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 대외협력 특임부총장 김춘순 ▲ 법과학대학원장 김정식 <우리금융저축은행> ◇ 직위 승진 ▲ 주종석 준법감시인 상무(보) ◇ 임원 신규선임 ▲ 김민석 경영관리본부장 이사 ▲ 백재완 개인금융본부장 이사 <세종대> ▲ SW·AI중심대학추진단장 송진우 ▲ 국제학부장 이동영 ▲ 중국통상학과장 강필임 ▲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장 오정호 ▲ 경영학부장 류승희 ▲ 수학과장 오장헌 ▲ 물리천문학과장 이재우 ▲ 화학과장 강종민 ▲ 생명시스템학부장 이상협 ▲ 전자정보통신공학과장 우형수 ▲ 건축학과장 김동현 ▲ 환경에너지공간융합학과장 허진 ▲ 공간정보공학과장 김상완 ▲ 기계공학과장 신영기 ▲ 나노신소재공학과장 허광 ▲ 패션디자인학과장 정재윤 ▲ 음악과장 김나영 ▲ 영화예술학과장 최두영 ▲ 바이오융합공학전공 주임교수 강신정 ▲ 광전자공학과 주임교수 김아정 ▲ 나노신소재공학 주임교수 김동회 ▲ 대학원 호텔관광조리외식경영학과 식품조리학전공 주임교수 유승석 ▲ 대학원 경영학 주임교수 김지헌 ▲ 일반대학원 이중언어 단기 석사과정 주임교수 남은영 ▲ 경영전문대학원 주임교수(PBMBA) 이수준 ▲ 공공정책대학원 시니어산업학과 주임교수 박흥진 ▲…
<한국일보> ◇ 뉴스룸국 ▲ 사회부 차장 이훈성 ▲ 정치부 차장대우 김회경 ▲ 사회부 차장대우 남상욱 ◇ 콘텐츠본부 ▲ 포럼·아카데미 사무국장 겸 지식콘텐츠부장 한창만 ◇ AD전략국 ▲ AD1팀 차장 최상호 <가천대학교 뇌과학연구원> ▲ 원장 김우경 ▲ 부원장 이영배 ▲ 연구기획실장 정준영 <울산시 울주군> ◇ 4급 승진 ▲ 경제산업국장 이유석 ◇ 5급 전보 ▲ 온양읍장 이상민 <미디어SR> ▲ 주필 임철순…
▲ 이명숙씨 별세, 최윤백(서울아산병원 명예교수)씨 부인상, 최문수(트라이본즈 부장)·최승원씨 모친상, 이정은씨 시모상, 차상우(대림정밀공업 대표이사)씨 장모상 = 2일 낮 12시5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21호실, 발인 4일 오전 9시20분, 장지 한남공원묘원. ☎ 02-3010-2000…
SPC그룹이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SPC그룹은 황재복 ㈜파리크라상 대표이사를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습니다. 이명욱 ㈜파리크라상 파리바게뜨BU장(부사장)을 ㈜파리크라상 각자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이에 따라 ㈜파리크라상은 기존 대표이사인 황재복 사장과 이명욱 부사장 각자대표 체제로 운영됩니다. <SPC그룹 2021년 정기 인사 주요 내용> ◇ 대표이사 사장 ▲ 황재복 ㈜파리크라상 대표이사(각자) 사장 (겸 SPC㈜ 대표이사) ◇ 대표이사 부사장 ▲ 이명욱 ㈜파리크라상 대표이사(각자) 부사장 ▲ 김창대 ㈜SPC PACK 대표이사 부사장 ▲ 도세호 비알코리아㈜ 대표이사 부사장 ◇ 부사장 ▲ 박해만 ㈜SPC삼립 부사장 ▲ 이경일 비알코리아㈜ 부사장 ▲ 김범성 SPC㈜ 부사장 ▲ 박원호 SPC㈜ 부사장…
▲ 김영재(전 안산부인과 원장)씨 별세, 김영민(바야다홈헬스케어 대표)씨 남편상, 김성연·김성진씨 부친상, 김권태·이태주씨 아들상 = 2일 오전 10시50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4일 오전 9시. ☎ 02-3010-2000…
<대구카톨릭대> ▲ 일반대학원장 겸 특수대학원장 성한기 ▲ 교육대학원장 겸 사범대학장 백헌기 ▲ 바이오메디대학장 김기홍 ▲ 약학대학장 마은숙 ▲ 음악·공연예술대학장 겸 예술대학원장 김근홍 ▲ 사회적경제경영대학원장 서보욱 ▲ 상담대학원장 장진이 ▲ 홍보실장 남종훈 ▲ 경제금융부동산학과장 정성훈 ▲ 경영학과장 박종훈 ▲ 회계세무학과장 황성현 ▲ 관광경영학과장 이선희 ▲ 호텔경영학과장 김지은 ▲ 산업보건안전학부장 겸 환경안전학전공주임 김동석 ▲ 산업보건학전공주임 송영웅 ▲ 바이오·화학융합학부장 겸 바이오메디컬전공주임 박승원 ▲ 의생명과학전공주임 김진경 ▲ 외식·조리학과장 최용석 ▲ 제약공학과장 김주은 ▲ 물리치료학과장 류영욱 ▲ 자동차공학전공주임 김진곤 ▲ 기계자동차공학부장 겸 자동차생산전공주임 박용국 ▲ 전기공학전공주임 최윤혁 ▲ 신소재화학공학부장 겸 에너지신소재공학전공주임 최윤혁 ▲ 화학공학전공주임 홍완표 ▲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장 서동만 ▲ 사이버보안전공주임 김기성 ▲ 모바일소프트웨어전공주임 신정훈 ▲ SW기초교육센터장 배지훈 ▲ 약학부장 겸 약학전공주임 김하룡 ▲ 제약학전공주임 송윤경 ▲ 언론광고학부장 이희준 ▲ 언론영상전공주임 박근서 ▲ 영어교…
▲ 김화선씨 별세, 한봉근(박스미디어 사장)·봉진·영아씨 모친상, 허민호(CJ ENM 커머스부문 대표이사)씨 장모상, 승현실·김애란씨 시모상 = 2일 낮 12시 30분,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3층 31호실, 발인 4일 오전 9시. ☎ 02-2258-5940…
▲ 김배철(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공동대표·청주교대 명예교수)씨 별세 = 2일 오전, 충북대병원 장례식장 6호실, 발인 4일 오전 9시. ☎043-269-6969…
<식품의약품안전처> ▲ 의료기기안전국 혁신진단기기정책과장 노혜원 ▲ 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신종감염병백신검정과장 오호정 ▲ 사이버조사단장 김현중 ▲ 운영지원과장 최현철 <TV조선> ▲ 보도본부 보도위원실장 신효섭 ▲ 경영기획실 재무팀장 백승민 ▲ 인사팀장 김종혁 <한국교원대> ▲ 교육연구원장 차우규 ▲ 사도교육원장 최정아 ▲ 미래교육혁신원장 강남화 <고려대> ▲ 연구부총장 겸 대학원장 이관영 ▲ 문과대학장 정병호 ▲ 보건과학대학장 홍성회 ▲ 글로벌비즈니스대학장 겸 경영정보대학원장 구상회 ▲ 공공정책대학장 김기환 ▲ 문화스포츠대학장 겸 문화스포츠대학원장 최종택 ▲ 미디어대학원장 민영 ▲ 국제대학원장 이재승 <비즈니스워치> ◇ 부장 ▲ 종합콘텐츠팀장 이학선 ▲ 경제부 금융팀장 양미영 ◇ 차장 ▲ 경제부 증권팀장 김기훈 <강동경희대학교병원> ▲ 협진진료처 협진진료처장 전영수 ▲ 협진진료처 뇌신경센터장 신원철 ▲ 협진진료처 관절센터장 이재훈 ▲ 의대병원 정형외과장 김용찬 ▲ 의대병원 산부인과장 기경도 ▲ 의대병원 방사선종양학과장 정미주 ▲ 한방병원 한방내과장 고석재 ▲ 한방병원 한방안이비인후피부과장…
▲ 국주환씨 별세, 국양옥·국광태(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 선임부장)·국중천(재브라질·사업)·국기헌(연합뉴스 통일언론연구소 차장)씨 부친상, 이용훈(다인그룹엔지니어링 고문)씨 장인상, 진선경·주정림·김은아씨 시부상 = 2일 오전 3시,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2호실, 발인 4일 오전 9시30분, 장지 모악추모공원 ☎ 063-250-2442…
<감사원> ◇ 고위감사공무원 승진 ▲ 시설안전감사단장 김성진 ▲ 적극행정지원단장 강민호 <한양대학교의료원> ◇ 한양대학교의료원 ▲ 대외협력실장 김희진 ▲ 의료정보실장 김이석 ◇ 한양대학교의과대학 ▲ 의과대학장 겸 의학전문대학원장 겸 보건대학원장 고현철 ◇ 한양대학교병원 ▲ 기획조정실장 이형중 ▲ 수련교육부장 이봉근 ◇ 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 병원장 김태환 ◇ 한양대학교국제병원 ▲ 병원장 이항락 <브릿지경제신문> ◇ 승진 ▲ 정치경제부 부국장대우 권순철 ▲ 종합편집부 부국장대우 안용기 ▲ 온라인뉴스부 부국장대우 신화숙 ▲ 종합편집부 부장대우 조기원 ▲ 경영지원국 차장 이가영 ▲ 광고마케팅국 차장 김민수 ▲ 정치경제부 차장대우 이원배 ▲ 생활경제부 차장대우 양길모 ▲ 경영지원국 과장 차하나 <신라대> ▲ 입학관리처장 김라연 ▲ 글로벌경영대학장 유영명 ▲ 정보전산원장 겸 도서관장 남재현 <대보건설> ◇ 선임 ▲ 정재수 건축영업·기술담당 상무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 광고영업본부장 이정혜 <건설공제조합> ◇ 1급 승진 ▲ 보증사업실장 이종원 ▲ 신용심사실장 강민규 ▲ 감사실장 윤우중…
▲ 박춘근(전 진주MBC 보도국장)씨 별세, 서봉희씨 남편상, 박주현·박현석씨 부친상 = 1일 오후 3시께, 경남 진주센텀병원 장례식장 103호실, 발인 3일 오전 8시. ☎ 055-792-2800…
◇ 국장급 ▲ 장관정책보좌관 최용길…
<관세청> ◇ 국장급 전보 ▲ 관세청 통관지원국장 김용식 ▲ 관세청 심사정책국장 이석문 ▲ 관세청 조사감시국장 고석진 ▲ 부산세관장 김재일 ▲ 대구세관장 서재용 ▲ 광주세관장 성태곤 ▲ 관세청 주시경 ◇ 서기관 승진 ▲ 관세청 관세국경위험관리센터 정구천 ▲ 관세청 혁신기획재정담당관실 최영환 ▲ 관세청 인사관리담당관실 최문기 ▲ 관세청 감사담당관실 박재붕 ▲ 관세청 원산지지원담당관실 정영진 ▲ 관세청 통관기획과 백광환 ▲ 관세청 통관기획과 임동욱 ▲ 관세청 심사정책과 김지현 ▲ 관세청 관세국경감시과 정지은 ▲ 인천세관 세관운영과 최영훈 ▲ 서울세관 통관지원과장 도기봉 ▲ 부산세관 세관운영과장 김원식 <동국대 경주캠퍼스> ▲ 비서팀장 김성규 ▲ 취업지원센터장 겸 현장실습지원센터장 겸 대학일자리사업팀장 겸 진로취업컨설팅팀장 남원식 ▲ 도서관 학술정보팀장 전준호 ▲ 대외협력실장 이현정 ▲ 평생교육원 학사운영실장 권현철…
<경찰청> ◇ 치안감 전보 ▲ 경상남도경찰청장 이문수 ◇ 치안감 승진 ▲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장 윤소식 <경남정보대> ▲ 입시관리처장 김태형 ▲ 입시관리부처장 최재현 ▲ 대외협력부처장 이원희 ▲ 국제교류센터장 하종수 ▲ 여대생커리어개발실장 박의정 ▲ KIT사랑의봉사센터장 조용수…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김상현 롯데쇼핑 부회장과 경영진이 지난 15일 증권사 애널리스트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CEO IR DAY'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 부회장은 '트랜스포메이션 2.0'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2030년 매출 20조3000억원(해외사업 3조원, 신규사업 2조8000억원)과 영업이익 1조3000억원 달성을 위한 신규 성장동력 확보, 본원적 경쟁력 강화, 재무 건전성 제고 및 주주가치 향상 계획 등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변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재확인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중장기전략 측면에서 백화점, 그로서리, e커머스, 하이마트 등 국내 주요사업의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동남아를 중심으로 한 해외진출, Ocado와의 협업(내년 2분기 부산 CFC 1호 가동 예정) 및 Retail Tech..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텔레콤[017670]이 챗GPT를 개발한 오픈AI의 국내 통신사 중 유일한 B2C 협력사로 나선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양사의 협력은 지난 10일 공표된 오픈AI의 한국 오피스 출범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오픈AI의 본격적인 국내 진출은 우리나라가 AI 인프라, 정부의 정책 지원, 국민의 높은 기술 수용성 등을 갖춘 'AI 풀스택(Full-stack) 국가'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 회사는 2023년 AI 인재 발굴을 위한 '글로벌 AI 해커톤'을 공동 개최한 데 이어 올해 2월부터 'MIT GenAI Impact Consortium'의 창립 멤버로 제조 AI 등 산업 혁신을 위한 생성형 AI 연구를 진행 중입니다. SKT와 오픈AI는 B2C 협력을 시작으로 '챗GPT 플러스' 프로모션을 선보입니다. 신규 및 3개월 이상 미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챗GPT 플러스' 1개월 구독 시 2개월을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으로 SKT 고객은 19일부터 내년 2월까지 'T우주'에서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챗GPT 플러스는 무료 버전 대비 더 빠르게 응답하고 새로운 기능과 개선 사항에 대한 우선 접근을 제공하는 오픈AI의 유료 구독 플랜입니다. 이용자들은 고급 음성모드, 영상 생성, 심층 리서치 등 확장된 기능을 높은 빈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심층 리서치'는 추론을 사용하여 대량의 온라인 정보를 종합하고 여러 단계에 걸친 리서치 작업 결과를 제공하는 에이전트입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나에게 가장 좋은 통근용 자전거', '상권 분석, 상품 경쟁력 분석' 등을 주제로 일상생활은 물론 전문 지식에 기반한 리포트로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SKT는 오픈AI와 앞으로도 B2C, B2B 분야를 비롯해 SK 그룹 차원의 협력 확장도 다방면으로 모색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SKT는 국내 고객에게 글로벌 수준의 AI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확대해 국내 AI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SKT와 오픈AI의 협력은 SKT의 AI 추진 전략인 '자강(自强)과 협력(協力)'의 일환입니다. SKT는 AWS, 앤트로픽, 퍼플렉시티 등 글로벌 AI 빅테크와 우리나라 AI 혁신기업 연합인 K-AI 얼라이언스를 주도하며 국내외 AI 밸류체인을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SKT는 잠재력을 보유한 AI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전략적 투자도 병행하며 글로벌 협력 진영을 견고하게 구축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통신 특화 LLM'을 공동 구축한 앤트로픽은 투자 후 기업가치가 10배 이상, 마케팅 및 AI 에이전트 협력을 진행한 AI 검색엔진 시장 유력 주자 퍼플렉시티는 6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SKT는 AI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통한 '자강'에도 주력 중입니다. SKT 컨소시엄이 지난 8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사업에 선정돼 최고 수준의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구현에 돌입한 것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또한, SKT는 최고 성능의 소버린 GPUaaS 클러스터 '해인'을 구축하고 국내 비수도권 최대 규모의 AI 전용 데이터센터인 'SK AI 데이터센터 울산'을 구축하는 등 AI 인프라 사업자로서 국가 AI 고속도로 구축에 힘쓰고 있습니다. 이재신 SKT AI성장전략본부장은 "글로벌 AI 리더인 오픈AI와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마케팅 시너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글로벌 협력과 자강을 투 트랙으로 강화해 고객 중심 AI 생태계를 확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롯데칠성음료는 소비자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기여하는 기업 가치를 담은 신규 홍보영상 ‘모든 곁에 칠성’을 16일 공개했습니다. 이번 홍보영상은 약 2분 25초 분량으로, 7년 만에 제작된 기업 PR영상입니다. ‘롯데칠성음료가 만들어가는 건강하고 행복한 세상’을 주제로 다양한 고객들의 일상 속 브랜드 경험을 담았습니다. 아울러 기업의 철학, 주요 성과, 미래지향적 비전과 사회적 책임 활동도 영상에 녹여냈습니다. 영상은 1950년 설립 이후 70여 년 역사를 가진 롯데칠성음료의 헤리티지를 시작으로, 칠성사이다의 7개 별 심볼을 그래픽으로 표현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어 대표 음료 브랜드들이 고객의 희로애락 속에서 함께해온 과정을 보여주며, 국내 음료업계 최초 수출 이후 70여 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성장 성과도 소개했습니다. 특히, ESG 경영 실천 사례로 국내 최초 무라벨 생수, 초경량 9.4g 페트병 출시 등을 영상에 담아 지속가능한 기업 이미지를 부각했습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당신, 세계, 지구, 미래 모든 곁에 칠성이 있다”는 메시지로 마무리했습니다. 신규 홍보영상은 롯데칠성음료 홈페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 온라인 직영몰 칠성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오는 30일까지 칠성몰에서 영상 시청 후 댓글을 남기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2만 포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홍보영상은 기업 가치를 대중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감성적으로 표현했다”며 “앞으로도 언제나 곁에서 함께하는 롯데칠성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동아에스티(대표 정재훈)는 ‘사이러스 테라퓨틱스(대표 김병문)’와 면역 및 염증 질환 치료제 개발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계약에 따라 사이러스 테라퓨틱스가 독자적으로 구축한 분자접착분해제 라이브러리와 스크리닝 시스템을 활용해 면역 및 염증 질환 타깃 후보 물질을 발굴합니다. 이후 발굴된 후보물질은 동아에스티의 전임상 및 임상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공동연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면역 및 염증 질환 분야는 블록버스터 항체 치료제와 JAK 억제제의 등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미충족 수요가 큽니다. 치료 효과가 제한적이며 장기 복용 시 감염 및 심혈관계 이상 등 안전성 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대안으로 단백질 분해 기술 기반의 분자접착분해제가 부상하고 있습니다. 분자접착분해제는 질병 관련 표적 단백질과 세포 내 청소 메커니즘을 연결해 단백질의 선택적 분해를 유도합니다. 이는 단순히 단백질 활성을 억제하는 수준을 넘어 단백질 자체를 제거합니다. 기존 약물이 접근할 수 없었던 타깃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적은 용량으로 장기적인 효과를 유지하며 다중경로 조절과 안전성 개선 측면에서도 강점을 가진다는 설명입니다. 한국바이오협회에 따르면 글로벌 면역치료제 시장은 2023년 약 2600억달러 규모에서 2029년까지 약 58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이러스 테라퓨틱스는 2019년 설립된 저분자 신약 개발 전문 바이오텍입니다. 전통적인 저해제 약물뿐 아니라 표적단백질분해제(TPD) 분야에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항암 타깃인 GSPT1을 분해하는 분자접착분해제 CYRS1542에 대한 미국 FDA 및 식약처 임상 1상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김병문 사이러스 대표는 "면역 및 염증 질환 분야는 기존 치료제의 한계가 분명한데 분자접착분해제가 새로운 타깃을 열어줄 뿐만 아니라 더 깊고 지속적인 치료 효과를 제공할 수 있는 차세대 옵션"이라며 "공동연구를 통해 양사가 각각 보유한 강점을 적극 활용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미경 동아에스티 연구본부장은 "이번 계약은 동아에스티의 핵심 치료 영역인 면역·염증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기존 저분자 화합물 중심의 신약 개발을 넘어 표적단백질분해제(TPD), 바이오의약품, 항체-약물접합체(ADC), 유전자 치료제로 모달리티 확장 전략을 가속화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매년 가을, 서울의 밤하늘을 수놓는 ‘한화와 함께하는 서울세계불꽃축제’가 단순한 불꽃놀이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0년부터 이어진 이 축제는 매년 100만명이 넘는 관람객을 불러 모으며 국내 최대 단일 불꽃축제로 성장한 겁니다. 이에 대해 서철현 (사)문화관광진흥연구원 이사장은 “서울세계불꽃축제가 관광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창출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한국관광공사 조사 결과에 따르면, 불꽃축제 기간 약 295억원 규모의 직접적 경제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숙박·교통·식음료 매출 증가뿐 아니라 카페·편의점·배달 등 생활편의 서비스 수요 확대, 임시 인력 고용 창출 등으로 지역 경제 전반에 활력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도시 브랜드 가치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집계에 따르면 2025년 서울에서는 70여개 축제가 열리지만, 단 하루에 100만명 이상을 끌어모으는 축제는 불꽃축제가 유일합니다. 방문객의 절반 이상이 서울 외 지역에서 찾고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 비중도 꾸준히 늘고 있어 글로벌 관광자원으로서 잠재력이 크다는 평가입니다. 서철현 이사장은 “불꽃이 주는 감각적 경험은 관광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주기 때문에 세계 3대 불꽃축제처럼 서울세계불꽃축제도 해외 관광객을 유치할 강력한 잠재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실제로 베트남 다낭에서 열린 ‘DIFF 2025’ 불꽃축제에는 전 세계 관광객이 몰려 행사 기간 숙박객이 9만 8000명을 기록, 전년 대비 6% 이상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이는 불꽃축제가 도시 관광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을 잘 보여주는 사례라는 분석입니다. 안전과 환경 관리도 해마다 개선되고 있습니다. 서울세계불꽃축제는 안전 대책과 환경 보호 방안을 투명하게 공개하면서 시민들에게 책임 있는 축제로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동시에 불꽃축제가 만들어내는 방문객 수, 상권 매출 증가, 고용 창출 등 실질적인 효과에 대한 균형 있는 평가도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서철현 이사장은 “불꽃축제가 단순한 오락이 아니라 문화·사회·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도시의 자산이라는 인식을 시민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지역 상권과 연계한 프로그램, 주민 참여 확대 등을 통해 축제가 지역과 함께 성장한다는 공감대를 확산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어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지속 가능한 축제로서 고유성과 정체성을 확립할 때,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는 ‘우리 도시의 상징’이자 다시 찾고 싶은 이유로 남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쇼핑은 15일 서울 잠실 시그니엘 서울에서 ‘2025 CEO IR DAY’를 열고 ‘트랜스포메이션 2.0’ 가속화 전략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롯데쇼핑에서는 김상현 부회장을 비롯해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이사,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 박익진 롯데e커머스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올해 CEO IR DAY는 100여명이 참석하는 등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가운데 이 자리에서 김상현 부회장은 2030년 매출 20조3000억원 및 영업이익 1조3000억원 달성을 위한 신규 성장동력 확보 전략과 본원적 경쟁력 강화 방안, 재무 건전성 제고 및 주주가치 향상 계획 등을 제시했습니다. 먼저 신규 성장동력 확보 방안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을 꼽았습니다. 오는 2030년까지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같은 프리미엄 복합단지를 베트남 주요 도시에 2~3개 신규 출점할 예정입니다. 롯데마트는 동남아 시장에서 샵인샵 매장인 ‘롯데마트 익스프레스’를 확대하는 등 다양한 신규 사업을 통해 2030년 해외사업 매출액 3조를 달성한다는 목표입니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리테일 테크 신사업 발굴·육성 전략도 밝혔습니다. AI가 업무를 주도하는 ‘에이전틱 엔터프라이즈’를 실현해 쇼핑/MD/운영/경영지원 분야에서 효율성을 제고할 계획입니다. 내년 제타 부산 CFC 가동으로 온라인 신선식품 시장에서 차별적 우위를 확보해 외형 확대와 수익 극대화를 달성한다는 전략입니다. 백화점 주요 상권 마켓 리더십 재구축, 그로서리 전문점 전환, 이커머스 및 자회사의 수익성 중심 성장 등 사업부별 본원적 경쟁력도 강화합니다. 백화점은 주요 상권을 ‘롯데타운’으로 형성해 차별화 경쟁력을 갖출 계획입니다. 쇼핑몰·아울렛은 사업부 간 오프라인 매장 컨버전스를 통해 영업 효율성을 극대화합니다. 롯데마트·슈퍼는 ‘그랑그로서리’ 모델을 바탕으로 그로서리 전문 매장 전환을 추진하고 상품 다양성, 원가 우위, 시그니처 제품 육성 등을 적극 추진합니다. e커머스는 버티컬 커머스 경쟁력 강화, 롯데그룹 온라인 게이트웨이 역할 집중 및 수익성 중심 운영으로 2026년 연간 영업이익 흑자 전환을 노리고 있습니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말 실행한 자산 재평가 이후 주요 재무지표의 개선 효과를 거뒀습니다. 부채비율은 129%로 61%p 낮아졌고 차입금 의존도는 38%로 11%p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롯데쇼핑은 최소 배당금으로 제시한 3500원을 상회하는 배당금을 지급했으며, 올 7월 유통업계 최초로 중간 배당을 시행했습니다. 김상현 롯데쇼핑 대표이사 부회장은 "롯데쇼핑만의 트랜스포메이션2.0 가속화 전략을 성공적으로 실행해 고객의 첫 번째 쇼핑 목적지로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며 "롯데쇼핑을 찾아 주시는 고객뿐 아니라 주주·투자자, 파트너사에게도 신뢰받는 롯데쇼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삼성 AI 포럼 2025'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삼성 AI 포럼'은 매년 학계와 업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모색하는 기술 교류의 장입니다. 이번 포럼에는 ▲딥러닝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요슈아 벤지오 캐나다 몬트리올대 교수 ▲언어모델과 AI 에이전트 연구의 권위자인 조셉 곤잘레스 UC 버클리 교수 등 글로벌 AI 전문가들이 기조 강연에 나섭니다. 전영현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삼성전자는 다양한 업무영역에 AI 기술을 적용해 언제 어디서나 쉽고 빠르게 AI를 활용할 수 있는 기반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라며 "올해 삼성 AI 포럼은 산업계와 학계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을 모시고 AI가 사회와 산업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논의하고 함께 지혜를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 DS부문이 주관하는 1일차 포럼은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삼성전자 The UniverSE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포럼에는 사전 초청자 200여명이 참석해 '반도체 산업의 버티컬 AI 전략과 비전'을 주제로 논의했습니다. 기조 강연에 나선 벤지오 캐나다 몬트리올대 교수는 기존 AI 모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간 통제 회피', '악의적 사용' 등 잠재적 위험 요소를 설명하고 안전장치 역할을 할 새로운 모델 '과학자 AI'를 소개했습니다. 그는 "과학자 AI 모델은 인간을 모방하거나 기쁘게 하려는 의도 없이 검증된 사실과 데이터를 근거로 정직한 답변을 제공한다"라며 "안전성과 과학적 발견의 가속화 측면에서 과학자 AI 기술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습니다. 반도체 설계 자동화 회사인 지멘스 EDA의 아밋 굽타 부사장은 'AI 기반 전자 설계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그는 "반도체 전자 설계 자동화 도구에 AI를 통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특히 AI의 잠재력을 완전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전체 워크플로우에서 작동하는 엔드투엔드(End-to-End) 시스템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송용호 삼성전자 DS부문 AI센터장 부사장과 강석형 포항공대(POSTECH) 교수, 문일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가 진행한 기술 세션에서는 반도체 설계 및 제조 분야의 최신 AI 응용 연구 성과와 미래 전망이 논의됐습니다. 송 부사장은 "AI는 칩 설계나 소프트웨어 개발에 필수적인 도구가 됐으며 제조 분야에서도 제조 복잡성의 기술적 한계를 극복하는 데 AI가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이날 진행된 '삼성 AI 연구자상' 시상에는 ▲니콜라스 파프르노 캐나다 토론토대 교수 ▲로즈 유 UC 샌디에이고 교수 ▲르렐 핀토 뉴욕대 교수 등 3명이 선정됐으며 수상자들의 현장 강연도 진행됐습니다. 16일에 진행하는 2일차 포럼은 삼성전자 DX부문이 주관하며 '생성형 AI를 넘어, 에이전틱 AI로'를 주제로 온라인 운영됩니다. 전경훈 삼성전자 DX부문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삼성리서치장 사장은 "생성형 AI는 이미 일상과 산업 전반에서 필수 도구로 자리 잡았다"라며 "삼성전자는 본격화되는 에이전틱 AI 시대에 맞춰 사용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AI 기술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둘째 날 기조 강연에는 ▲언어모델과 AI 에이전트 연구의 권위자인 조셉 곤잘레스 UC 버클리 교수 ▲AI의 자율적 계획 수립과 의사결정 분야 전문가 수바라오 캄밤파티 애리조나 주립대 교수 ▲확산 방식 언어모델(DLM) 기술을 공개한 스타트업 인셉션의 공동창립자 겸 스탠퍼드대 교수 스테파노 에르몬 등이 나섭니다. UC 버클리 곤잘레스 교수는 거대언어모델(LLM) 기반의 에이전트 능력 고도화 연구 사례를 발표합니다. 또 사용자와 에이전트 간 상호작용 사이에 발생하는 공백 시간을 활용해 에이전트가 추론·학습·계획을 수행하는 '슬립타임 컴퓨트' 패러다임도 소개합니다. 캄밤파티 애리조나 주립대 교수는 기존 거대언어모델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한 '대규모 추론 모델(LRM)' 연구 결과를 공유합니다. 그는 언어 모델에서 해결돼야 할 주요 과제로 ▲정확성 보장 ▲상황 적응형 계산 ▲중간 추론 해석 제공 등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에르몬 스탠퍼드대 교수는 이미지·영상·오디오 생성에 활용되던 확산 모델을 언어에 적용한 '확산 언어 모델(DLM)'을 발표합니다. 이 기술은 순차적 텍스트 생성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보다 효율적인 언어 모델의 패러다임을 제시할 전망입니다. 기술 세션에서는 삼성리서치 연구원들이 ▲카메라 색온도 자동 조절 AI 기술 ▲지식 증류를 활용한 효율적인 거대언어모델 학습 기법과 적용 사례 ▲스마트폰, TV 등 전자제품에 거대언어모델을 탑재하기 위한 온디바이스 기술 ▲실제 목소리로 더빙 음성을 자동 생성하는 AI 기술 등 최신 연구개발 성과를 공유합니다. 또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으로 다양한 보고서를 분석하고 자동 생성하는 '딥 다이브' 기술 ▲다양한 형식의 문서를 거대언어모델이 이해할 수 있는 구조로 자동 변환시켜 주는 '문서 AI' 기술 ▲제품에 탑재되는 생성형 AI 모델들의 개발 주기를 단축하는 '온디바이스 AI 스튜디오' 등 사내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술과 적용 사례도 공개됩니다. 2일차 '삼성 AI 포럼 2025'는 삼성전자 개발자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