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하나금융그룹> ▶ 하나금융지주 ◇ 상무 승진 ▲ 그룹감사총괄 강정한 ▲ 그룹전략총괄 양재혁 ▶ 하나은행 ◇ 부행장 승진 ▲ 경영지원그룹 겸 청라HQ추진단 박병준 ▲ CIB그룹 성영수 ▲ Biz.혁신그룹 안선종 ▲ 여신그룹 전우홍 ◇ 상무 승진 ▲ 정보보호본부 박태순 ◇ 본부장 승진 ▲ 자금시장본부 강영수 ▲ 영업지원본부 고금란 ▲ 글로벌영업본부 김상수 ▲ 충청영업그룹소속 김세용 ▲ 영업그룹소속 김용석 ▲ 여신관리본부 김호만 ▲ 영업그룹소속 문성혁 ▲ 손님행복본부 박영미 ▲ 영업그룹소속 이병직 ▲ Borrowing본부 이선용 ▲ 영업그룹소속 이은배 ▲ 신탁사업본부 이재철 ▲ DT혁신본부 정재욱 ▲ 업무지원본부 정필호 ▲ 검사섹션 조웅제 ▲ WM본부 조윤식 ▲ 글로벌사업본부 황효구 ◇ 부행장 신규 위촉 ▲ 리스크관리그룹 김주성 ◇ 부행장 전보▲ 경영기획그룹 남궁원 ▲ 영업그룹 이호성 ◇ 상무 전보 ▲ 소비자보호그룹 이인영 ◇ 본부장 전보 ▲ 외환사업본부 김익현 ▲ 투자상품본부 심기천 ▲ 영업그룹소속 양동원 ▲ 충청영업그룹 이성진 ▲ ICT리빌드본부 이주환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보험연수원> ◇ 본부장 승진 ▲ 연수본부장 배병한 ◇ 이사부장 승진 ▲ 연수부장 연제은 ◇ 부서장 전보 ▲ 전략사업부장 이우호 ▲ M러닝부장 황재용 ◇ 팀장 전보 ▲ 기획부 정책기획팀장 김지훈 ▲ 기획부 경영지원팀장 이윤풍 ▲ 전략사업부 ICT전략팀장 김상헌 ▲ 연수부 연수기획팀장 김용태 ▲ 연수부 연수운영팀장 정병석 ▲ M러닝부 콘텐츠개발팀장 이준구(2급 승급) ▲ M러닝부 M러닝운영팀장 장진욱 ▲ 자격검정팀장 이병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 증권부장 김참 ▲ 금융부장 하진수 ▲ 사회부장 설성인 ▲ 재경부장 김명희 ▲ 인사총무부장 이미희 ▲ 미디어사업부장 이보라 ▲ 기업영업부장 변민성 ▲ 플랫폼사업팀장 홍원준 ▲ 뉴미디어사업팀장 이나라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KTB금융그룹> ▶ KTB투자증권 ◇ 부사장 승진 ▲ 종합투자부문장 장호석 ▲ 커뮤니케이션실장 장정욱 ◇ 전무 승진 ▲ 경영지원본부장 전수광 ◇ 상무 승진 ▲ 개발금융본부장 이원병 ▲ 법인영업본부장 허형욱 ▲ 금융솔루션센터장 윤신영▲ 경영지원실장 곽황영 ▶ 유진저축은행 ◇본부장 신규 선임 ▲ 여신심사관리본부 정영춘 ▲ 경영관리본부 이건 ▶KTB자산운용 ◇ 전무 승진 ▲ 멀티에셋투자본부장 권정훈 ◇ 상무 승진 ▲ 블라인드펀드본부장 박성규 ▶ KTB네트워크 ◇ 부사장 승진 ▲ 경영지원 정도 ▶KTB PE ◇ 부사장 승진 ▲ 투자본부 엄영범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동국제약> ▲ 총괄 사장 송준호 ▲ 부사장 박희재 ▲ 전무 정문환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신한금융투자> ◇ 이사대우 승진 ▲ 파생상품운용부 곽일환 ▲ 상품관리부 구재천 ▲ 투자상품부 김중현 ▲ 인사부 문성묵 ▲ 기업분석부 최도연 ▲ 프로젝트구조화1부 한성수 ◇ 지점장 신임 ▲ 울산남 구본성 ▲ 광주 김남형 ▲ 반포 김대호 ▲ 서귀포 김재훈 ▲ 구미 김주일 ▲ TFC강남금융센터WM2 양인철 ▲ TFC영업부WM2 이경희 ▲ 보라매 이원엽 ▲ 마곡역 이택성 ▲ TFC강북금융센터WM1 장형철 ◇ 센터장 신임 ▲ 신한PWM한남동센터 김동석 ▲ 신한PWM서교센터 김지현 ▲ 신한PWM강남FC 조수미 ▲ 신한PWM대전센터 조완기 ◇ 부서장 신임 ▲ IB수탁팀 강병헌 ▲ 운영위험관리부 강종근 ▲ 고객시스템부 공정택 ▲ 글로벌법인영업부 김경훈 ▲ 외환파생부 김동언 ▲ 리서치지원팀 김미영 ▲ 전략기획부 김재용 ▲ 대체자산운용부 김준민 ▲ MS부 류주형 ▲ 신사업투자금융부 박상협 ▲ ESG기획팀 박종훈 ▲ 기관고객기획팀 박찬우 ▲ 홍보실 변재현 ▲ GI부 서보준 ▲ 랩운용부 손은주 ▲ 디지털PB2센터 송명석 ▲ 결제업무2부 유미정 ▲ RP운용부 유세종 ▲ 커버리지1부 이용광 ▲ 파생영업부 이제욱 ▲ 홍콩현지법인 이지훈 ▲ 리스크관리부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교보생명> ◇ 경영임원(상무) 신규선임 ▲ 부산FP본부장 정우철 ▲ 중부FP본부장 김준현 ▲ 상품지원실장 서경종 ▲ 소매여신사업본부장 정재혁 ▲ 변액자산담당 김지우 ▲ 플랫폼추진1팀장 조지현 ▲ 경영관리팀장 노경원 ◇ 본부장 이동 ▲ 강남FP 이관상 ▲ 경인FP 문광수 ▲ 방카슈랑스 박서용 ▲ GFP사업 정기환 ▲ 법인사업 조길홍 ▲ 법인1 문성일 ▲ 법인2 문영미 ◇ 실장 이동 ▲ 노무지원 최화정 ▲ 보험서비스지원 윤영규 ◇ 담당 이동 ▲ 채널지원 박성주 ▲ 마케팅 조규식 ▲ 플랫폼 김종훈 ▲ 리스크관리 박종길 ▲ IR/계리/경리 김경배 ▲ 신성장추진 겸 홍보 허금주 ◇ 팀장 이동 ▲ 조직순증지원 김명희 ▲ 채널성장전략 안철균 ▲ 시장확대추진 김중호 ▲ 마케팅역량강화 노승용 ▲ 상품개발2 최두호 ▲ DT추진 박성주 ▲ 금융마이데이터 김은석 ▲ 디지털상품 신동진 ▲ 플랫폼기획 박종화 ▲ 플랫폼추진2 이태엽 ▲ 신기술개발 이태동 ▲ IT전략 이성섭 ▲ 시스템1 한수엽 ▲ 경영기획 정재훈 ▲ 전사PMO 강현모 ▲ 관계사업무지원 최종섭 ▲ 투자자산관리 김원태 ▲ LDI운용 박승호 ▲ 액티브운용 백종혁 ▲ 연금자산운영 김희석 ▲ 헤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대신금융그룹> ▶ 대신증권 ◇ 이사대우 임명 ▲ 여의도영업부 서정국 ▲ 대구센터 권기범 ◇ 부서장 임명 ▲ 비서실 김성균 ▲ 경영기획실 송종원 ▲ IPO1본부 김경순 ▲ ECM본부 박석원 ▲ PF3본부 송기석 ▲ Global영업본부 장준필 ▲ Club1962 김광혁 ◇ 영업점장 신규선임 ▲ 명일동WM센터 박일천 ▲ 부천지점 김영암 ▲ 청담WM센터 이영환 ▲ 오산센터 김덕웅 ▲ 수지WM센터 신찬재 ▲ 인천센터 김신제 ▲ 창원센터 곽상진 ▲ 포항지점 김승현 ▲ 해운대지점 이동식 ▲ 군산지점 오현식 ▲ 광양지점 이승주 ◇ 부서장 신규선임 ▲ 재무자금부 정평옥 ▲ 플랫폼솔루션부 정원빈 ▲ 신탁사업부 이원희 ▲ PF2본부 박교익 ▲ Global파생상품본부 김철환 ▲ 고객감동센터 박성현 ▲ 상품내부통제부 양성우 ▲ 리스크관리부 박중섭 ▲ 법무팀 홍경택 ◇ 영업점장 전보 ▲ 광화문센터 박정은 ▲ 분당센터 황진명 ▲ 송도지점 윤석희 ▲ 사당WM센터 박환기 ▲ 도곡WM센터 김은아 ▲ 부산센터 권현미 ▲ 제주지점 박찬정 ▲ 목포지점 조영미 ◇ 부서장 전보 ▲ 감사실 정헌식 ▲ 상품솔루션부 김동국 ▲ 리테일기획부 최광철 ▲ 심사부 김두환 ▶ 대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 <승진> ◇ 전무이사 (8명) ▲ 동원엔터프라이즈 경영지원실장 최상우 ▲ 동원엔터프라이즈 홍보실장 박천호 ▲ 동원에프앤비 경영지원실장 조영부 ▲ 동원에프앤비 영업본부장 문상철 ▲ 동원에프앤비 식품과학연구원장 권순희 ▲ 동원홈푸드 식재·조미부문 삼조쎌텍사업부장 권준섭 ▲ 동원홈푸드 축육부문 금천사업부장 이영상 ▲ 동원로엑스 영업본부장 이형규 ◇ 상무이사 (4명) ▲ 동원산업 부산지사장 김오태 ▲ 동원에프앤비 식자재사업부장 권대영 ▲ 동원에프앤비 전략사업부장 이상진 ▲ 동원로엑스 중부지역본부장 겸 동원로엑스인천 대표이사 은명섭 <신규 선임> ◇ 상무보 (11명) ▲ 동원시스템즈 경영지원실장 원종훈 ▲ 동원시스템즈 패키징사업부문 이천사업장 공장장 한득수 ▲ 동원홈푸드 식재·조미부문 물류지원실장 예병석 ▲ 동원홈푸드 식재·조미부문 생산지원실장 홍주화 ▲ 동원홈푸드 식재·조미부문 구매사업부장 이원우 ▲ 동원홈푸드 FS·외식부문 FS사업부장 강영국 ▲ 동원홈푸드 축육부문 생산SCM실장 이승우 ▲ 동원로엑스 경인지사장 유원철 ▲ 동원로엑스 국내2사업부장 김인구 ▲ 동원디어푸드 유통사업부장 김근영 ▲ 동원로엑스냉장 운영팀장 겸…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신한라이프> ◇ 부사장 승진 ▲ 전략기획그룹 정봉현 ◇ 부사장 신규 선임 ▲ 글로벌사업그룹 서승현 ◇ 상무 신규 선임 ▲ 고객트라이브 유민철 ◇ 부사장 전보 ▲ 퇴직연금사업그룹 이영종 ◇ 상무 전보 ▲ 리스크관리그룹 조형엽 ▲ 금융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 이영재 ◇ 본부장 직무대행 전보 ▲ WM본부 김경훈 ◇ 챕터장 전보 ▲ 고객전략챕터 서상현 ▲ 채널지원챕터 서혜라 ▲ 마케팅챕터 김지철 ▲ 원신한추진챕터 현설영 ◇ 팀장 전보 ▲ 제휴사업팀 임정일 ▲ FC1지원팀 최도유 ▲ FC2지원팀 조규근 ▲ 디지털사업팀 신수연 ▲ 헬스케어사업팀 이현식 ▲ 특별계정운용팀 류진호 ▲ 부동산금융팀 최수성 ▲ 고객컨택센터 김근혜 ◇ 센터장 전보 ▲ 롯데홈쇼핑 경기센터 양상진 ▲ GS[078930] SHOP 인천센터 서봉록 ▲ 열심히 청주센터 김도훈 ▲ 삼성카드/GS/롯데홈쇼핑 호남센터 최동채 ▲ 파슬 구리센터 백승일 ▲ 신한 미디어을지로센터 이창우 ◇ 지점장 전보 ▲ 한성VM지점 이길상 ▲ 부산VM지점 유현규 ▲ 부천VM지점 정광영 ▲ 파워ACE지점 이도건 ▲ 스타ACE지점 이덕재 ▲ 센트럴ACE지점 최선진 ▲ 보람ACE지점 오준석 ▲ PREMIE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 이인석씨 별세, 이미정(전 국민은행 대리)·이미숙(문화일보 논설위원)·이미선씨 부친상 = 26일 오전 6시4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28일 낮 12시. 02-3010-2000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 강희일씨 별세, 강채영(위대한상상(요기요) 정책협력실 대외협력팀장)·강보규((재)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의료전기센터 책임연구원)씨 부친상= 26일 오전 7시 20분, 서울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 B1층 특1호실, 발인 28일 오전 7시, 장지 서울시립벽제승화원. 02-2650-512
 
					최옥찬 심리상담사ㅣ드라마 ‘어느 날’ 첫 회를 보면서 우연하고 강렬한 MZ세대의 만남에 놀랐다. 그리고 내가 만약에 드라마 속 주인공 남자라면 그러한 상황에서 어떤 선택을 했을까를 상상해 봤다. 물론 김수현이 아닌 얼굴과 몸으로는 전혀 의미 없는 상상이지만 말이다. 그래도 ‘나라면 어땠을까’라는 상상적 이입이 주는 예방 상담적 효과는 있다. 평소에는 의식하지 않았던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느 날 우연히 일어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자신의 선택을 결정하는 신념을 점검할 수가 있다. 우리는 자신의 신념에 따라서 매순간 선택을 하면서 자신의 삶을 만들어간다. 민주주의에서 선택은 자유지만 반드시 책임은 뒤따른다. 드라마 ‘어느 날’에서 주인공은 한 번의 선택으로 매우 억울한 상황에 처하고 고통받는다. 주인공 남자인 김현수(김수현 역)에게 다가 온 강렬한 성적 자극은 테스토스테론이 철철 넘치는 몸과 마음을 무력하게 하기에 충분해 보였다. 실제 드라마 대사인 ‘아이돌 얼굴을 가진’ 주인공 김현수도 주저하면서도 그러할 진데 보통 얼굴의 뭇 남성인 내가 주인공이었다면 말해 뭐하랴. 그런데 나는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철철 흘러넘치는 MZ세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 ◇ 휴메딕스 ▲ 사장 김진환 ▲ 부사장 임문정 ▲ 전무이사 김남미 ▲ 상무이사 손동철 이지훈 ▲ 이사 하재석 장윤진 임은용 ◇ 휴온스글로벌 ▲ 전무이사 이진석 ▲ 이사 이유찬 ▲ 이사대우 김정훈 이기세 김영미 김경래 ◇ 휴온스 ▲ 전무이사 정호순 김시백 ▲ 이사 권성준 송병훈 이영호 ▲ 이사대우 박준현 권진희 권순창 손용정 ◇ 휴베나 ▲ 전무이사 김준철 ◇ 휴온스랩 ▲ 이사대우 유태형
 
					인더뉴스 정석규 기자ㅣ<우리금융지주·우리은행> ▶ 우리금융지주 ◇ 본부장 승진 ▲ 준법지원부 전재화 ▲ 감사부 정규황 ▲ 비서실 최재필 ◇ 부장대우 승진 ▲ 재무관리부 장준영 ▲ 회계부 이동익 ▲ 경영지원부 김형일 ▶ 우리은행 ◇ 영업본부 본부장 승진 ▲ 부산경남서부영업본부 구효진 ◇ 영업조직 본부장 승진 ▲ 가산IT영업그룹 겸 가산IT금융센터 김형조 ▲ 남역삼동영업그룹 겸 남역삼동금융센터 조병산 ▲ 도산대로영업그룹 겸 도산대로금융센터 곽훈석 ▲ 무역센터영업그룹 겸 무역센터금융센터 이정묵 ▲ 문정중앙영업그룹 겸 문정중앙금융센터 송유수 ▲ 법조타운영업그룹 겸 법조타운금융센터 서오영 ▲ 서초영업그룹 겸 서초금융센터 박종인 ▲ 선릉영업그룹 겸 선릉금융센터 임윤균 ▲테헤란로영업그룹 겸 테헤란로금융센터 정진완 ▲ 반월공단영업그룹 겸 반월공단금융센터 장희숙 ▲ 분당중앙영업그룹 겸 분당중앙금융센터 최은희 ▲ 오산영업그룹 겸 오산금융센터 홍응기 ▲ 판교역영업그룹 겸 판교역프리미엄금융센터 한세룡 ▲ 엑스포영업그룹 겸 엑스포금융센터 송용섭 ▲ 런던지점 유도현 ◇ 본부부서 본부장 승진 ▲ 연금사업본부 박봉순 ▲ 투자금융부 김태훈 ▲ HR전략부 박형우 ▲ 리스크총괄부…
![[3분기 실적] 내·외부 혁신 다 챙긴 한미약품…누적 매출 1조1100억원 돌파](https://www.inthenews.co.kr/data/cache/public/photos/20251044/art_17618093638691_44b713_357x250_c0.jpg)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한미약품이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1조1146억원을 기록하며 외형과 수익성 모두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올해 초 구축된 전문경영인 체제 효과가 제품·신약·R&D·수출 전 부문에서 시너지로 나타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한미약품은 공시를 통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 3623억원, 영업이익 551억원, 순이익 454억원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8%, 순이익은 29.9% 증가했습니다. 연구개발에는 매출의 17.2%인 623억원을 투자했습니다. 주요 주력 품목이 꾸준히 성장한 가운데, 길리어드사이언스와 체결한 ‘엔서퀴다’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선급금 반영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3분기 원외처방 매출(UBIST 기준)은 256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했습니다. 한미약품은 ▲이상지질혈증 치료제 ‘로수젯’ 589억원 ▲고혈압 치료제 ‘아모잘탄패밀리’ 370억원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에소메졸패밀리’ 157억원 등을 기록하며 8년 연속 원외처방 1위 달성이 유력합니다. 당뇨병 치료제 ‘다파론패밀리’는 58.7% 성장했습니다. 또 세계 최초 저용량 3제 항고혈압제 ‘아모프렐’과 골다공증 치료제 ‘오보덴스’, 인플루엔자 치료 주사제 ‘한미페라미비르주’ 등 신제품도 시장 확대에 나서고 있습니다. R&D 부문에서는 비만 신약 프로젝트 ‘H.O.P(Hanmi Obesity Pipeline)’가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에페글레나타이드’는 임상 3상 중간 결과를 통해 안전성과 효과가 확인되며 ‘국민 비만약’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한미약품은 차세대 비만 치료제 ▲HM15275 ▲HM17321도 각각 2030년·2031년 상용화를 목표로 개발이 진행 중입니다. 항암 분야에서도 ▲표적 단백질 분해(TPD) ▲mRNA ▲CGT ▲ADC ▲sdAb 등 차세대 플랫폼 연구를 확대 중입니다. 중국 법인 북경한미약품은 3분기 매출 941억원, 영업이익 236억원, 순이익 2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1.6%, 57.6% 성장했습니다. 정장제 ‘마미아이’ 등 소화기 품목 판매 증가가 실적을 이끌었습니다.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이사는 “혁신 제품 성장과 글로벌 임상 진전이 내실을 뒷받침한 분기였다”며 “글로벌 진출과 신약 가치 제고에 속도를 내 주주와 시장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한국과 미국이 29일 경북 경주시에서 열린 2025 APEC에서 한미 관세협상 세부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이날 경주 APEC 미디어센터에서 열린 한미 정상회담 관련 브리핑에서 "한국과 미국이 총 3500억달러의 대미 투자금 중 2000억달러를 현금 투자하되 연간 한도를 200억달러로 제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대미 금융투자 3500억달러는 현금 투자 2000억달러와 조선업 협력 1500억달러로 구성된다"며 "일본이 미국과 합의한 5500억달러 금융 패키지와 유사한 구조이지만 우리는 연간 투자 상한을 200억달러로 설정했다"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연간 200억달러의 한도 내에서 사업 진척 정도에 따라 투자하기 때문에 우리 외환시장이 감내할 수 있는 범위에 있으며 시장에 미치는 영향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같은 합의에 따라 미국이 한국에 부과하는 자동차 관세는 25%에서 15%로 낮아집니다. 상호관세는 지난 7월 말 합의 이후 이미 15%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품목관세 중 의약품·목제 등은 최혜국 대우를 받고, 항공기 부품·제네릭(복제약) 의약품·미국 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천연자원 등에는 무관세를 적용받기로 했습니다. '마스가 프로젝트'로 명명된 조선업 협력 1500억달러는 국내 기업 주도로 추진하고 투자 외에 보증도 포함하는 것으로 합의됐습니다. 자동차와 함께 대미 수출 비중이 반도체의 경우 우리의 주된 경쟁국인 대만과 대비해 불리하지 않은 수준의 관세를 적용받기로 했으며, 쌀·쇠고기를 포함한 농업 분야 추가 개방은 막았습니다. 김 실장은 이번 합의에 대해 "외환시장 불안이 우려되는 경우 납입 시기와 금액의 조정을 요청할 별도 근거도 마련했다"며 "투자 약정은 2029년 1월까지 이지만 실제 조달은 장기간 이뤄지고, 시장 매입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조달해 외환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더 완화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원금 회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층적 안전장치를 마련했다"며 "원리금이 보장되는 상업적 합리성이 있는 프로젝트만 추진하기로 합의하고 이를 양해각서(MOU)에 명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원리금 상환 전까지 한미 간 수익을 5대 5로 배분하되, 20년 내에 원리금을 전액 상환받지 못할 것으로 보이면 수익배분 비율도 조정 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은 환영식 직후 오찬을 겸해 87분간 진행되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핵추진잠수함의 연료를 우리가 공급받을 수 있도록 결단해달라"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요청했습니다. 동시에 "대한민국은 방위비 증액과 방위산업 발전을 통해 자체적 방위역량을 대폭 키울 것"이라며 "미국의 방위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대한민국의 방위 산업 지원이나 방위비 증액을 확실하게 해 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의 모두 발언 후 "난 한반도에서 여러분(남과 북)이 공식적으로 전쟁 상태라는 것을 알고 있으며 그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여러분들이 매우 짧은 시간 안에 창조하고 이뤄낸 것들이 정말 놀랍다"면서 "(한국이) 조선업의 대가(master)가 됐기에 우리와 협력하고 있다"고 조선업 협력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이마트24가 경영주 수익 개선을 위한 상생전략을 공식화했습니다. 회사는 성수동 본사에서 상생선언을 열고 저수익 점포를 대상으로 로열티 타입 전환 기회를 제공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가맹계약 기간이 남아 있어도 조건 충족 시 전환을 허용하는 것으로, 경영주에게 선택권을 부여해 재도약 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입니다. 로열티 타입 전환 시 매출총이익은 경영주 71퍼센트, 본사 29퍼센트 비율로 배분됩니다. 예를 들어 월 매출총이익 400만~500만원 구간 점포는 전환 시 본사 납부 비용이 약 116만~145만원 수준으로 줄어, 기존 월 회비 160만원 대비 비용이 최대 38퍼센트 절감될 전망입니다. 신청 기간은 내달 3일부터 올해 말까지이며, 내년 6월 30일까지 순차 적용됩니다. 이마트24는 상품 경쟁력을 통한 매출 확대 전략도 병행합니다. 20·40 소비층을 겨냥해 2026년 한 해 동안 600종의 차별화 상품을 선보이고, 자체 브랜드 옐로우 제품 확대 및 PL 경쟁력을 강화합니다. 신세계푸드·신세계L&B·조선호텔 등 관계사 협업도 확대됩니다. 최근 출시한 시선강탈버거는 출시 후 버거 카테고리 판매 상위를 유지하며 성과를 내고 있으며, 밥스누 약콩두유빵 시리즈도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이마트24는 내년부터 차별화 상품 100퍼센트 폐기 지원, 신상품 도입 인센티브 확대, 점포 피해 보험 지원 강화를 포함한 상생 프로그램도 시행할 계획입니다. 경영주협의회는 이번 방안이 경영주 의견을 반영한 의미 있는 조치라고 평가했습니다. 이마트24 경영주협의회 송호욱 회장은 “치열해지는 영업환경 속에서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경영주들의 현실을 본사에 꾸준히 전달해왔다”며 “저수익 점포에 대한 개선 요청이 이번 상생선언으로 결실을 맺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마트24 최진일 대표이사는 “이번 상생협약은 본사의 경영적 부담에도 불구하고, 경영주의 수익 개선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과감히 결정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상품 경쟁력 강화, 점포 공간 혁신, 가맹점 운영 지원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현대백화점그룹은 30일 사장 1명, 부사장 2명을 포함해 승진 27명, 전보 21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인사 규모는 예년과 비슷하며, 인사 효력은 오는 2026년 1월 1일부터입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대내외 경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백화점, 홈쇼핑, 그린푸드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을 유임해 경영 안정에 중점을 뒀다”며 “이와 함께 조직 분위기 쇄신과 차세대 리더 육성을 통해 본업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어 “급변하는 사업 환경 속에서 유연하고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참신하고 유능한 인재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미래 혁신과 지속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이번 인사에서 현대리바트 민왕일 대표이사(내정)가 사장으로 승진했으며, 현대L&C 이진원 대표이사와 현대지에프홀딩스 이종근 경영전략실장이 부사장으로 각각 승진했습니다. 또한 현대에버다임에서는 유재기 전무가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됐습니다. 주요 계열사별로는 현대백화점 류영민 본점장과 최원형 판교점장이 전무로 승진했고, 현대홈쇼핑 황중률 MD전략디비전장, 이경렬 대외협력실장이 전무로 올랐습니다. 현대그린푸드에선 황성만 식재사업부장이 상무로, 한섬에서는 최원철 영업2담당, 홍인표 경영전략담당, 인용옥 타임사업부장, 김승모 남성복사업부장이 상무로 승진했습니다. 한편,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경영 안정과 동시에 세대교체를 병행하며, 각 계열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그룹 차원의 성장 동력 확보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 현대백화점그룹 2026년 정기 임원 승진 및 전보 인사 ◇ 승진 (27명) ■ 현대백화점 ▶ 전 무 ▲류영민(본점장) ▲최원형(판교점장) ▶ 상 무 ▲서세규(미아점장) ▲류제철(시티·커넥트담당) ▲신재윤(천호점장) ◆ 현대홈쇼핑 ▶ 전 무 ▲황중률(MD전략디비전장) ▲이경렬(대외협력실장) ▶ 상 무 ▲장동기(리빙사업부장) ■ 현대그린푸드 ▶ 상 무 ▲황성만(식재사업부장) ■ 현대리바트 ▶ 사 장 ▲민왕일(대표이사 내정) △ 전 무 ▲강민수(비즈니스솔루션본부장) △ 상 무 ▲황만윤(집테리어사업부장) ▲강병구(생산사업부장) ■ 한섬 ▶ 상 무 ▲최원철(영업2담당) ▲홍인표(경영전략담당) ▲인용옥(타임사업부장) ▲김승모(남성복사업부장) ■ 현대L&C ▶ 부사장 ▲이진원(대표이사) ▶ 상 무 ▲형주헌(인테리어스톤사업부장) ▲조범준(영업전략실장) ■ 현대에버다임 ▶ 전 무 ▲유재기(대표이사 내정) ▶ 상 무 ▲류중현(영업본부장) ■ 현대바이오랜드 ▶ 상 무 ▲박재영(바이오메디컬사업부장) ■ 현대퓨처넷 ▶ 상 무 ▲한성훈(리테일사업부문장) ■ 현대지에프홀딩스 ▶ 부사장 ▲이종근(경영전략실장) ▶ 상 무 ▲강면구(미래성장전략담당) ▲홍승표(재무전략팀장) ◇ 전보 (21명) ■ 현대백화점 ▶ 경영지원본부장 겸 재무담당 전무 ▲이원철 ▶ 아울렛·커넥트사업부장 상무 ▲김필범 ▶ 패션사업부장 상무 ▲유희열 ▶ 더현대서울점장 상무 ▲장경수 ■ 현대홈쇼핑 ▶ 디지털서비스담당 상무 ▲홍성일 ▶ 영업전략담당 상무 ▲이경우 ■ 현대그린푸드 ▶ 그리팅사업본부장 전무 ▲김해곤 ▶ 현대캐터링시스템 대표이사 상무 ▲이상헌 ▶ 전략기획실장 상무 ▲안병혁 ▶ 푸드서비스3사업부장 상무 ▲박인규 ■ 현대리바트 ▶ 건설사업부장 상무 ▲이은수 ■ 한섬 ▶ 영업1담당 상무 ▲임한오 ▶ 트렌디사업부장 겸 해외패션3사업부장 상무 ▲김은정 ■ 현대디에프 ▶ MD전략본부장 상무 ▲육우석 ■ 현대L&C ▶ 품질경영실장 상무 ▲윤병인 ▶ 전략상품사업부장 상무 ▲성재용 ■ 현대에버다임 ▶ 생산본부장 상무 ▲김일석 ■ 현대바이오랜드 ▶ 식품사업부장 상무 ▲조남석 ▶ 브랜드사업부장 상무 ▲박종택 ■ 현대드림투어 ▶ 경영지원사업부장 상무 ▲박대수 ■ 지누스 ▶ 글로벌영업담당 상무 ▲김형국 ◆ 사장 승진자 주요 약력 1. 민왕일 현대리바트 대표이사(내정) 사장 - 나이(만) : 58세 (67년생) - 최종학력 : 고려대학교 경영학 (학사) - 주요 약력 1993년 현대백화점 입사 2013년 현대백화점 회계담당 상무 2017년 현대백화점 재무담당 상무 2019년 기획조정본부 경영전략실장 상무 2020년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장 전무 2023년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 ◆ 부사장 승진자 주요 약력 1. 이진원 현대L&C 대표이사 부사장 - 나이(만) : 59세 (66년생) - 최종학력 : 성균관대학교 회계학 (학사) - 주요 약력 1993년 현대백화점 입사 2015년 한무쇼핑 관리담당 상무 2017년 현대백화점 미아점장 상무 2018년 현대리바트 경영지원사업부장 상무 2020년 현대그린푸드 경영지원실장 상무 2024년 현대그린푸드 푸드서비스사업본부장 전무 2025년 현대L&C 대표이사 전무 2. 이종근 현대지에프홀딩스 경영전략실장 부사장 - 나이(만) : 55세 (70년생) - 최종학력 : 단국대학교 경영학 (학사) - 주요 약력 1996년 현대백화점 입사 2016년 기획조정본부 투자기획팀장 상무 2017년 기획조정본부 미래전략담당 상무 2023년 기획조정본부 경영전략실장 전무 2024년 현대지에프홀딩스 경영전략실장 전무 ◆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 주요 약력 1. 유재기 현대에버다임 대표이사(내정) 전무 - 나이(만) : 58세 (67년생) - 최종학력 : 단국대학교 회계학 (학사) - 주요 약력 1996년 현대그린푸드 입사 2019년 현대에버다임 경영지원본부장 상무 2024년 현대에버다임 영업본부장 겸 경영지원본부장 상무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반도체TOP10 ETF’ 순자산이 1조6000억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9일 종가 기준 ‘TIGER 반도체TOP10 ETF’ 순자산은 1조6355억원입니다. 이는 국내 주식형 반도체 ETF 중 최대 규모입니다. AI 인프라 확대와 HBM(고대역폭메모리) 수요 급증, 서버 교체 수요 본격화 등 반도체 업황의 구조적인 상승세 속에 꾸준한 자금이 유입되며, 국내 주식형 반도체 ETF로는 처음으로 순자산 1조60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TIGER 반도체TOP10 ETF’는 특히 개인투자자들이 적극적으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29일 기준 연초 이후 개인 누적순매수 규모는 1357억원으로, 국내 반도체 ETF 중 1위를 기록했습니다. ‘TIGER 반도체TOP10 ETF’를 통해 반도체 산업의 본격적인 성장 흐름에 참여하려는 투자자들의 수요가 크게 증가한 결과라는 설명입니다. ‘TIGER 반도체TOP10 ETF’는 올해 증시 상승을 주도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각각 25%씩 편입하며, 이들을 포함한 국내 대표 반도체 기업 10종목에 투자합니다. 반도체업종이 코스피 4000 시대를 이끄는 가운데 ‘TIGER 반도체TOP10 ETF’를 통해 반도체 업황 상승의 수혜를 효과적으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AI 반도체, HBM, 디램 등 다양한 성장 테마를 하나의 포트폴리오로 묶어 국내 반도체산업의 흐름에 가장 직접적으로 투자할 수 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 정의현 ETF운용본부장은 “현장에서 메모리 반도체 부족 현상으로 현물가격이 빠르게 상승하며 반도체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며 “’TIGER 반도체TOP10 ETF’는 한국 반도체산업을 대표하는 핵심 투자 수단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LG생활건강은 어린이 키 성장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키텐셜’이 2025년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기술대상)을 수상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지난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키텐셜은 기술력, 시장성, 혁신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기술대상에 선정됐습니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식품기술대상은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제품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로, 매년 한국식품연구원이 주관해 식품기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습니다. 키텐셜은 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생활정원’에서 지난 5월 처음 선보인 어린이 키 성장 지원 제품입니다. 브랜드명은 신장과 열쇠를 의미하는 ‘키(Key)’와 가능성을 뜻하는 ‘포텐셜(Potential)’의 합성어로, 성장기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잠재력을 키워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제품은 LG생활건강이 직접 개발해 지난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개별인정형 원료(제2024-27호)로 인정받은 ‘유산균발효굴추출물(FGO)’을 주원료로 사용했습니다. 대표 제품은 ‘키텐셜 그로우업 스틱’, ‘키텐셜 키성장 젤리’, ‘키텐셜 그로우업 딸기우유맛’ 등으로, 액상 스틱·스틱 젤리·멸균팩(RTD) 형태로 출시돼 아이들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제형화했습니다. LG생활건강 기술연구원 관계자는 “지난해 해양수산부 신기술인증(NET)을 취득한 데 이어, 올해는 기술대상을 수상하며 기술력을 공식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자라나는 미래 세대를 위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선도하며 대한민국 대표 생활건강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미국주식 정규거래소 24X US Holdings(CEO 드미트리 갈리노프, 이하 ‘24X’)와 미국주식 관련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전략적 지분투자도 추진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번 업무협약 및 투자 추진은 미국 주식시장에서 신한투자증권이 계획중인 미국주식 관련 고객 니즈 반영 및 네트워크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됐습니다. 지난 2019년 설립된 24X는 2024년 11월2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로부터 23시간 주식거래를 승인받은 최초 미국 정규거래소로, 지난 5월 일본의 온라인 전문 증권사인 라쿠텐증권으로부터 투자를 유치받는 등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24X는 현재 미국 현지시간 기준 오전 4시부터 오후 8시까지 총 16시간(미국 장전, 정규, 장후)의 주식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내년 중 23시간 주식거래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향후 24X가 미국주식 23시간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면, 한국 투자자들은 미국주식 주간거래를 대체거래소뿐 아니라 정규거래소인 24X를 통해서도 할 수 있습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당사는 24X를 글로벌 선진 금융시장의 네트워크 확보를 위한 거점으로 활용하고, 보다 안정적인 미국주식 매매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편리와 신뢰를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