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권용희 기자ㅣ◇ 전무 승진 ▲리테일본부장 김진태 ▲채권본부장 윤신영 ▲법인영업본부장 허형욱 ◇ 상무 승진 ▲리서치본부장 김현 ▲FICC본부장 김정준 ▲컴플라이언스실장 이재일 ▲금융상품팀장 김동응 ◇ 상무보 승진 ▲대체실장 김영진 ▲1본부 1팀장 태성일 ▲채권금융팀장 신준호 ▲FICC팀장 유창호 ▲액티브솔루션팀 정윤호 ▲액티브솔루션팀 조수민 ▲기업분석팀장 최광식 ▲투자전략팀장 조병현 ▲업무지원팀장 최호균 ▲홍보팀장 윤숭상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수석상무 승진 ▲전략기획본부장 김인호 ◇부서장 승진 ▲호남본부 지역본부장 민병현 ▲중부본부 지역본부장 이승미 ◇팀장 승진 ▲소비자보호부 소비자정책지원팀장 이범철 ▲소비자보호부 광고심의팀장 신윤선 ◇부서장 전보 ▲홍보부장 양재섭 ▲신성장지원부장 김경래 ▲수도권본부 지역본부장 김윤창 ◇팀장 전보 ▲보험계약관리부 보험심사팀장 박원석 ▲총무부 총무경리팀장 이동명 ▲원주지부 지부장 윤진한 ▲대구지부 지부장 차혜란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부행장(승진) ▲수도권그룹 김기만 ◇부행장보(승진) ▲여신그룹 서정오 ▲마케팅그룹 최상수 ▲영업그룹 진영수 ▲CISO 이광원(지주 CISO 겸직) ◇상무(신규) ▲CCO 박은숙 ▲영업지원그룹 박영삼 ▲자금시장그룹 김진태 ▲공공금융그룹 신용필 ▲ICT그룹 성현탁 ◇기타(겸직) ▲그룹리스크관리총괄 부사장 박병수(iM뱅크 리스크관리그룹 겸직) ◇본부장급 이동 ▲수도권2본부 본부장겸 강남영업부장 김용덕 ▲여신심사부 본부장겸 여신심사부장 류희장 ▲수도권1본부 본부장겸 서울영업부장 마필재 ▲대구3본부 본부장 박찬성 ▲경북1본부 본부장 안형준 ▲대구1본부 본부장 이우혁 ▲공공금융본부 본부장겸 공공금융부장 이준혁 ▲부울경본부 본부장 전찬호 ◇부점장급 이동 ▲구미4공단지점 지점장 강도현 ▲본점영업부 부장 강태일 ▲검사부 수석검사역 곽인창 ▲여신정책부 개인여신팀 팀장(부장대우) 권재호 ▲지산지점 지점장 권중훈 ▲여의도영업부 기업지점장 권창영 ▲북구청지점 지점장 김대수 ▲복현지점 지점장 김동철 ▲안심지점 지점장 김배길 ▲혁신금융컨설팅센터 센터장 김성곤 ▲방촌지점 지점장 김연석 ▲포항중앙지점 지점장 김인규 ▲수도권2본부 조사역(부장대우) 김재식 ▲계명대지점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부사장(승진) ▲그룹경영전략총괄 천병규 ▲그룹가치경영총괄 성태문 ◇상무(신규) ▲그룹감사총괄 이선모 ▲ESG전략경영연구소장 겸 이사회사무국장 이창영 ▲그룹디지털마케팅총괄 황원철(iM뱅크 디지털BIZ그룹 겸직) ◇부점장급 이동 ▲전략기획부 부장 이제태 ▲전략기획부(iM라이프 파견) 부장대우 이승우 ◇신규임용 부점장 ▲상생협력부 부장 신우현 ◇1급 승격 ▲경영지원실 실장 김용 ◇2급 승격 ▲검사부 부장 허우녕 ◇3급 승격 ▲전략기획부 프로페셔널매니저 김태우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승진> ◇부행장 ▲중앙영업그룹대표 김진우 ▲기업그룹장 서유석 ▲호남영업그룹대표 겸 광주전남영업본부 지역대표 우승구 ▲영남영업그룹대표 이재헌 ◇상무 ▲자금세탁방지본부 곽유근 ◇본부장 ▲리테일사업본부 강은숙 ▲강서영업본부 구흥모 ▲투자금융본부 권용대 ▲여신관리본부 김광일 ▲부산울산영업본부 김형주 ▲기업플랫폼본부 박태준 ▲클라우드본부 신규진 ▲경기영업본부 양영렬 ▲디지털채널본부 엄태성 ▲대전세종영업본부 오세진 ▲서초영업본부 이승규 ▲강남영업본부 이정현 ▲강남서초영업본부 전명철 ▲기업사업본부 전병우 ▲영업지원본부 전정숙 ▲종로영업본부 천병주 ▲광주전북영업본부 최홍길 ▲글로벌사업본부 하송암 <전보> ◇부행장 ▲디지털혁신그룹장 겸 AI·디지털전략본부 이선용 ▲영업지원그룹장 이은배 ▲신탁·투자상품본부 이재철 ◇상무 ▲ICT그룹장 계용근 ▲여신그룹장 이영준 ▲경영기획그룹장 겸 경영전략본부 정영석 ◇본부장 ▲손님지원본부 강인홍 ▲대전영업본부 김세용 ▲남부영업본부 박영미 ▲동부영업본부 이용현 ▲하나더넥스트본부 이은정 ▲데이터본부 정은혜 ▲중앙영업본부 정철 ▲강북영업본부 차태근 ▲충남북영업본부 함종덕 ▲서부영업본부 홍경택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규위촉> ◇부사장 ▲CIB본부 전호진 ◇상무 ▲리테일본부 김영호 ▲전략본부 남호식 ▲글로벌본부 서중근 ▲자본시장본부 조범준 <승진> ◇상무 ▲감사부문 양재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2025년 임부서장 정기인사] <경영진> ◇부사장 승진 ▲Payment그룹장 김영일 ▲전략사업그룹장 박창석 ◇상무(D2) 승진 ▲CSO 박해창 ▲CCO 조문일 ◇상무(D1) 신규선임 ▲CRO 박찬호 ▲CISO 남훈 ▲준법감시인 김동진 ◇부사장 중임 ▲경영지원그룹장 박석희 ◇상무(D1) 중임 ▲고객정보관리인 안성희 <본부장·부서장> ◇본부장(D2) 승진 ▲플랫폼솔루션본부장 윤승원 ◇본부장(D1) 신규선임 ▲브랜드전략본부장 김종혁 ▲재무기획본부장 김정기 ▲마케팅본부장 김태경 ▲영업지원본부장 박희철 ▲멤버십본부장 김준식 ▲HR본부장 이정우 ▲오토금융사업본부장 신성민 ▲전략기획본부장 김종화 ▲CL사업본부장 손경미 ▲글로벌사업본부장 이동익 ▲신용관리본부장 한윤식 ▲금융사업본부장 이승훈 ▲ICT본부장 정용준 ◇Hub장 신규선임 ▲수도권1 Hub장 이병철 ▲수도권2 Hub장 김종화 ▲대구경북 Hub장 마채성 ◇부서장 신규선임 ▲원신한추진팀장 김의준 ▲제휴영업1팀장 오병철 ▲법인영업2팀장 김준영 ▲법인영업3팀장 박지훈 ▲DX개발팀장 김승현 ▲MyData Lab 팀장 오윤영 ▲내부회계관리팀장 염선태 ▲브랜드기획팀장 이진웅 ▲Cor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상무 신규선임 ▲투자본부 신상욱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경영진 인사] ◇상임감사위원 ▲이성재 ◇부행장 승진 ▲디지털영업그룹 송병철 ▲기업고객그룹 송용훈 ▲여신관리심사그룹 윤준태 ▲준법감시인 이수진 ▲강남지역영업그룹 고덕균 ▲강북지역영업그룹 박선현 ◇상무 승진 ▲리스크관리그룹 박영진 ▲WM고객그룹 이윤석 ◇상무 신규 ▲금융AI1센터장 김병집 ▲금융AI2센터장 이경종 ◇지역영업그룹대표 승진 ▲직할2(광화문)지역본부 김원식 ▲직할3(무역센터)지역본부 석명수 ▲부산·울산·경남지역영업그룹 윤용환 ▲충청지역영업그룹 장문자 ▲직할1(여의도)지역본부 황연임 ◇본부본부장 승진 ▲업무지원본부 김상덕 ▲글로벌사업그룹(소속) (KB프라삭은행 파견) 김현래 ▲감사본부 김희철 ▲SME추진부 송성주 ▲임베디드영업본부 유동근 ▲투자영업본부 이동락 ▲KB GOLD & WISE the FIRST 압구정센터 이미숙 ▲S&T본부 이한 ▲고객경험디자인센터 이현정 ▲여신심사본부 장창용 ▲기관영업본부 조충식 ▲테크개발본부 최병하 ◇부행장 전보 ▲개인고객그룹 곽산업 ▲영업그룹 박병곤 ▲CIB영업그룹 심재송 ▲AI·DT추진그룹 조영서 ▲경영지원그룹 최석문 ◇상무 전보 ▲고객컨택영업그룹 정민수 ▲수탁사업본부 유현식 ◇지역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경영진 인사] <전적> ◇부문장 ▲글로벌사업부문장 이재근(전 KB국민은행 은행장) ▲디지털부문장(CDO)·IT부문장(CITO) 이창권(전 KB국민카드 대표이사) ◇전무 ▲전략담당(CSO) 박영준(전 KB자산운용 경영전략본부장 전무) ▲리스크관리담당(CRO) 염홍선(전 KB증권 리스크관리본부장 전무) <유임> ◇부사장 ▲준법감시인 임대환 ◇전무 ▲IR본부장 권봉중 ▲보험사업담당 박효익 ▲경영연구소장 정신동 ▲감사담당 차대현 ◇상무 ▲ESG상생본부장 김경남 ▲재무담당(CFO) 나상록 ▲HR담당(CHO) 전효성 <겸직> ▲브랜드담당(CPRO) 박진영(은행 겸직) ▲소비자보호담당 박영세(〃) ▲AI·디지털본부장 조영서(〃) ▲IT본부장 오상원(〃) ▲금융AI1센터장 김병집(〃) ▲금융AI2센터장 이경종(〃) ▲고객경험디자인센터장 이현정(〃) ▲그룹아키텍처센터장 최병하(〃) ▲그룹클라우드센터장 김주현(〃) ▲기획조정부장 박명화(〃)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경영진 인사·2025년 1월1일자] ◇부사장 승진 ▲영업부문장 장재원 ▲BA본부장 황후자 ◇전무 승진 ▲신사업추진본부장 김효동 ▲경영지원본부장 안진희 ▲IT본부장 홍성규 ◇전무 전적 ▲CPC부문장 조경희 전무(전 KB손해보험 CPC전략본부장) ◇상무 신규 ▲GA2본부장 이재원(전 GA1사업단 부장) ▲자산운용본부장 김형석(전 KB자산운용 LDI전략기획실장) ▲고객지원본부장 조성은(전 소비자보호부장) ▲영업전략본부장 황두성(전 KB손해보험 마케팅기획파트장) ◇전무 유임 ▲소비자보호본부장 기형서 ▲계리·리스크관리본부장 최진호 ◇상무 유임 ▲GA1본부장 최재형 ▲준법추진본부장 김정훈 ▲경영전략본부장 박민하 ▲상품개발본부장 겸 혁신상품본부장 조성찬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임원 인사·2025년 1월1일자] ◇전무 승진 ▲자동차보험부문장 김혁 ▲일반보험부문장 박상규 ▲장기보험부문장 신덕만 ▲개인영업부문장 이정찬 ▲소비자보호본부장 정종필 ▲DT추진본부장 고창영 ◇임원 신규 선임 ▲자동차보험보상본부장 강동우 ▲다이렉트본부장 김길현 ▲장기보험업무본부장 김재구 ▲법인영업2본부장 김재수 ▲부산대구본부장 김판중 ▲지방권GA본부장 안현영 ▲충청호남본부장 진상수 ▲법인영업3본부장 황성수 ▲CPC추진본부장 황현선 ◇임원 보직 변경 ▲디지털사업부문장 이용무 ▲서울본부장 강상준 ▲장기보험상품본부장 윤희승 ▲경인강원본부장 이상규 ▲수도권GA본부장 이호열 ▲연금융자본부장 정성욱 ▲일반보험상품본부장 정재근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경영진 인사] <승진> ◇전무 ▲AI데이터사업그룹장 이상열 ▲기업영업그룹장 이정수 <신규> ◇상무 ▲신성장사업그룹장 곽노은 ▲개인영업그룹장 김지웅 ▲준법감시인 김태우 ▲브랜드홍보그룹장 전인수 <유임> ◇부사장 ▲금융·글로벌사업그룹장 김세민 ▲경영기획그룹장 서은수 ◇전무 ▲테크그룹장 배주식 ▲고객영업총괄그룹장 신동원 ▲플랫폼사업그룹장 이호준 ◇상무 ▲리스크관리그룹장 강문철 ▲상품본부장 김강용 ▲정보보호본부장 박규하 ▲영업지원그룹장 박용휘 ▲소호·중소기업(SOHO/SME) 영업본부장 이성한 ▲소비자보호본부장 이은경 ▲경영지원그룹장 홍인표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경영진 인사·2025년 1월1일자] ◇상무 신규선임 ▲전략기획그룹장 안세훈 ▲TFC본부장 김경훈 ▲계리본부장 모동진 ▲ICT본부장 신수연 ◇부서장 신규선임 ▲디지털플랫폼팀장 박은희 ▲LFC영업추진팀장 이승수 ▲제휴사업팀장 임정인 ▲GA서비스팀장 김현정 ▲언더라이팅심사팀장 류연하 ▲성과관리팀장 허일찬 ▲대외협력팀장 박준수 ▲가치분석팀장 정성훈 ▲최적가정모델팀장 손명균 ▲선임계리사지원팀장 문기석 ▲영업개발챕터장 권병용 ◇파트장 신규선임 ▲운영서비스파트장 박명옥 ▲리크루팅지원파트장 강용민 ▲지점지원파트장 송흥섭 ▲제휴상품파트장 안보영 ▲GA리스크관리파트장 전지민 ▲고객정보관리파트장 임현정 ▲신용관리파트장 최민호 ▲민원대응파트장 허태윤 ▲기획감사파트장 이승원 ◇상무 전보 ▲고객혁신그룹장 박재우 ▲지속성장본부장 김민지 ◇부서장 전보 ▲LFC영업추진단장 박재훈 ▲GA영업추진단장 배재일 ▲CX혁신팀장 장해원 ▲FC사업팀장 성효민 ▲언더라이팅기획팀장 김승택 ▲효율관리팀장 김종태 ▲SDGs기획팀장 문지영 ▲재무팀장 이정호 ▲DX기획챕터장 박민경 ▲경영개발챕터장 박정서 ▲AI·데이터챕터장 김동헌 ▲법무팀장 김경욱 ◇파트장 전보 ▲고객가치제고파트장 김창수
인더뉴스 제혜영 기자ㅣ ◇ 2급 직위 ▲ 시민안전실장 김기환 ▲ 디지털경제실장 김봉철 ▲ 부산시(교육파견) 심재민 ◇ 3급 직위 ▲ 문화체육국장 조유장 ▲ 관광마이스국장 김현재 ▲ 여성가족국장 박설연 ▲ 행정자치국장 조영태 ▲ 교통혁신국장 황현철 ▲ 신공항추진본부장 허남식 ▲ 부산시(교육파견) 강희성 ▲ 부산시(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파견) 이재형 ▲ 낙동강관리본부장 배병철 ▲ 동래구 부구청장 김정수 ▲ 해운대구 부구청장 박근록 ▲ 사하구 부구청장 김동현 ▲ 금정구 부구청장 차을준 ▲ 연제구 부구청장 이수봉 ▲ 수영구 부구청장 정영란 ▲ 도시공간계획국장 민순기 ▲ 사회복지국장 정태기 ▲ 교육파견 최남연 ▲ 부산시(교육파견) 문정주 ▲ 부산시(교육파견) 김완상 ▲ 부산시(교육파견) 박재홍 ▲ 건설본부장 김효숙 ◇ 4급 직위 승진 예정자 ▲ 홍보담당관(홍보기획) 양홍선 ▲ 안전정책과(안전총괄) 권병준 ▲ 경제정책과(경제기획) 송정숙 ▲ 바이오헬스연구개발과(과학기술혁신) 김은정 ▲ 청년정책과(청년정책) 서정모 ▲ 체육진흥과(체육정책) 강정아 ▲여성가족과(여성정책) 안선영 ▲ 인사과(인사관리) 황준우 ▲ 택시운수과(택시행정) 이정형 ▲맑은물정책과(물정책) 허극 ▲ 감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백화점이 본점 아카데미를 전면 리뉴얼해 교육과 라이프스타일을 결합한 ‘K-컬처 헤리티지’ 배움터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7일 본점 인근 메사(MESA) 빌딩 9층에 약 300평 규모의 ‘신세계백화점 아카데미 본점’을 새로 열 예정입니다. 기존보다 50% 넓어진 공간은 한 층 전체를 아카데미 전용으로 꾸며, 역사와 전통이 결합된 신세계 헤리티지를 반영했습니다. 이번 리뉴얼은 학습과 문화, 쇼핑을 아우르는 복합문화공간으로의 도약을 목표로 했습니다. 특히 외국인 관광객과 직장인, 시니어 고객층을 고려해 K-컬처 강좌를 30% 확대하고, 맞춤형 프로그램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아카데미는 일반 고객 대상 ‘스튜디오’와 VIP 고객 전용 ‘신세계 살롱’으로 구성됐습니다. 스튜디오는 퍼포먼스, 아트앤뮤직, 쿠킹앤매너스, 아뜰리에, 웰니스 등 9개 공간으로 나뉘며, 쿠킹 실습과 명상·요가·다도 등 체험형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VIP(레드 등급 이상) 고객을 위한 ‘신세계 살롱’은 업계 최초로 마련된 프리미엄 문화공간입니다. 명사 강연과 아티스트 공연이 열리는 ‘살롱 홀’, 자유로운 교류가 가능한 ‘살롱 스위트’, 바(Bar)형 오픈 스튜디오 ‘살롱 테이블’, 1대1 개인 레슨이 가능한 ‘살롱 프라이빗’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겨울학기에는 약 400여 개 강좌가 개설됩니다. 구체적으로 ▲‘로열 헤리티지 티 세레모니’ ▲‘모던 민화: 호작도’ ▲‘K-쿠킹: 궁중식 한우떡갈비’ 등 K-컬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습니다. 이와 함께 직장인을 위한 ‘워킹우먼의 런치타임 요가’, ‘캔바 AI 활용법’ 강의와 시니어를 위한 ‘디톡스 디너박스 & 베이직 요가’, ‘시니어 스트레칭 발레’ 등 웰니스 프로그램도 포함됩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본점 아카데미를 통해 신세계 헤리티지와 K-컬처를 결합한 문화 확산의 장을 마련했다”며 “외국인, 직장인, 시니어 등 다양한 고객층의 여가와 배움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겨울학기 강좌는 지난달 23일부터 접수를 시작했으며, 기존 회원은 오는 29일부터, 신규 회원은 30일부터 신청 가능합니다. 강좌는 신세계백화점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2026년 2월 28일까지 진행됩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010140]은 라이베리아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3411억원에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52억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상선 부문은 수주목표 58억달러 중 45억달러(78%)를 수주했고, 해양 부문은 7억달러 규모의 예비 작업 수주에 이어 코랄 FLNG와 델핀 FLNG 수주로 목표액 40억달러 수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간 수주 현황은 선종 별로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9척, 해양생산설비(1기) 예비 계약 등 30척입니다. 다양한 선종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 3척은 베트남 조선소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알려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를 기술개발 허브로 육성하는 한편 LNG운반선, 친환경 컨테이너선, FLNG 등 고부가 가치 선박 건조 중심으로 특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원유운반선의 경우 설계, 주요 장비 구매 조달은 삼성중공업이 수행하고, 전선(全船) 건조는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및 국내 조선소에 맡기는 방식으로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 그리스 센트로핀과 11월 다이나콤 탱커스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총 8척을 싱가폴 팍스오션 그룹 산하 중국 주산 조선소에서 전선 건조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 그리스 뉴쉬핑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2척은 국내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이러한 협업 모델을 통해 국내 중소형 조선소와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삼성중공업은 '인도 스완조선소' 와 조선사업 협력을, 미국 '비거마린그룹'과도 MRO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유연 생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메리츠증권은 수수료 ‘완전 제로’ 혜택을 제공하는 Super365 계좌 예탁자산이 15조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메리츠증권의 비대면 전용 투자계좌 'Super365'는 2026년 12월말까지 국내·미국주식 매매 및 달러 환전 등 유관기관 제비용을 포함한 모든 거래 수수료를 무료 적용하고 있습니다. Super365 자산 규모는 지난해 11월18일 이벤트를 실시한지 약 11개월만에 16배가량 불어났습니다. 이달 20일 기준 Super365 예탁자산은 15조1691억원으로, 이벤트 시행 직전 영업일인 지난해 11월15일(9336억원) 대비 16.2배 증가했습니다. 수수료 '완전 제로' 혜택을 비롯해 인프라·IT 투자로 투자환경을 개선한 결과, 개인투자자들이 꾸준히 유입됐다는 설명입니다. 이벤트 시행 직전 약 2만5000명이던 Super365 계좌 고객은 이달 20일 기준 25만7000명을 기록했습니다. 같은날 기준 해외자산 규모는 9조1862억원으로, 이벤트 시행 전(1650억원) 대비 56배 수준으로 불어났습니다. 매매대금 규모를 나타내는 해외주식 월간 약정금액 또한 지난 9월 26조7198억원을 기록하며 매달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그간 메리츠증권은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투자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차세대 플랫폼 구축에 힘을 쏟아왔습니다. 최근에는 투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미국주식 호가 서비스인 '나스닥 베이직'(Nasdaq Basic)을 신규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나스닥 베이직'은 나스닥 장외 거래 데이터를 추가 제공받기 때문에 거래량이 늘어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를 기념해 나스닥 측은 지난 15일 오전 10시(현지시각)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위치한 나스닥 타워 전광판에 메리츠증권 Super365를 소개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주식투자 플랫폼도 차질없이 준비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3분기 메리츠증권은 미국주식 커뮤니티 플랫폼 '스톡트윗츠'(Stocktwits)와 업무협약을 맺고,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생성형 AI 도입 및 기존 IT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습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수수료 완전 제로 혜택은 물론 하나의 커뮤니티에서 해외투자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준비 중"이라며 "투자 커뮤니티와 WTS(웹트레이딩시스템)가 결합된 차세대 주식투자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오리온은 충청북도 진천군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서 진천통합센터 착공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복원 충청북도 경제부지사와 송기섭 진천군수,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과 이승준 오리온 대표이사 및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오리온은 미국, 유럽 등의 글로벌 수출 전진기지가 될 진천통합센터에 총 4600억원을 투자합니다. 오리온 진천통합센터는 생산·포장·물류가 연결된 원스톱 생산기지로 축구장 26개 크기인 18만8000㎡(약 5만7000평) 부지에 건설됩니다. 2027년 진천통합센터가 완공되면 오리온의 국내 생산능력은 최대 2조 3000억원 수준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진천통합센터 착공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게 됐다"며 "고용 창출 등 진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은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제로원 스튜디오에서 부산항만공사와 ‘AI 기반 스마트 항만구현 및 스타트업 생태계 저변확대를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국정과제인 'AI 3대 강국 도약’에 부응하고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부산항에 적극 도입해 부산항의 스마트화 도약을 준비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항만공사의 항만운영의 전문성에 현대차그룹이 투자 · 육성하는 사내외 스타트업의 첨단 기술 역량을 결합해 부산항의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전환 촉진에 협력할 계획입니다. 현대차와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대자동차그룹 사내외 스타트업 신기술 해운 · 항만산업 적용 ▲디지털 트윈 · 물류자동화 등 스마트항만 관련 신산업 생태계 조성 ▲신기술 연계 및 실증 ▲항만관련 테스트 베드 제공 및 확산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 제로원은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주체와 함께 제품, 기술,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부산항만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 제로원 스타트업이 해양 · 항만 분야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통합 HD현대중공업이 오는 12월 1일 공식 출범을 확정했습니다.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는 23일 개최된 임시주총에서 합병계약 체결 승인’ 안건이 국민연금 등을 포함하여 각각 참석 주주의 98.54%, 87.56% 찬성으로 통과됐다고 밝혔습니다.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는 지난 8월 K-방산 선도 및 초격차 기술 확보, 시장 확대 등을 위해 양사 간 합병을 추진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앞서 지난 9월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번 사업재편에 대해 양사 간 합병이 계열사 간 기업결합으로 지배구조에 변화가 없는 만큼 경쟁에 미치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판단, 합병을 승인했습니다. 이번 사업재편은 양적‧질적 대형화를 통해 시너지를 극대화함으로써 시장을 확대, 다변화하는 동시에 최첨단 기술을 선제적으로 개발해 치열해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절대적인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라는 게 HD현대중공업의 설명입니다. 업계에서는 HD현대중공업이 이번 합병을 통해 방산 분야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기존 HD현대중공업이 보유한 함정 건조 기술 노하우에 함정 건조에 적합한 HD현대미포의 도크와 설비, 인적 역량을 결합, 글로벌 방산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 외에도 통합 HD현대중공업은 양사의 R&D 및 설계 역량을 결집해 기술개발에 따른 리스크는 낮추고 시간과 비용은 줄여 환경규제에 신속히 대응한다는 방침입니다. 또한 쇄빙선 등 특수목적선 시장에서 양사가 보유한 다양한 실적을 통합, 시장 진입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통합 HD현대중공업은 2035년까지 매출 37조원(방산 부문 10조원 포함)을 달성, 2024년의 19조원 대비 약 2배 가까운 성장을 이끈다는 계획입니다. HD현대중공업 관계자는 "이번 합병의 필요성과 전략적 효용성을 주주들 역시 인정한 것"이라며 "양사의 역량과 노하우를 총결집해 미래 조선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카카오[035720]는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의 지역사회 및 국가경제 기여 효과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23일 카카오 정책산업 연구 브런치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은 2023년 준공된 카카오의 첫 자체 데이터센터이자 국내에서는 최초로 대학 캠퍼스에 자리 잡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한양대학교 ERICA(에리카) 경제학부 김지환 교수와 류한별 교수가 비용편익분석과 산업연관분석 방법론을 활용해 데이터센터 건립 및 운영으로 발생하는 사회, 경제적 편익을 정량적으로 산출했습니다. 이번 연구에 따르면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은 향후 40년의 운영 기간 동안 직접편익 763억과 생산유발효과 2조590억원, 이로 인한 부가가치유발효과 9084억원, 취업유발효과 8941명에 달하는 간접편익을 창출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총 763억원 규모의 직접편익 가운데 지역 대학 연계가 412억원, 지역 협력 활동이 351억원을 차지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먼저, 지역 대학 연계 편익의 경우 ▲한양대 ERICA와의 교육 협력 299억원 ▲연구개발(R&D) 협력 86억원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운영하는 산학협력 인턴십 프로그램 27억원 등이 반영됐습니다. 카카오는 데이터센터 건립 이후 매년 ERICA와 공동으로 '안산 임팩트 챌린지'와 '캡스톤 디자인 수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실무 전문가가 현장의 문제를 제기하고 학생들이 팀 단위로 해결 방법을 탐구하는 산학연계형 수업으로 학생들이 산업 현장의 문제를 해결하는 경험을 쌓으며 실질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지역 협력 분야에서는 ▲안산지역 기업 디지털 전환 지원 290억 ▲지역사업 후원 및 참여 57억 ▲취약계층 지원 4억의 편익이 창출된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안산지역 기업들을 대상으로 각 기업에 5000만원 상당의 카카오클라우드 크레딧을 제공하는 '안산 디지털 전환 부스트업' 사업을 운영하며 기업별 환경에 맞춘 도입 컨설팅과 클라우드 교육도 함께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지역 중소·중견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이러한 사업들이 운영 기간 누적 편익을 높이고 있습니다. 연구진은 산업연관분석을 통해 카카오의 데이터센터 건립과 운영에 따른 투자와 지출이 2조590억원의 생산유발효과를 발생시키고 약 9084억 원 규모의 부가가치유발효과와 약 8931명 규모의 취업유발효과를 만들어내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연구진은 이는 데이터센터가 단순한 ICT 인프라 구축을 넘어 산업 전반의 생산 활동을 촉진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며 국가 경제 성장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이번 분석은 건설 초기 투자뿐만 아니라 장기적인 운영비용까지 반영해 산출된 것으로 데이터센터 운영이 지속적으로 산업 활동을 견인하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기반 시설로 자리 잡고 있음을 입증한다고 부연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이 ▲기업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 ▲지역사회와의 장기적 상생 프로그램 강화 ▲산학협력을 통한 인적자본 축적 ▲문화·과학 행사 후원 확대 등을 통해 향후 더 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편, 안산시가 2020년 실시한 시민 인식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3%가 데이터센터 건립을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부정적 응답은 4.8%에 그쳤습니다. 백동현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부총장은 "AI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필수 인프라인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카카오와 한양대는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공동의 노력을 펼치고 있다"라며 "이번 연구는 현재까지 이뤄진 노력의 일부를 정리한 결과를 담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어갈 '지·산·학' 상생 거버넌스 모델을 점검하는 중요 자료"라고 평가했습니다. 신종환 카카오 재무 성과리더는 "데이터센터는 카카오의 서비스 안정성과 AI 대중화를 위한 핵심 인프라"라며 "카카오는 데이터센터의 건강한 운영은 물론, 데이터센터를 중심으로 한 지역 발전 및 상생을 위한 협력에도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