼마 남지 않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고백하는 법을 고민하고 있다면 사랑연구소(www.Love3cm.com)의 ‘사랑니’ 서비스를 눈여겨보자.

 

‘사랑니’ 서비스는 이처럼 고백을 고민하고 어려워하는 사람들을 대신해서 고백해주는 익명 고백 서비스다. 사랑연구소의 이 독창적인 서비스는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지 않아도 되는 익명으로 고백하는 법이기 때문에 고백의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준다.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사랑연구소에 남기면 익명으로 원하는 상대방에게 전달해준다. 상대방은 이 글을 남긴 사람이 누구인지 추측할 수는 있지만 익명으로 전달되기 때문에 확인 할 수는 없다. 고백 한 후 어색한 마음에 얼굴 붉히며 서로 피하는 사이가 되지 않아도 되는 것이다.

 

‘사랑니’의 핵심은 하고 싶은 말을 고백하는 것뿐 아니라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 볼 수 있는 <세 가지 질문>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메시지를 전달하고 세 가지 질문을 할 수가 있는데 이 질문을 잘 구성한다면 상대방의 마음도 들여다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내 메시지를 읽은 지금 기분이 어때?, 혹시 지금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니?, 내가 누군 것 같니?’ 등의 질문으로 상대방의 마음도 짐작해 볼 수 있다.

 

사랑니 서비스는 짝사랑에만 이용되는 것은 아니다. 상대방에 마음을 알고 싶은 사람, 재회하고 싶은 사람 그리고 이별하고 마지막으로 묻고 싶은 것이 있는 사람도 사랑니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때의 세 가지 질문은 조금 변경 되서 ‘나 안 보고 싶었어?, 날 용서해줄 수 있어?, 날 받아줄 수 있니?’ 등으로 바뀌기도 한다.

 

이렇게 각자 마음 깊숙한 곳에서 속앓이 하는 고민을 시원하게 해소 시켜주는 ‘사랑니’ 서비스. 숨겨진 사랑니를 빼내듯, 마음 깊은 곳에서 아프게 하는 마음을 빼낼 수 있도록 한다는 의미에서 서비스의 이름도 ‘사랑니’이다.

 

그래서 ‘사랑니’ 서비스에 대한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서로 간에 마음은 있는 것 같은데 고백을 못하고 끙끙 앓아왔던 사람에게 마음을 고백하고 마치 어렵게 고백한 하이킥의 지석이 하선과 연애에 성공했듯 연애에 성공하는 사례가 상담후기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이번 발렌타인 데이에도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초콜릿을 줄 것인지를 고민하고 있다면 ‘사랑니’ 서비스로 마음을 고백해보자. 어쩌면 그 사람의 마음에도 당신이 들어 있을지 모른다.


사랑연구소: http://www.love3cm.com/
사랑니 서비스: http://www.love3cm.com/shop/goods/goods_view.ph...


출처: 사랑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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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기자 web@mymed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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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세계 최초 ‘HBM4’ 개발 완료 및 양산 체제 구축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HBM4’ 개발 완료 및 양산 체제 구축

2025.09.12 09:19:10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는 초고성능 AI(인공지능)용 메모리 신제품인 6세대 고대역폭메모리 HBM4 개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양산 체제를 세계 최초로 구축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는 “새로운 AI 시대를 견인하게 될 HBM4 개발에 성공하고 이 기술적 성과를 기반으로 세계 최초의 HBM4 양산 체제를 구축했다”며 “이를 통해 AI 메모리 기술 리더십을 글로벌 시장에서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개발을 이끈 조주환 SK하이닉스 부사장(HBM개발 담당)은 "HBM4 개발 완료는 업계에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이라며 "고객이 요구하는 성능, 에너지 효율, 신뢰성을 모두 충족하는 제품을 적시에 공급해 AI 메모리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신속한 시장 진입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AI 수요와 데이터 처리량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더 빠른 시스템 속도를 구현하기 위한 고대역폭 메모리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막대한 전력을 소모하는 데이터센터 운영 부담까지 가중되면서 메모리의 전력 효율 확보가 고객들의 핵심 요구사항으로 부상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향상된 대역폭과 전력 효율을 갖춘 HBM4가 이 같은 요구를 해결하는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양산 체제를 갖춘 HBM4는 이전 세대보다 2배 늘어난 2048개의 데이터 전송 통로(I/O)를 적용해 대역폭을 2배로 확대하고 전력 효율은 40% 이상 높였습니다. 이는 세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처리 속도와 전력 효율을 실현한 것입니다. 이 제품을 고객 시스템에 도입 시 AI 서비스 성능을 최대 69%까지 향상시킬 수 있어, 데이터 병목 현상을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동시에 데이터센터 전력 비용도 크게 줄일 것으로 회사는 전망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이 제품에 10Gbps 이상의 동작 속도를 구현해, HBM4의 JEDEC( 국제반도체표준협의기구) 표준 동작 속도인 8Gbps를 크게 뛰어 넘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장에서 안정성이 검증된 자사 고유의 어드밴스드(Advanced) MR-MUF 공정과 10나노급 5세대 D램 기술을 이번 제품에 적용해 양산 과정의 리스크도 최소화했습니다. 김주선 SK하이닉스 김주선 AI Infra 사장(CMO)은 “이번에 세계 최초로 양산 체제 구축을 공식 발표한 HBM4는 AI 인프라의 한계를 뛰어넘는 상징적인 전환점으로, AI 시대 기술 난제를 해결할 핵심 제품”이라며 “AI 시대가 요구하는 최고 품질과 다양한 성능의 메모리를 적시에 공급해 풀 스택 AI 메모리 프로바이더(Full Stack AI Memory Provider)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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