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정종표 DB손해보험 사장은 27일 "보험을 통한 보장 확대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함으로써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이고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DB손해보험에 따르면 정종표 사장은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면서 "인구문제는 특정세대나 계층의 과제가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풀어가야 할 중대한 과제"라며 이렇게 의지를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인구문제에 대한 사회 전반의 관심을 높이고 공공기관과 기업의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 10월부터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DB손해보험은 보험업 본연의 보장 기능을 넘어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공성을 연계한 역할 수행을 통해 인구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설명합니다. DB손해보험은 난임치료비, 임신·출산 관련 치료비를 보장하는 특약으로 출산·양육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보험상품을 제공합니다. 고령자 대상으로 재가급여를 지원하는 전용상품도 별도로 마련해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맞춤형 보장체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다자녀가정 자동차 보험료 할인, 교통안전 캠페인, 청소년 금융교육 등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1995년 11월7일 창단한 삼성화재블루팡스배구단이 오는 8일 오후 2시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창단 30주년 기념경기를 합니다. 'Time to rally, 30년의 열정을 다시 뛰다' 라는 슬로건 아래 준비한 이번 기념경기에서는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다양한 이벤트와 선물이 준비돼 있습니다. 모든 티켓 권종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경기장을 찾은 관객 선착순 3000명에게 30주년 기념키링을 선사합니다. 경기 전에는 30주년 기념영상 송출을 시작으로 팬과 함께하는 30주년 축하 케이크 커팅식과 시구가 진행됩니다. 경기중에는 이벤트를 통해 삼성 갤럭시워치8, 선수 친필사인 레플리카 등 선물을 증정하며 응원단장과 치어리더 합동공연도 펼쳐집니다. 경기 종료후에는 추첨으로 삼성 갤럭시Z 폴드7을 증정합니다. 경기장내 코보마켓에서는 구단 굿즈 30% 할인행사를 합니다. 또 배구발전에 기여하며 삼성화재배구단의 영광을 함께한 OB 레전드 멤버들이 경기장을 찾아 창단 30주년을 함께 축하합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팬과 함께 성장한 삼성화재블루팡스가 감사한 마음으로 창단 30주년 기념경기를 준비했다"며 "지난 30년을 넘어 앞으로 30년을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삼성자산운용은 ETF·펀드 플랫폼 ‘FunETF’ 내 월배당 포트폴리오 서비스 ‘포트래빗(PortRabbit)’을 모바일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습니다. 포트래빗은 월배당 투자 목적과 배당 성향에 따라 개인 맞춤형 월배당 포트를 만들고 수익률·배당률 등을 관리할 수 있는 FunETF 회원 대상 서비스입니다. 월배당 투자 목적에 따라 높은 월배당을 원하는 ‘월배당 홀릭’, 두 번 배당을 추구하는 ‘한 달에 두 번 배당’, 매매차익 비과세 상품을 원한다면 ‘스마트 절세 투자’ 등 원하는 배당 성향별로 포트폴리오를 만들 수 있습니다. 특히, ‘나만의 월배당 만들기’는 100만원, 300만원, 500만원 등 원하는 월 배당금을 받기 위해 어떤 ETF를 얼마나 투자해야 하는지 포트폴리오로 쉽게 확인하고 매월 현금 흐름까지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포트래빗은 우선 월배당 ETF 포트 서비스를 오픈한 뒤, 고객의 나이와 투자 유형을 고려한 맞춤형 ETF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주는 ‘돈 불리기’ 기능과 ‘비과세 증여플랜’ 기능도 내달 말 출시 예정입니다. 삼성자산운용은 내달 30일까지 FunETF 앱에서 포트래빗을 통해 본인의 포트폴리오를 만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키움증권은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영웅문S#에 ‘간편모드’를 새롭게 추가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키움증권은 이번 개편으로 별도 앱 설치 없이 영웅문S# 안에서 터치 한번으로 기존모드와 신규모드를 수시로 오갈 수 있게 하는 등 이용자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간편모드는 쉽고 직관적인 UI/UX를 바탕으로 투자 진입장벽을 낮추면서도 키움증권의 전문 기능과 콘텐츠를 담았습니다. 사용 방법도 직관적으로, 영웅문S# 접속 시 간편모드와 일반모드 중 원하는 모드를 선택해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기능이 필요할 때는 터치 한 번으로 일반모드로 전환해 기존 환경 그대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차별화를 둔 지점은 간결하고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UX)입니다. 간편모드는 투자자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들을 집약해 간편함과 전문성을 동시에 확보했습니다. 매수매도 주문뿐만 아니라 예수금 충전, 환전, 포인트 사용, 소수점 매매까지 모두 한 화면에서 처리할 수 있습니다. 여러 단계를 거치지 않고 투자 전 과정을 하나의 화면에서 완결할 수 있습니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주식 더모으기’는 터치 몇 번으로 실행할 수 있어 간결합니다. 조건검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진에어가 지난 6일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일대에서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과 함께 민관 합동 해양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에어부산과 에어서울, 한국공항 임직원들도 함께 환경보호를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이날 활동에는 박병률 진에어 대표이사와 박상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을 비롯해 총 8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평소 접근이 어려운 지역까지 이동하며 폐플라스틱, 폐스티로폼, 폐어구 등 약 20톤에 달하는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습니다. 더불어 이날 진에어와 에어부산, 에어서울에서 운항하는 제주행 항공편에서는 제주 해양 환경의 중요성과 생태계 보전을 알리는 안내 방송이 이뤄졌습니다. 차귀도는 제 422호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을 만큼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것은 물론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어 생물학적 가치가 높은 섬 입니다. 진에어는 2023년부터 보존 가치가 높은 차귀도 해역에서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진에어는 "제주 바다를 지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앞으로도 여러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체계적이고 선도적인 ESG 경영을 실천해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는 국가보훈부와 함께하는 국가유공자 예우 프로젝트 ‘히어로즈 데이’ 연간 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국가유공자들이 자립할 수 있는 실질적인 IT 교육과 문화 나눔 프로그램으로, KT가 지난해부터 서울과 대전, 대구, 광주, 부산의 5개 보훈청과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KT의 젊은 직원들로 구성된 ‘블루보드’가 강사로 참여해 참여자 눈높이에 맞춘 교안을 개발하고, 키오스크 활용과 주문 실습을 비롯한 실생활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KT는 교육 과정에 참여한 국가유공자들에게 교육 수료증과 옛날 사진을 AI로 복원해 제작한 사진 액자도 함께 전달하는 등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감성지원 활동으로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KT는 전국의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kt wiz 야구 관람, 클래식 공연 초청 등 문화·스포츠 나눔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는 예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KT ESG경영추진실장 오태성 상무는 “히어로즈 데이는 KT가 기술로 전하는 존경의 마음이자 감사 문화를 확산시키는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국가유공자 예우를 일상의 실천으로 이어가며 보훈문화를 확산하고 실질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CJ대한통운은 자사 소속 장애인스포츠단 선수들이 지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해 총 11개(금 4, 은 4, 동 3)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번 대회는 CJ대한통운 장애인스포츠단 창단 후 약 4개월만에 출전한 첫 공식 대회로, 사이클·골볼·축구·휠체어럭비·당구·농구·사격 등 총 7개 종목에 17명의 선수들이 출전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남자부는 사이클에서만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특히 사이클의 고병욱 선수는 개인도로 19km 금메달을 비롯해 총 3개의 메달(금2, 은1)을 거머쥐며 팀 내 최다 금메달 획득자가 됐으며, 이 외에도 석훈일(금1, 은2), 강두성(은 1, 동 1) 선수가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남자부 농구와 축구에서는 각각 동메달을, 여자부에서는 골볼 김지안 선수가 통합등급 경기에서 금메달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CJ대한통운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의 성과를 축하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포상금 및 참가 격려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CJ대한통운은 지난 7월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총 10개 종목에서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은 그룹사간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해 우리은행 투체어스(Two Chairs) 고객을 비롯한 동양생명, ABL생명, 우리투자증권 등 4개 계열사 VIP 고객을 대상으로 골프레슨 프로그램을 펼쳤다고 5일 밝혔다. 프로그램에는 PGA 투어에서 활약중인 우리은행 투체어스 홍보대사 임성재, 박진이, 전지선, 한정은 등 유명 골프레슨 프로가 참여해 고객 호응을 얻었다. 고객들은 국내 정상급 프로의 1대 1 맞춤형 레슨을 통해 골프 실력을 향상하는 것은 물론 우리금융이 제공하는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경험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사계절의 감정을 글과 춤으로 풀어내는 융합 전시 ‘캘리살롱: 여인의 사계 – 봄에서 다시, 봄으로’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춘천 갤러리 아르코테카(아르케이프 커피)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는 ‘자연의 순환과 감각적 시간’을 주제로 진행됩니다. 캘리그라피 작가 조성령의 서체에서 드러난 감정의 선과 조성민 안무가의 움직임이 교차하며, 글과 몸의 예술적 대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조성령 작가는 사계절 정서를 붓끝으로 표현하며 내면 감정과 시간의 결을 담았습니다. 조성민 안무가는 이를 몸짓으로 확장해 정적 시각예술과 동적 무용이 조화를 이루는 형식을 구현합니다. 고현서 기획자는 관람자가 전시장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몰입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캘리그라피 붓터치와 무용 동작이 결합된 전시형 퍼포먼스를 통해, 춘천 지역에서는 보기 드문 융합예술 형식이 적용됩니다. 관람객은 글과 춤, 시각과 감각을 통해 사계절 감정을 경험할 수 있으며, 시간의 흐름과 감정 변화를 공간 전체에서 체감할 수 있습니다. 조성령 작가는 “글과 춤이 서로의 언어가 되어 감정의 선율을 완성하는 전시”라며 “붓끝에서 시작된 울림이 춤으로 이어져 관객이 일상 속에서 잠시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NH투자증권(사장 윤병운)은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일환으로,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전했습니다. NH투자증권 임직원 30여명은 전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당동리의 고추 농가를 찾아 고춧대 뽑기 등 가을걷이 작업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NH투자증권은 농촌의 고령화와 일손부족 문제해결을 돕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함께하는 마을’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범농협그룹의 일원으로서 △농번기 농촌일손돕기 △직거래장터 운영 △마을 숙원사업 지원 등 다양한 방식으로 농업인 지원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농촌일손돕기와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쳐왔으며, 가을 영농철을 맞아 사내 봉사단별로 릴레이 농촌봉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NH투자증권 윤병운 사장은 “농업인의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농협의 일원으로서 농업과 농촌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는 것은 우리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농심천심의 마음으로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지원해 농정 활동 지원에 일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효성이 지난 4일 서울 마포구 한국영상자료원 시네마테크KOFA에서 진행된 ‘제15회 서울배리어프리영화제’ 개막식에서 배리어프리 영화 제작을 위한 지원금을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배리어프리(barrier-free) 영화는 시∙청각 장애인도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시각 장애인에게는 화면의 상황을 설명하는 음성 정보를, 청각 장애인에게는 대사, 음악 등의 음향 정보를 자막으로 제공합니다. 효성은 올해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와 애니메이션 <꼬마 판다 팡의 아프리카 대모험>의 배리어프리 버전 제작을 지원했다. 또한 임직원들은 시각 장애인들이 영화 관람 전에 영화를 보다 풍부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음성으로 영화를 소개하는 녹음 봉사 활동에 참여했습니다. 효성은 2017년부터 매년 2편의 배리어프리 영화 제작을 지원하고, 임직원들의 목소리 기부 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효성 관계자는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아동의 재활치료비 지원하고, 서울 장애예술창작센터의 장애예술가들을 지원하는 등 장애인의 사회활동에 장벽을 낮추는 다양한 사회공헌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 자회사 동양생명(대표이사 성대규)이 청소년 한부모 가정의 경제적 자립과 정서적 회복을 지원하는 'With우리 수호천사 프로젝트'를 가동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동양생명이 지난 7월 우리금융그룹 편입후 그룹특화 공익사업 'With우리 17프로젝트'에 참여해 '우리가 함께 만드는 더 나은 미래'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함께 실현하는 첫번째 공동 사회공헌사업입니다. 동양생명은 만 24세 이하 부모가 자녀를 키우며 학업과 생계를 병행하는 청소년 한부모 가정에 금융·경제 교육, 양육지원, 부모·자녀 심리상담, 문화체험 등 통합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동양생명은 청소년 한부모 가정 100가구를 대상으로 자립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홀트아동복지회에 3억원의 지원금을 기부했습니다. 성대규 동양생명 대표이사는 "With우리 수호천사 프로젝트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아이와 부모가 함께 성장하며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장기적으로 지원하는 지속가능한 동행의 시작"이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그러면서 "ESG 경영의 핵심가치 포용적 성장을 실현하고 사회적 약자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부연했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미래에셋센터원에서 해외교환 장학생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7회 미래에셋 MEET-UP Project’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MEET-UP Project’는 2023년 11월 첫 개최 이후 올해로 7회를 맞은 프로그램으로, ‘혁신’을 공통주제로 장학생들이 변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진로를 함께 고민할 수 있도록 기획됐습니다. 1일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장학생들이 다양한 관점을 접할 수 있는 특강과 유익한 소통을 위한 교류활동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특강은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가 빠르게 변하는 기술환경 속에서 어떤 질문을 던지고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학생들에게 생각의 폭을 넓히는 계기를 제공했습니다. 기술을 바라보는 관점을 전환하며, 변화하는 사회를 이해하고 미래를 주도할 수 있는 사고의 기준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이었다는 평가입니다. 2023년 봄학기 미국 Murray State University로 파견을 다녀온 신현지 장학생은 “금융공학 전문가를 목표로 하고 있어 금융 분야에서 AI를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고민해왔는데, 오늘 강연을 통해 기술을 다룰 때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하는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카드(사장 박창훈)가 일상생활속 소비가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로 이어지는 고객참여 기반 사회공헌 캠페인 '같이페이'를 합니다. 신한카드 같이페이는 새롭게 시작하는 사회공헌 캠페인으로 고객이 지역 소상공인 가맹점을 이용하면 신한카드가 일정금액을 조성해 취약계층을 지원합니다. 별도 신청 절차없이 대상 가맹점에서 이용시 자동으로 참여되며 고객이 추가부담하는 비용도 없습니다. 신한카드는 첫번째 같이페이 캠페인을 '땡겨요'와 함께 연말까지 진행합니다. 고객이 땡겨요 앱에서 결제할 때마다 참여 스탬프가 하나씩 늘어나며 5회 달성시 캠페인 참여가 완료됩니다. 캠페인 종료 후에는 지역별로 측정된 참여율을 감안해 상위지역 중심으로 조성된 기부금이 쓰입니다. 1~3위 지역에는 노인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에 활용되며 4~10위 지역에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한 한끼 식사가 제공됩니다. 참여 스탬프와 지역별 달성현황은 '신한SOL페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한카드는 같이페이 캠페인을 전통시장 소상공인, 저렴한 가격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게 등 다양한 가맹점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새롭게 시작한 같이페이 캠페인은 '
인더뉴스 김홍식 기자ㅣ카카오(대표이사 정신아)는 4일 제99돌 한글 점자의 날을 맞아 ‘2026 카카오 점자달력’ 8000부를 전국 시각장애 특수학교와 유관 기관, 시각장애인 단체 등에 순차 배포한다고 밝혔습니다. 카카오 점자달력 배포는 ‘더 가깝게, 카카오’라는 그룹 통합 상생 사업 슬로건 아래 작년부터 추진해 온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시각장애인들에게 카카오프렌즈의 캐릭터 경험을 제공하고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올해는 전년 대비 수량을 167% 확대해 총 8000부를 제작해 전국 시각장애 특수학교 학생 및 교직원(2200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를 비롯한 시각장애 기관(5200부)에 배포합니다. 올해는 비장애인에게도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600부를 판매해 판매액 전액을 시각장애 영유아(0-5세) 특수학교인 서울효정학교에 기부할 예정입니다. 카카오 점자달력은 시각장애인들이 손끝으로 캐릭터를 느끼고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을 점자로 만들고, 라이언·어피치 등 캐릭터 위에 촉각선을 넣은 것이 특징입니다. 올해는 매월 주요 기념일 설명과 이에 관련된 아이템 일러스트도 촉각선으로 표현하여 정보를 한층 더했습니다. 사용자 편의를 위해 세부 사항도 개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흥국화재(대표이사 송윤상)는 금융사기 피해예방과 소상공인 상생지원을 결합한 캠페인을 벌였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금융사기 수법이 갈수록 지능화하면서 소비자는 물론 소상공인까지 피해가 확산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했다. 흥국화재는 고객이 자주 찾는 생활밀착형 공간을 금융사기 예방의 홍보거점으로 삼아 금융사기 유형과 대응요령을 안내하는 자료를 배포했다. 또 임직원 응원메시지와 꽃다발, 문화상품권(영화티켓)을 함께 소상공인 매장에 전했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금융사기 피해예방은 소비자 보호를 넘어 사회 전반의 신뢰를 높이는 것"이라며 "고객중심 경영철학 아래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이 지난 1일 경기도 파주 마지리마을에서 ‘행복나눔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활동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노후된 마을 벽면에 지역과 어울리는 벽화를 그려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따뜻한 변화를 선물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 임직원과 가족들로 구성된 ‘참벗나눔 봉사단’ 48명이 참여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에 활기를 더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여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대신파이낸셜그룹은 전 임직원이 참여한 ‘2025 한마음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일 전했습니다. 한마음행사는 대신파이낸셜그룹 구성원 간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조직 내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내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부문별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실천하며 구성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함께 실천하는 ESG’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임직원들은 지난 9월 중순부터 10월31일까지 약 한달반 동안 ▲단체 헌혈 ▲플로깅(지역 환경정화 활동) ▲저탄소 비누 등 업사이클링 키트 제작 ▲고려인 마을 자원봉사 ▲서울시 청소년 쉼터에 여성용품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56회, 총 2087명의 임직원이 참여했으며 이번 활동으로 제작 및 마련된 물품 등은 전국 각지의 보육 및 사회기관 등에 전달됐습니다. 대신파이낸셜그룹은 실질적인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그룹 산하 대신송촌문화재단을 통해 서울아산병원 어린이병원에 의료환경 개선 및 모유 연구 지원을 위한 성금을 전달했으며 체육 진흥과 장학금 지급, 저소득층 복지지원 등도 꾸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이 1888년 우리나라에 들어온 최초의 수녀회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민혜숙(세례명 효임 골룸바)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회 서울관구장은 지난달 31일 하나금융그룹 명동사옥에서 함영주 회장을 만나 감사패를 전했다. 하나금융은 2017년부터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회에서 치매·노인성 질환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노인을 위해 운영중인 노인복지시설(쌘뽈요양원)에 전동침대, 낙상방지용 매트리스, 휠체어, 복지용구, 농산물 등 다양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또 요양원 시스템 냉난방설비 구축뿐 아니라 실내 바닥공사, 목재 스크린 등 시설 전반을 개보수해 취약계층 노인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도록 하고 있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130년 넘는 세월 소외된 이들을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한 샬트르 성바오로 수녀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게 되어 영광"이라며 "하나금융은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존중받으며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는 포용적 사회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