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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장국영 초콜릿 ‘투유’ 미니시리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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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02, 2017, 13:11:58

‘투유’초콜릿 미니사이즈로 새롭게 선보여..포장지에 6가지 메시지 담아 즐거움 더해

[인더뉴스 조은지 기자] 1987년 출시돼 일명 장국영 초콜릿으로 인기를 끌었던 투유가 ‘투유 미니’로 새롭게 선보인다.


오리온은 큰 인기를 끌었던 투유를 ‘투유 미니’로 재탄생 시켰다고 2일 밝혔다. 투유 미니는 휴대하기 쉽도록 미니사이즈로 포장해 한입에 먹기 편하고 이동 중이나 도서관, 영화관 등 공고장소에서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다.


새로운 포장지 위에는 위트 있는 그림과 함께 ‘I LOVE YOU', 'CHEER UP', 'ENERGY UP', 'FOR YOU', 'I LIKE YOU', 'THUMBS UP' 등 마음을 전하는 6가지 메시지를 담았다.


가족, 직장, 동료, 친구 등과 주고받는 즐거움도 더하고 단체로 선물하기 좋은 제품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투유는 지난 1989년 ‘사랑을 전할 땐 투유’라는 감성마케팅을 통해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당시 배우 장국영이 드라마 형식의 광고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오리온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출시 요청에 힘입어 투유를 30년만에 새로운 형태인 미니사이즈로 선보이게 됐다”며 “소비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젊은 세대들이 선호하는 감성적인 패키지 디자인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nglish(中文·日本語) news is the result of applying Google Translate. <iN THE NEWS> is not responsible for the content of English(中文·日本語)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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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지 기자 cho.ej@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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