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빙그레는 ‘식물성 메로나’로 글로벌 시장 입점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빙그레의 식물성 메로나는 유성분을 모두 제외하고 식물성 원료로 대체해 기존 메로나 맛을 구현한 수출 전용 제품입니다. 빙그레는 지난해부터 네덜란드, 독일, 영국, 프랑스 등 유럽을 중심으로 식물성 메로나를 수출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식물성 메로나의 상반기 유럽 지역 매출액은 지난해의 3배를 뛰어넘었습니다. 식물성 메로나의 메인스트림 채널 입점과 아시안 마트 체인 내 인기가 매출 상승의 요인으로 꼽힙니다. 식물성 메로나는 올해 5월부터 네덜란드 주요 메인스트림 유통 채널인 알버트 하인에 입점해 판매 중입니다. 독일의 고 아시아, 네덜란드의 어메이징 오리엔탈, 영국의 오세요 등 주요 아시안 마트 체인망에서도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호주 시장에서도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울워스, 콜스 등 호주의 메인스트림 채널에 식물성 메로나가 입점됐으며 올해 말에는 코스트코에 멜론, 망고, 코코넛 맛으로 구성된 팩 단위 메로나 제품이 입점을 앞두고 있습니다. 향후 빙그레는 현지에서 식물성 아이스크림 라인업을 확대할 예정입니다. 국가별로 현지인 입맛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이디야커피는 지난 7월부터 시작한 ‘이디야 고객 초청 이벤트’가 평균 151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이디야 고객 초청 이벤트는 ▲커피 다이닝 ▲커피 피크닉 ▲드림팩토리 투어 총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매월 모바일 멤버십 앱 ‘이디야 멤버스’를 통해 회원 누구나 무료로 응모할 수 있습니다. 이디야커피의 플래그십 스토어 ‘이디야커피랩’에서 진행되는 ‘커피 다이닝’은 스페셜티 커피와 음료, 프리미엄 디저트를 전문 바리스타의 설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큐레이션 프로그램입니다. 커피 다이닝은 커피 애호가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며 8월 응모에 130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커피 피크닉’은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이디야 힐링 캠핑장’에서 진행되는 당일 피크닉 프로그램입니다. 자연 속에서 즐기는 핸드드립 클래스와 바비큐 파티 등 구성으로 205 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드림팩토리 투어’도 일반 소비자들과 커피에 대한 꿈을 키우는 사람들의 관심을 끌며 11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드림팩토리 투어는 이디야커피의 최첨단 로스팅 설비를 통한 주요 생산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일동후디스는 국내 프로축구 FC서울과 공식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일동후디스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하이뮨 제품을 후원하며 선수들의 근육 건강과 에너지 생성, 운동 전후 프리미엄 단백질 공급 등 영양 관리를 지원합니다. 후원 제품은 ‘하이뮨 프로틴 밸런스’ 등으로 FC서울 메디컬 팀이 영양 성분 등 선수단에게 필요한 제품들을 선정했습니다. 이번 공식 스폰서십 체결을 위한 협약식에는 이준수 일동후디스 대표와 여은주 FC서울 대표이사가 참석했습니다. 일동후디스는 하이뮨 브랜드 론칭 이후 축구, 야구, 배드민턴, 골프, 육상 등 다양한 종목에서 후원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선수들이 남은 시즌 건강하게 잘 마무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오뚜기는 올해 카레 출시 55주년을 맞아 밀가루 대신 쌀가루로 만든 글루텐프리 카레 '비밀카레'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최근 국내외에서 글루텐프리를 내세운 제품이 각광받는 추세입니다. 2022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간한 ‘글로벌 글루텐프리식품 시장현황 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7~2021) 글로벌 글루텐프리 식품 시장이 연평균 7.7%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국내 카레 시장 1위 오뚜기는 글루텐프리 카레로 시장 확대를 적극 추진한다는 전략입니다. 신제품 '비밀카레'는 모든 원재료에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았다는 의미를 담아 '비(非)밀카레'로 네이밍했습니다. 쌀가루를 이용해 부드러운 카레 맛을 구현했다는 설명입니다. 강황 함량을 44.1% 증량했으며 기존 카레 대비 지방 함량을 30% 낮추고 당도 40%가량 줄였습니다. 비밀카레는 '순한맛'과 '약간 매운맛' 2종으로 출시됐습니다. 현재 공식 온라인몰 ‘오뚜기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달 말부터는 전국 일반 매장에 입점될 예정입니다. 오뚜기 관계자는 "글루텐 불내증, 민감증을 겪는 소비자뿐만 아니라 건강을 중시하며 글루텐프리 식품을 찾는 소비자가 편안하게 카레를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치킨 브랜드 bhc 치킨은 말레이시아 내 직영 7호 매장인 ‘bhc 엘미나점’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bhc 치킨은 현지 식음료(F&B) 전문 기업 '데일리 에디블'과의 협약을 통해 말레이시아 시장에 지난 2022년 첫 진출했습니다. 7호점이 위치한 엘미나 지역은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대표적인 위성도시로, 주말에 유동인구가 특히 많이 몰리는 배드타운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bhc 치킨 매장이 입점해 있는 ‘엘미나 레이크사이드 몰’은 최근 오픈한 쇼핑몰로 신규 고객 유입이 늘고 있습니다. ‘bhc 엘미나점’은 약 188㎡(총 57평)에 70석 규모로 밝은 옐로우 톤의 다이닝 레스토랑 콘셉트로 꾸며졌습니다. bhc 치킨은 대표 메뉴인 ‘뿌링클’, ‘골드킹’, ‘맛초킹’ 등을 비롯해 현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화 메뉴를 선보일 방침입니다. 먼저 ‘홀’ 치킨이 아닌 조각 단위 치킨 메뉴들을 판매합니다. 치킨과 라이스를 곁들인 ‘치밥(치킨+밥)’ 콘셉트 메뉴 등 치킨을 한 끼 식사로 즐길 수 있게끔 했습니다. 또 말레이시아 전통 음식인 ‘나시르막(코코넛 밥과 전통 양념 삼발 등을 곁들인 요리)’에서 영감을 얻어 매콤한 ‘삼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대표 껌 브랜드 ‘졸음번쩍껌’의 신제품 ‘졸음번쩍 에너지껌’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신제품은 과라나추출물, 타우린 등 신체 에너지 증진에 도움 되는 성분을 기존 제품(졸음번쩍껌 울트라파워) 대비 3배 높이고 비타민B6를 추가로 더했습니다. 멘톨향, 민트향 등을 사용한 휘산작용은 유지해 효과적으로 졸음을 쫓을 수 있으며 설탕을 함유하지 않아 당 부담을 덜었다는 설명입니다. 맛과 제품 패키지에서도 젊은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했습니다. 공부, 업무 등 일상생활 중에도 즐길 수 있도록 자극은 줄이되 쿨링감은 오래 지속되도록 했습니다. 껌 한 알 당 크기는 1.5g에서 2.3g으로 커졌고 제품 로고에 번개 모양을 적용해 ‘에너지’ 콘셉트를 직관적으로 표현했습니다. 졸음번쩍껌 매출은 지속적으로 우상향세입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전체 시장이 침체됐던 2019년을 포함해 껌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는 현재까지 매년 매출이 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액은 5년 전에 비해 2.5배 증가했습니다. 올해 상반기는 전년 동기 대비 41%의 매출 신장률을 달성했습니다. 판매 비중도 2019년 전체의 5% 수준에서 올해 상반기 16%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풀무원 계열의 헬스&웰니스 브랜드 올가홀푸드(대표 권순욱)는 친환경 식품을 만나볼 수 있는 ‘2024년 추석 선물세트’ 행사를 다음달 17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8일까지 진행된 사전예약 행사 기간 올가의 수산 품목은 전년 대비 477%의 매출 증가를 기록했습니다. 수확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의 이력 추적이 가능한 건어물 품목 매출은 240% 이상 올랐으며 올해 수확한 국산 참깨를 한 번 착유해 만든 ‘고소한 햇참기름’ 판매 호조로 조미소스 카테고리 매출이 95% 신장했습니다. 이번 본행사는 품목 수를 사전예약 대비 확대하고 프리미엄과 희소가치가 높은 선물세트를 선정했습니다. 과일은 24년간 유기농법을 사용한 최동춘 올가 마이스터의 껍질째 먹을 수 있는 ‘황금배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한정 수량 판매합니다. 농약 없이 넓은 과수원에 방충망을 설치해 해충 접근을 차단했습니다. 정육 선물세트는 동물복지 유기농 한우 선물세트를 내놨습니다. 올가는 유기농 사료를 먹고 자란 1등급 이상의 한우를 선정해 프리미엄 동물복지 인증 한우 선물세트를 선보입니다. 이외에도 전남 해남의 지정된 농장에서 키워낸 ‘지정목장 저탄소 인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비에이치씨가 ‘다이닝브랜즈그룹 주식회사’로 법인명을 변경합니다. 26일 비에이치씨에 따르면 지난 20일 이사회를 통해 사명 변경에 관한 안건을 의결했습니다. 이번 사명 변경은 지난 7월 발표한 비에이치씨 산하 브랜드들의 법인명 통합 시점에 맞춰 진행됩니다. 비에이치씨는 브랜드 법인 간 경영효율화와 시너지 제고를 위해 그동안 각각 따로 운영해 오던 브랜드 법인들을 하나로 통합했습니다. 비에이치씨 관계자는 “기존 비에이치씨 사명이 치킨 가맹사업에 특화돼 종합 외식기업의 위상에 걸맞은 사명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며 "앞으로 각 브랜드들의 명성을 더욱 강화하고 글로벌 최고 수준의 거버넌스와 경영 전문성을 갖춘 ‘다이닝브랜즈그룹’의 경쟁력을 세계 시장에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번 법인명 변경과는 무관하게 bhc치킨, 창고43, 큰맘할매순대국 등의 기존 브랜드는 지속 사용될 예정입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올해 상반기 국내 식품기업들의 성적이 엇갈렸습니다. 고물가에 따른 소비침체에 많은 기업이 수익성 악화를 겪었지만 일부 기업들은 내수 부진에도 고공행진했습니다. 이들은 해외 매출 비중이 높거나 전략 국가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성과를 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해외에 진출한 국내 식품기업들이 올 상반기 대체로 성장세를 유지했습니다. 이 가운데 대표 제품의 특성과 글로벌 전략 등에 따라 국가별 매출 비중은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해외법인 영업 강화와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 속 K푸드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국내 식품업계 1위 CJ제일제당은 해외 매출에서 미주(미국)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올 상반기 해외 매출이 2조699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습니다. 이 중 미주 매출은 전체의 85%인 2조2900억원입니다. 미주를 제외한 나머지 국가들의 매출은 800~1900억원 수준입니다. 해외 식품사업은 글로벌전략제품(GSP)을 앞세워 성장세를 거듭했습니다. 쌀가공품 수요 증가로 1분기 냉동밥 매출이 23% 뛴 데 이어 2분기 만두와 상온 가공밥 매출이 각각 28%, 24%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최근 '헬시플레저', '클린 이팅'과 같은 건강 관련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간식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바쁜 회사 생활 중에도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직장인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한 제품군도 다양해지고 있는 추세입니다. 직장인들은 카페인 대신 디카페인 음료를 마시거나, 당 함량을 줄인 저당 간식을 찾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 챙기기에 나섰습니다. 인공적인 맛 대신 원물 그대로의 영양과 맛을 살린 간식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5일 스타트업 스낵포가 발행한 '2023 직장인 간식 생활 리포트'에 따르면 2022년 견과류나 과일 등 원물 그대로를 가공한 간식류 출고량이 188만개로 2021년 대비 53% 증가했습니다. 건강과 맛을 동시에 챙기며 입맛을 사로잡는 간식 등 원물을 내세운 신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선과일을 전문으로 유통하는 글로벌 청과 기업 스미후루코리아의 과일 스낵 '감숙왕 바삭 바나나칩'은 바나나를 간편하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바나나는 국내 열대 과일 소비량 중 항상 상위권을 차지할 정도로 대중적인 과일입니다. 최근 폐막한 파리올림픽에서도 선수들이 바나나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식품업계가 대목인 추석을 앞두고 선물 세트를 출시하며 명절 마케팅을 본격화합니다. 소비자 지갑이 얇아진 고물가 추세에 맞춰 가성비 세트 물량을 늘리는 동시에 스몰 럭셔리 트렌드를 반영해 프리미엄 선물도 확대합니다. 환경에 대한 높아진 관심에 친환경 키워드도 적극 활용했습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동원F&B(대표 김성용)는 ‘동원 선물세트’ 100여 종을 출시했습니다. ‘동원참치’와 ‘리챔 더블라이트’ 등 스테디셀러 선물세트 구성입니다. 동원참치는 150g 한 캔에 28g의 단백질이 들어있습니다. 리챔 더블라이트는 2021년 출시 당시(25% 저감)보다 나트륨과 지방 함량을 더 낮췄습니다. 1만~4만원대 다양한 가격대로 마련했습니다. 올 추석에는 고급 암염인 ‘히말라야 핑크솔트’를 구성한 ‘동원 프리미엄 T호’ 등도 첫 선을 보입니다. 친환경 선물세트도 지속 운영합니다. 멸균팩을 재활용한 백판지와 폐플라스틱에서 추출한 재생원료 ‘Cr-PP’를 적용한 ‘리사이클링 플라스틱’ 선물세트가 대표적입니다. 별도 조리 없이 밥에 바로 먹는 참치캔 ‘동원맛참 세트’와 동원참치 살코기캔(90g) 14개가 동원참치 원형 틴케이스에 들어 있는 ‘M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파리바게뜨는 ‘프레즐’ 신제품 3종을 출시하며 식사빵 카테고리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파리바게뜨가 올해 3월 출시한 프레즐은 일부 매장에서 조기 품절되기도 했습니다. 신제품 3종은 ▲프레즐에 크림치즈를 더한 ‘크림치즈 클래식프레즐’ ▲크림치즈가 들어간 프레즐을 한번 튀겨낸 ‘시나몬슈가 프레즐도넛’ ▲프레즐 미니 사이즈 ‘프레즐 번’ 등입니다. 식사용 빵 인기에 발맞춰 ‘#꼭먹빵_베프소(파리바게뜨에서 꼭 먹어봐야 하는 빵, 베이글·프레즐·소금빵)’ 캠페인도 진행합니다. ‘두번 쫄깃 베이글’은 파리바게뜨에서 선보인 한국형 베이글 제품으로 연간 누적 판매량 1200만개를 기록했습니다. 플레인, 호두피칸, 시금치바질, 블랙올리브치즈, 블루베리 등 다양한 맛으로 구성됐습니다. 소금빵은 ‘발효버터 소금빵’, ‘갈릭버터 소금빵’, ‘발효버터 모카소금빵’ 총 3종입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파리바게뜨의 대표 식사빵인 프레즐이 좋은 반응을 얻어 식감을 한층 더 강화한 신제품 3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파리바게뜨만의 기술과 노하우로 재해석한 식사빵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식음료 기업 일화(대표 김윤진)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축구 구단 ‘토트넘 홋스퍼 FC’와 협업해 초정탄산수 한정판 굿즈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굿즈는 ▲홀로그램 포토카드 ▲방향제 ▲아크릴 키링 총 3종으로 구성됐습니다. 포토카드 앞면에는 손흥민을 포함한 토트넘 선발 선수 11명의 개별 유니폼 착용 사진이 담겼으며 뒷면에는 선수별 사인이 인쇄됐습니다. 포토카드는 이벤트 상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5장씩 랜덤으로 제공됩니다. 메인 디자인에는 토트넘의 공식 엠블럼이 사용됐습니다. 방향제는 블랙베리향으로 별도의 고리가 부착돼 있어 차량이나 화장실 등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키링에는 토트넘 엠블럼 외에도 초정탄산수 페트 모양을 담은 미니어처와 ‘토트넘 홋스퍼’ 영문명이 새겨진 네이비 스트랩을 함께 연출했습니다. 이벤트 대상 제품은 초정탄산수 캔(250ml*30개입), 페트(500ml*20개입) 2종입니다. 초정탄산수와 굿즈 3종을 담은 ‘토트넘 패키지’와 포토카드 단독 증정 상품 두 가지로 기획됐습니다. 이벤트 상품은 자사 공식 온라인몰 ‘일화몰’과 일화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매일 한정 수량 판매합니다. 앞서 일화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대표 브랜드 카스 프레시가 올해 상반기(1~6월) 가정용 맥주 시장 판매량 집계에서 44%의 점유율로 맥주 브랜드 중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카스 프레시는 국내 맥주 시장에서 13년째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카스 프레시는 가정시장 브랜드별 점유율을 전년 동기 대비 1.7% 포인트(p) 높이며 2위 브랜드와의 점유율 격차를 3.5배 이상으로 넓힌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카스 프레시의 자매 브랜드 ‘카스 라이트’는 상반기 국내 가정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0.4%p 늘어난 3.4%의 점유율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맥주 브랜드 순위는 6위로 지난해 8위에서 두 계단 올라섰습니다. ‘라이트 맥주’ 중에서는 1위입니다. 제조사별 순위에서는 카스를 생산하는 오비맥주가 전년 동기 대비 2.2%p 증가한 55.3%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카스는 2024 파리 올림픽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6월부터 카스 프레시와 카스 0.0의 올림픽 한정판을 출시하는 등 여름 성수기 마케팅을 펼쳤습니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파리올림픽에서 ‘카스 포차’를 운영하며 K-Food를 알린 카스가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정직원 채용연계형 진로캠프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복지시설이나 위탁가정 등의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홀로서기에 나서는 청년을 말합니다. 치킨대학에서 진로캠프로 진행한 이번 치킨캠프에는 자립준비청년 7명이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하루 동안 프랜차이즈 사업 운영에 필요한 손익계산법, 식품위생법, 산업안전보건법, 근로기준법 등 이론과 주방 오픈 준비, 신선육 채반, BBQ 황금올리브 치킨 조리 등 실무 관련 운영 시스템을 체험했습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3년 보건복지통계연보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자립준비청년의 수는 9034명으로 2019년보다 79.7% 증가했습니다. 지난 6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자립지원실태조사에서 자립준비청년의 실업률이 일반 청년 대비 약 3배가 높은 15.8%로 나타나기도 했습니다. BBQ 관계자는 "하나라도 더 배우고 체험하려는 눈빛에서 청년들에게 사회에 나설 수 있는 기회가 얼마나 간절한지 알 수 있었다"며 "안정적인 울타리가 없는 상황 속에서도 일상을 보내고 있는 자립준비청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18일(현지시간) 올해 마지막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종전보다 0.25%p 낮은 4.25~4.50%로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9월 빅컷(기준금리 0.50%p 인하) 단행을 통한 통화정책 기조전환 이른바 피벗(pivot)에 나선 연준은 11월에도 베이비스텝(0.25%p 인하)을 밟은 바 있습니다. 이로써 미 기준금리는 인플레이션 대응을 위해 2022년 3월부터 공격적으로 올린 이후 최고치(5.50%·2023년 7월~2024년 9월)와 비교하면 1%p 낮아졌습니다. 한국(3.00%)과 기준금리 차이는 상단 기준 1.75%p에서 1.50%p로 줄었습니다. 연준은 성명에서 "올해초부터 노동시장 상황은 전반적으로 완화됐고 실업률은 상승하기는 했으나 여전히 낮다"며 "인플레이션은 위원회 목표치 2%를 향한 진전을 이뤘으나 여전히 다소 높은 수준"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이와 함께 연준은 경제전망예측(SEP)을 통해 내년말 예상 기준금리를 기존 9월 전망치(3.4%)보다 0.5%p 높은 3.9%로 제시했습니다. 내년 금리인하 횟수를 스몰컷(0.25%p 인하) 기준 4차례에서 2차례로 줄인 것입니다. 연준은 이날 성명에서 "금리 목표범위에 대한 추가적인 조정의 폭과 시기(the extent and timing)를 고려할 때 위원회는 지표와 전망, 위험균형을 신중하게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FOMC 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오늘 결정문에 금리조정 폭과 시기라는 표현을 통해 금리 추가조정 속도를 늦추는 게 적절한 시점에 도달했거나 부근에 도달했다는 신호를 보냈다"며 "정책금리의 추가적인 조정을 고려할 때 우리는 더 신중을 기할(cautious) 수 있다. 이제부터는 새 국면"이라고 말했습니다. 연준은 이날 수정전망에서 2025년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상승률 전망치를 종전 2.1%에서 2.5%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내년 미국 경제성장률은 2.1%로 예상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백화점이 2025년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돌입합니다. 고물가와 내수 침체 등 국내외 정세를 감안해 합리적인 가격의 설 선물세트를 미리 구매하려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지난해 대비 판매 물량을 늘렸습니다. 사전 예약 전용 판매 상품으로 희소성을 높였고 할인율은 최대 60%까지 끌어올렸습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백화점 3사(롯데·신세계·현대)는 이달 20일부터 설 선물세트 예약 판매를 진행합니다. 롯데는 1월 5일까지 230개품목을 최대 60% 할인합니다. 신세계와 현대는 1월 9일까지 21일간 진행합니다. 각각 총 260개, 약 200종의 선물세트를 최대 60~30% 할인 판매합니다. 롯데백화점은 한우, 수산, 청과 등 각 상품군별 수요가 꾸준한 베스트 품목은 물량을 20%가량 확대했습니다. 축산 선물은 1,2인 가구 증가와 명절 여행 인구 확대 등을 감안해 인기 품목의 기본 중량을 2kg에서 1.6kg으로 낮춘 한우 세트를 선보입니다. 홈마카세 트렌드를 반영한 ‘한우&트러플 오마카세 GIFT’도 이번 설 사전 예약에서 처음 내놓습니다. 수산 선물은 굴비, 선어 등 기존 10~20만원대의 실속 선물 위주에서 최고 60만원대까지 가격 범위를 넓혔습니다. 사과, 배 등 청과의 경우 청송, 영주 등 우수 산지를 조기에 추가 확보해 인기 품목의 물량을 20%가량 늘렸습니다. 미식 수요를 반영해 이번 사전 예약 판매를 통해서만 구매 가능한 이태리산 ‘생 화이트 트러플 GIFT’도 최초로 선보입니다. 오는 22일까지 30개 한정 판매합니다. 와인은 롯데백화점 단독 차별화 품목을 강화했습니다. 10월 '더 블라인드' 와인 행사의 우승 와인 2종을 비롯해, 김환기 작가가 협업한 '아트 스페셜 에디션',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제임스 서클링'의 '미래 빈야드 피노누아' 세트 등이 대표 품목입니다. 롯데백화점몰에서도 한우, 베이커리 등 명절 인기 상품 1만8000여 품목을 최대 65% 할인 판매합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설 대비 10% 늘어난 5만여 세트를 예약판매 물량으로 준비했습니다. 주요 품목 할인율로는 명절 최고 인기 상품으로 꼽히는 한우 5~10%, 굴비 20%, 청과 10%, 와인 50%, 건강식품 60%입니다. 과일 선물세트의 경우 신세계백화점 지정 산지인 셀렉트팜을 확대해 직거래를 통한 가격 부담을 줄였으며 상품의 종류도 다양화해 명절 주력 상품인 10~20만원대의 품질 높은 상품을 폭 넓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대표 상품으로는 가장 인기 있는 과일들을 선정한 셀렉트팜 사과·배 혼합 다복, 겨울에도 높은 당도와 우수한 식감의 이천산 배로 구성된 셀렉트팜 배 등이 있습니다. 축산의 경우 신세계 축산 바이어 및 지정 중매인이 직접 경매에 참여해 유통단계를 축소한 '신세계 암소 한우' 제품을 확대했습니다. 구이용 외 불고기·국거리 부위가 포함된 신세계 암소 한우 다복, 안심·등심 등 인기 구이 부위로 선정한 신세계 암소 한우 더프라임 만복 등이 대표 상품입니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를 시작으로 공식 온라인몰 '더현대닷컴'(12월 30일~1월 23일), 현대홈쇼핑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1월 6~23일)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내년 설 선물세트는 사전 예약 판매 물량을 지난해 설 예약 판매 기간보다 약 20% 늘려 마련했습니다. 예약 판매 기간 한우·굴비·청과·건강식품·주류 등 인기 선물세트를 최대 30% 할인가에 선보입니다. 대표적으로 '현대특선 한우 죽 세트', '현대명품 제주과일 혼합망고 세트', '명인명촌 유기농 홍삼 달임액', '명인명촌 미본 참 세트' 등을 할인 판매합니다. 온라인몰과 모바일앱을 통한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더현대닷컴은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 할인 쿠폰(최대 7만원)을 증정합니다. 현대백화점카드로 구매 시 상시 6%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현대H몰에서는 1만원 이상 주문 시 적용받을 수 있는 10% 할인 쿠폰(최대 2만원)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장우석 현대백화점 식품사업부 상무는 "소비자들의 선택권 확대를 위해 프리미엄부터 실속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며 "소중한 이들에게 전하는 감사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주문부터 배송까지 서비스 품질 관리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금융당국이 장기화하고 있는 저성장과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해 '카드수수료 개편방안'을 마련해 내년 2월중순부터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는 17일 김병환 위원장 주재로 '카드사 CEO 간담회'를 열고 '2025년 카드수수료 개편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세부적으로 보면 올해 적격비용 산정 결과에 따른 카드업계의 영세·중소가맹점에 대한 카드수수료 부담경감 가능금액은 연간 3000억원 수준입니다. 금융당국은 수수료율 인하여력을 305만 영세·중소가맹점에 고르게 배분하는 방향으로 우대수수료율을 개편했습니다. 우대수수료율 조정대상 금액 3000억원을 ▲연매출 3억원 이하 영세가맹점에 40% ▲연매출 3억~10억원 이하 중소가맹점에 43% ▲연매출 10억~30억원 이하 중소가맹점에 17%를 배분합니다. 이렇게 되면 신용카드 수수료율은 ▲연매출 10억원 이하 영세·중소가맹점 0.10%p ▲연매출 10억~30억원 이하 중소가맹점에 0.05%p 인하됩니다. 체크카드 수수료율은 모든 영세·중소가맹점에 0.1%p 내리기로 했습니다. 이번 조처로 304만6000개의 영세·중소가맹점이 평균 8.7%, 178만6000개의 영세·중소 지급결제대행업체(PG사) 하위사업자가 평균 9.3%의 수수료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금융당국은 추산합니다. 금융위는 "최근 전반적으로 소상공인·자영업자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연매출 30억원 이하 소상공인·자영업자 모두에 고르게 카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는 방향으로 우대수수료율을 개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카드업계는 연매출 1000억원 이하 일반가맹점에 대해서는 수수료율을 인상하지 않고 3년동안 기존 수수료율 수준으로 동결하는 자발적 상생방안을 시행합니다. 김병환 금융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비대면 결제구조 확산과 다양한 결제사업자 등장으로 지급결제 부문 경쟁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신용·체크카드는 여전히 가장 지배적인 결제수단"이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실물카드·대면거래 중심의 규제체계를 디지털·AI시대에 부합하도록 획기적으로 개편해 카드업계의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여신금융업권은 수신기능이 없는 특성으로 다른 금융권보다 금융시장 변동성에 크게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유동성·건전성에 대한 시장 신뢰가 특히 중요하다"며 "선제적이고 충분한 유동성 확보와 건전성 제고를 위한 노력이 지속돼야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이 '2024년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월드지수(World index)'에 편입됐습니다. 17일 각 그룹에 따르면 미국 스탠더드앤드푸어스 글로벌(S&P Global)이 발표하는 DJSI는 기업의 ESG경영 성과를 평가한 지수로 최고등급인 월드지수에는 250여개 글로벌 ESG 우수기업만 편입됩니다. KB금융, ESG 리더십 다시 한번 입증 KB금융은 국내 금융회사 중 유일하게 9년 연속으로 월드지수에 편입됐습니다. KB금융은 올해 MSCI(Morgan Stanley Capital International) ESG평가에서 2년 연속 최상위 AAA등급을 획득하고 서스테이널리틱스(Sustainanalytics) ESG리스크 평가에서도 국내 금융회사 중 최고점수로 'Low Risk 등급'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DJSI 월드지수까지 편입되면서 주요 글로벌 ESG평가기관으로부터 최상위 수준의 ESG경영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KB국민은행을 비롯한 전 계열사가 ESG경영 실천에 집중하며 상생금융 및 서비스 확대, 기후변화 대응전략 이행, 모범적인 지배구조 중심의 ESG경영 추진 등 ESG 전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결과라고 KB금융은 설명합니다. KB금융 관계자는 "DJSI 월드지수 9년 연속 편입은 KB금융이 글로벌 ESG경영 선도기업임을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ESG경영에 앞장서는 한편 소상공인·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적 책임 이행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나금융, 독보적 ESG경영 역량 재확인 하나금융은 DJSI 월드지수에 3년 연속으로 편입됐습니다. 이번 DJSI 평가를 통해 고객만족도, 리스크관리, 안전·보건, 인권, 정보보안 등 다양한 부문에서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속가능금융, 중대성 평가, 포용금융 등 영역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하나금융은 밝혔습니다. 하나금융은 그룹 ESG 활동내용과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와 ESG경영 성과를 화폐가치로 측정한 'ESG 임팩트 보고서'를 발간해 ESG경영 활동을 투명하게 공시합니다. 2023 ESG 임팩트 보고서를 보면 하나금융은 지난 한해 환경·사회·지배구조 및 경제간접기여 등 ESG 활동을 통해 총 5조4072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습니다. 또 중소기업 ESG경영 지원을 위한 ESG 컨설팅 조직 확대 개편, ESG 스타트업 후속투자 유치를 위한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운영 등 금융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DJSI 월드지수 3년 연속 편입은 진정성 있는 ESG경영 이행 노력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의미있는 결과"라며 "하나금융그룹은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우리금융, 글로벌 최고 수준의 ESG경영 입증 우리금융은 올해 최초로 DJSI 월드지수에 편입됐습니다. 우리금융은 ESG경영위원회 중심의 ESG 경영체계 강화, 여성이사 확대, 생물다양성 정책 공개 등 다양한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S&P Global로부터 지배구조, 리스크 관리, 포용정책, 지속가능금융 등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우리금융은 지난해 12월 글로벌 ESG 평가사 MSCI로부터 최상위 등급인 AAA 등급을 획득했고 블룸버그 ESG 평가에서도 최상위 등급을 유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이번 DJSI 월드지수 편입은 우리금융에 내재된 ESG DNA 기반으로 전 그룹사가 ESG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이뤄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ESG경영 선도기업으로서 ESG경영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