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석준)는 29일 서대문 본사 구내식당에서 우리쌀 소비촉진운동 일환으로 '농협금융 우리쌀로 든든한 아침'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이석준 농협금융 회장을 비롯해 농협 임직원 500명이 아침밥 먹기에 참여했고 이 회장은 직원들에게 우리쌀로 만든 즉석밥 세트를 증정하기도 했습니다. 이 회장은 "쌀 소비량 감소와 가격불안정으로 농가애환이 깊어지고 있다"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통해 우리쌀 소비에 대한 관심과 소비촉진을 더욱 홍보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오리온(대표 이승준)은 ‘10년 이상 뚝심 있게 지켜온 가격’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는 10년 넘게 가격을 올리지 않은 22개 브랜드 중 고래밥, 초코송이, 오징어땅콩, 마이구미, 촉촉한초코칩 등 주요 제품을 할인 판매합니다. 이주 주요 할인점을 시작으로 9월에 슈퍼마켓, 일부 온라인 판매처에서 순차적으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리온은 마켓오브라우니⋅와우 2개 브랜드 가격을 200년부터 현재까지 16년째 유지하고 있습니다. 마이구미⋅오징어땅콩⋅초코칩쿠키⋅비틀즈 등은 2011년부터 13년째, 고래밥⋅왕꿈틀이⋅촉촉한초코칩 등은 2012년부터 12년째, 다이제⋅초코송이 등은 11년째 가격을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 오리온은 이번 행사를 기념해 ‘10년 넘게 뚝심 가격 제품 14종’을 담은 선물 세트를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펼칩니다. 9월 11일까지 행사 제품이나 매대 사진을 개인 인스타그램에 올리고 필수 해시태그를 달면 자동으로 응모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오리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고자 이번 이벤트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대전·충청권역에 대전·세종BIZ프라임센터, 청주·천안BIZ프라임센터를 각각 개설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BIZ프라임센터는 주요 산업단지 중견·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투·융자를 통한 자금조달, 기업컨설팅, 자산관리 솔루션 등 원스톱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우리은행은 지난해 하반기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0개센터를 개설했습니다. 우리은행은 BIZ프라임센터가 '기업금융 명가재건'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바이오·이차전지 등 국가의 미래를 책임질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두 지역에 BIZ프라임센터를 추가개설했다"며 "국민경제에 근간이 되는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은 29일 DHL코리아(대표이사 한지헌)와 ESG 상생협력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DHL '고그린플러스(Go Green Plus)'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 서비스는 폐식용유·생활폐기물 등 재사용 가능한 자원으로 만든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로 물류운송을 함으로써 탄소배출을 줄입니다. 앞으로 수출입 서류 물류배송에서 SAF를 활용하면 연간 17톤의 탄소배출 감축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신한은행은 기대합니다. 이밖에도 양사는 탄소배출 감축정책 공동추진, 디지털 물류시스템 도입 협업,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마케팅 등 다양한 공동과제를 도출해 이종산업간 미래지향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ESG 경영활동을 수출입업무 부문으로 확대하는 한편 실질적인 지속가능경영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롯데GRS(대표 차우철)의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는 지난 7월 출시한 ‘아메리치노 크러쉬’와 ‘아메리치노 브리즈’가 리뉴얼 전 대비 판매량이 3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아메리치노 2종은 시원함을 극대화하고자 열 에너지가 고온부에서 저온부로 전달되는 열 전도 현상의 과학적 원리를 아이스커피 음료에 활용한 메뉴입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 대비 4.7℃ 낮은 온도와 오랜 시간 지속되는 냉각 효과가 특징입니다. 이색 메뉴 등장에 소비자들의 관심도 증가했습니다. 아메리치노 2종 출시 후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활용한 SNS⋅블로그⋅키워드검색 등의 ‘엔제리너스’⋅‘아메리치노’ 브랜드와 메뉴에 대한 온라인 언급량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엔제리너스’ 브랜드의 한 달간 검색량은 전년 동기 대비 약 44% 증가했습니다. ‘아메리치노’ 메뉴에 대한 한 달간 검색량 역시 전년 및 전월 동기 대비 역시 약 1300% 늘었습니다. 아메리치노는 7월 출시 후 한 달 목표 판매량 대비 270% 달성했으며 전년 대비 판매량이 120% 이상 증가했습니다. 롯데GRS 관계자는 "상상만 했던 뜨거운 냉커피라는 메뉴를 실현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컬리는 베이글 전문점 ‘런던 베이글 뮤지엄’을 온라인 최초로 마켓컬리에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지난 2021년 서울 종로구 안국에서 시작한 ‘런던 베이글 뮤지엄’은 영국 런던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특색 있는 베이글로 SNS에서 입소문이 났습니다. 이후 도산공원, 제주, 잠실 등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늘리며 베이글 열풍을 이끌어 왔습니다. 컬리는 온라인에서 처음으로 런던 베이글 뮤지엄을 선보이는 만큼 수개월 간 연구 개발에 힘썼습니다. 품질의 일관성을 위해 냉동 상태로 상품을 제작했습니다. 여기에 컬리 샛별배송과 풀콜드체인을 통해 수도권과 지방, 제주도 고객 모두 동일한 품질로 런던 베이글 뮤지엄을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켓컬리에서 만날 수 있는 런던 베이글 뮤지엄 세트는 총 2종입니다. 포테이토 치즈 베이글과 쪽파 베이글 등 베스트 상품을 선정해 베이글 4개입과 6개입으로 구성했습니다. 런던 베이글 뮤지엄의 시그니처 크림치즈도 함께 담았습니다. 컬리는 런던 베이글 뮤지엄 온라인 단독 입점을 기념해 대표 캐릭터인 ‘포그리’를 활용한 오픈런 게임을 진행합니다. 이날부터 다음달 4일까지 매일 오전 11시에…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LG생활건강은 두피케어 브랜드 ‘닥터그루트’가 출시 7주년을 맞아 집계한 결과 샴푸와 린스 누적 판매량이 4000만병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닥터그루트는 2017년 3월 첫 출시 이후 6년 연속 탈모 기능성 샴푸 시장 1위를 석권했습니다. 이 같은 성과는 470건에 이르는 특허 기술과 132건의 인체 적용 시험 결과 등 연구 개발로 인해 가능했다는 설명입니다. 유전자, 미생물 연구로 확보한 4만7000여건의 두피 데이터를 분석하고 수백 건의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품질을 개선했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올해 선보인 ‘탈모증상집중케어 멀티퍼펙션’ 라인은 특허 받은 두피 혈행 개선 기술과 흡수율을 높인 비오틴 캡슐을 적용해 사용 3주 만에 모발이 빠지는 개수를 개선해줍니다. 이외에도 여성 고객을 위한 ‘애딕트’를 포함해 ‘제이몬스터즈’, ‘스칼프솔루션’ 등을 연이어 출시했습니다. 닥터그루트 오는 9월 ‘국민이 선택한 1등 샴푸, 닥터그루트 고객 감사제’를 엽니다. 전국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오프라인 매장 및 닥터그루트 온라인 공식몰, 네이버 등 온라인몰에서 실시하는 이번 행사에는 7주년 기념 특별 기획팩을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삼성 개발자 콘퍼런스 2024(이하 SDC24)'를 오는 10월3일(현지 시간) 미국 새너제이 맥에너리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2013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SDC는 전 세계 개발자들과 함께 삼성전자의 소프트웨어·서비스·플랫폼 관련 비전과 혁신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글로벌 행사입니다. 삼성전자는 SDC24에서 '모두를 위한 AI-10년의 개방적 혁신과 미래(AI for All-A Decade of Open Innovation and Beyond)'를 주제로 삼성의 AI 비전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이번 SDC24는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 부회장이 기조연설에 나섭니다. 한 부회장은 기조연설에서 AI기반으로 개인화된 맞춤형 경험과 한층 안전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는 삼성전자의 AI 비전을 공유하고 이를 위한 개발자·파트너 기업들과의 개방적 협업을 강조할 예정입니다. 또한, 삼성전자 임직원들이 연사로 나서 ▲갤럭시 AI, AI TV, 비스포크 AI 등 AI 제품 혁신 ▲AI 제품들을 뒷받침하는 스마트싱스(SmartThings), 타이젠(Tizen) 등 주요 플랫폼 혁신 ▲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030200]는 RCS(Rich Communication Service) 문자 수신 고객에 대한 분석 자료를 기업에 제공하는 ‘내고객분석리포트’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RCS는 기존 문자 서비스에서는 지원하지 않는 고용량·고화질 파일 첨부, 읽음 표시 안내 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하는 차세대 문자 서비스입니다. ‘내고객분석리포트’는 RCS 문자 수신 고객의 정보를 분석해 성별, 연령 같은 인구 통계 외에 라이프 이벤트 등 고객들의 관심사를 정리해 기업 고객에게 제공합니다. RCS 문자 수신자 중 위탁정보 활용에 동의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KT의 빅데이터 시스템을 통해 고객 취향 등을 분석한 후에 리포트 형식으로 기업에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기업들은 신상품 출시 및 프로모션 진행 등 영업 활동 시에 이를 활용해 고객의 상황과 취향에 맞는 각종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또한 RCS 문자를 발송한 해당 업체와 경쟁사에 대한 관심도, 시장 내 경쟁 서비스에 대한 모바일 사용 트래픽 추이 등도 받을 수 있어 시장 경쟁 현황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기업고객은 KT의 스마트메시지RCS 서비스를 이용 시 ‘내고객분석리포트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인터넷전문은행 토스뱅크는 29일 이은미 대표와 리투아니아 재무부장관이 만나 핀테크 혁신에 관한 협력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긴터레이 스카이스테 리투아니아 재무부장관을 비롯해 리투아니아 투자청, 주한리투아니아대사관 관계자 등 9명이 토스뱅크 강남사옥을 방문했습니다. 앞서 이들 경제사절단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7~29일 열린 글로벌 핀테크 박람회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4' 참석차 방한했습니다. 토스뱅크는 이번 만남에서 인터넷은행 출범 이후 경영성과와 전략, 비전을 설명하고 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리투아니아 사절단은 출범 만 3년이 되지 않는 기간 토스뱅크의 고객증가와 혁신적인 상품라인업에 주목하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고 토스뱅크는 전했습니다. 특히 리투아니아 측은 유럽연합(EU) 진출시 자국의 우호적인 규제환경, 금융당국과 신속한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향후 토스뱅크가 유럽시장에 진출할 경우 리투아니아가 제공할 수 있는 경제적·제도적 환경에 대한 소개와 함께 글로벌 진출시 적극적인 지원도 약속했다고 토스뱅크는 밝혔습니다.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는 "유럽의 핀테크 허브로 알려진 리투아니아에서 작년에 이어 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가 '비스포크 AI' 제품을 30일부터 9월6일까지 서울 중구 정동 1928 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메종 투 메종 2024: 모르는 한국'에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습니다. 메종 투 메종 2024는 리빙매거진 메종 마리끌레르가 창간 30주년을 맞아 마련한 홈&라이프스타일 박람회입니다. 삼성전자는 'Do less, Live more(수고는 적게, 생활은 풍요롭게)'를 주제로 전시에 참여합니다. 전시장 입구에 들어서면 '3D 맵뷰(Map View)'를 통해 전시 공간별 연결 기기를 3차원(3D) 가상 도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어 비치된 휴대전화를 스마트싱스 스테이션에 올려놓으면 에어컨과 공기청정기, 조명 등이 한 번에 작동하고, 스마트싱스 웰컴모드가 실행돼 관람객을 맞이합니다. 인공지능(AI)이 적용된 주방의 모습도 전시합니다. 관람객들은 촬영된 식재료를 바탕으로 레시피를 찾아주는 삼성푸드의 AI 기능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는 'AI 비전 인사이드(AI Vision Inside)' 기능으로 선반에 넣고 빼는 식재료를 내부 카메라가 자동 인식해 푸드 리스트를 만들어줍니다. 생성형 배경…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CJ대한통운은 지난 27일 종로구 본사에서 ‘2024 타운홀 미팅’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 타운홀 미팅은 현장 참석자 등 온·오프라인으로 4000여명의 직원들이 시청했으며 상반기 경영실적과 하반기 전망, CJ대한통운의 미래비전에 대한 다양한 내용이 공유됐습니다. 신영수 CJ대한통운 대표는 이 자리에서 "주 7일 배송과 주 5일 근무를 골간으로 한 ‘매일 오네(가칭)’ 서비스는 소비자는 물론 이커머스 셀러들과 종사자 모두에게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내년부터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차질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성공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앞서 CJ대한통운은 내년부터 소비자에게는 주 7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택배기사는 소득 감소 없이 주 5일을 근무하는 배송 시스템 매일 오네 도입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새로운 배송 시스템의 구체적인 내용은 이해관계자 협의를 거쳐 10월 중 윤곽이 나올 예정입니다. 신 대표는 최근 발표한 매일 오네 서비스에 대해 "택배시장의 구조가 크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쟁에 대응하지 못하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며 "회사는 물론 대리점과 택배기사들도 큰 영향을 받을 수밖에…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SK하이닉스[000660]가 세계 최초로 10나노급 6세대 1c 미세공정을 적용한 16Gb(기가비트) DDR5 D램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는 "10나노급 D램 기술이 세대를 거듭하면서 미세공정의 난이도가 극도로 높아졌으나 업계 최고 성능이 입증된 5세대(1b) 기술력을 바탕으로 설계 완성도를 높여 가장 먼저 기술한계를 돌파해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연내 1c DDR5의 양산 준비를 마치고 내년부터 제품을 공급해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SK하이닉스는 1b D램의 플랫폼을 확장하는 방식으로 1c를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공정 고도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행착오를 줄이는 것은 물론, 업계 최고 성능 D램으로 인정받는 SK하이닉스 1b의 강점을 가장 효율적으로 1c로 옮겨올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EUV(극자외선) 특정 공정에 신소재를 개발 적용하고 전체 공정 중 EUV 적용 공정 최적화를 통해 원가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설계 기술 혁신도 병행해 이전 세대인 1b 대비 생산성을 30% 이상 향상시켰습니다. 고성능 데이터센터에 주로 활용될 1c…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기아가 오는 9월 9일부터 23일까지 15일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진행합니다. 29일 기아에 따르면, 이번 채용은 ▲구매 ▲국내생산지원 ▲생산기획 ▲재경 ▲경영지원 ▲고객경험 ▲국내사업 ▲국내생산 ▲GPO(Global Policy Office) ▲특수사업 ▲제조솔루션 ▲KASO(Korea Automotive Safety Office) ▲글로벌사업관리 ▲상품 ▲GSO(Global Strategy Office) ▲품질 등 총 19개 분야에서 모집합니다. 대상자는 4년제 정규대학 2025년 2월 졸업예정자 또는 학사 및 석사학위 소지자로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 중, 입사는 2025년 1월 중 예정입니다. 기아는 이번 채용에서도 다양성·형평성·포용성(DEI) 관점을 반영해 다양한 인재를 선발하여 창의적이고 포용적인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 미래 모빌리티 경쟁력을 높일 방침입니다. 채용 기간 동안 기아는 구직자들의 이해를 돕고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현직자와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채용설명회인 '기아 커리어 캠프'를 오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남산서울타워에서 개최합니다. 기아 커리어 캠프에서는 현직자와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직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005380]가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9월 신입사원 및 인턴 지원서 접수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번 채용에서는 ▲연구개발 ▲디자인 ▲생산/제조 ▲사업/기획 ▲경영지원 ▲IT 등 총 6개 분야 36개 직무에서 인재를 모집합니다. 대상자는 학·석사 졸업 또는 졸업 예정자로, 최종 합격자는 11월 중 발표하고 12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사할 예정입니다. 현대차는 신입 채용과 더불어 직무중심의 채용전환형 인턴십 프로그램 NextGen 인턴 지원서 접수도 같은 기간에 진행합니다. 대상자는 내년 하반기 졸업 예정인 학·석사 재학생으로, 이번 동계 방학에 진행되는 5주간의 활동 결과에 따라 내년 7월부터 순차적으로 입사할 예정입니다. 또한 현대차는 예비 지원자와 현직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대로 신사옥에서 ‘2024 현대차 잡페어’를 개최합니다. '현대자동차의 일과 성장 이야기, 현대 웨이로의 여정(Journey to Hyundai Way)'을 주제로 진행되는 잡페어는 ▲현직자가 참여해 현대차가 일하는 방식과 성장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 세션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2024년말 기준 ESG 상품·투자·대출이 누적 33조2000억원(환경분야 19조2000억원) 규모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날 발간된 '2024 KB금융그룹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보면 KB금융의 '지속가능금융 체계'는 금융상품·서비스 전반에 ESG를 반영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자금조달부터 상품·투자·대출까지 모든 과정에서 기후변화 대응, 지역사회 발전, 투명경영 등 다양한 분야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KB금융은 친환경·녹색금융을 확대하고 탄소중립 전환을 가속화하고자 'KB Green Wave 2030' 전략을 추진중이며 2030년까지 ESG 상품·투자·대출 규모를 총 50조원(환경분야 25조원)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KB금융은 지속가능경영과 밸류업의 선순환 네트워크 구축에도 노력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지배구조, 윤리경영, 리스크관리, 지속가능한 금융, 기후위기 대응, 친환경 경영이 곧 주주환원 강화, 지배구조 개선, 주주·이해관계자와 소통강화, 사회적 가치 제고, 자본비율 관리, 본원적 펀더멘털 강화로 이어져 종국에는 기업가치 제고를 이룬다는 것입니다. 특히 재무건전성을 판단하는 핵심지표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2024년 설정한 목표(13% 이상)를 상회하는 13.53%를 달성했습니다. 업계 최고 수준입니다. 보통주자본은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등 회사의 핵심자본으로 구성되며 CET1비율이 높을수록 향후 주주환원, 신규투자, 사업확장 등 여력이 높다고 평가됩니다. KB금융은 지난해 10월 '지속가능한 밸류업(Value-up) 방안'을 발표하며 국내 최초로 CET1비율과 주주환원을 연계한 '밸류업 프레임워크'를 도입한 바 있습니다. 주주환원의 지속가능성과 예측가능성을 제고했다는 점에서 시장에서 호평받았습니다. 양종희 KB금융 회장은 "금융은 단순한 자금중개를 넘어 개인의 삶과 기업의 미래, 나아가 사회 전체의 지속가능성을 연결하는 중요한 기반"이라고 정의했습니다. 그러면서 "KB금융그룹은 국민과 함께 성장하고 공존하는 금융을 실천하며 다음 세대에 더 나은 환경과 기회를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LG전자가 전략적 투자로 온수 솔루션을 확보해 B2B 사업의 핵심 동력인 냉난방공조(HVAC) 분야 포트폴리오 고도화에 나섭니다. LG전자[066570]는 30일 유럽 프리미엄 온수 솔루션 기업 OSO의 지분 100%를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OSO는 히트펌프나 보일러로 가열한 물을 저장하는 스테인리스 워터스토리지, 전기 온수기 등 온수 솔루션을 보유한 노르웨이 기업입니다. 1932년 설립된 이후 난방 및 온수를 아우르는 유럽 히팅(Heating)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운영 중이며 스테인리스 워터스토리지 분야에서 유럽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번 인수는 LG전자가 유럽 HVAC 시장에서 주력하는 고효율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과 OSO의 온수 솔루션 간의 시너지를 통해 사업을 더욱 확대시키기 위한 전략적 차원에서 추진됐다고 회사는 설명했습니다. 최근 유럽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정책과 에너지 공급의 불확실성 등으로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외부 공기의 열에너지를 활용해 실내 냉난방 및 온수를 공급하는 '공기열원 히트펌프(AWHP, Air to Water Heat Pump)' 냉난방 시스템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컨설팅 회사 'BRG 빌딩 솔루션스'의 분석에 따르면 유럽 히트펌프 시장은 2024년 기준 약 120만대에서 2030년 240만대 규모로 6년간 2배가량 성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국내에서 주로 사용하는 가스식 보일러는 직접 가열 방식으로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나 히트펌프의 경우 온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워터스토리지를 함께 설치해야 합니다. LG전자는 향후 냉난방과 온수 솔루션을 통합 패키지로 구성해 고객의 니즈에 맞는 최적의 제품을 공급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유럽 HVAC 시장 내 영향력을 확대할 뿐 아니라 글로벌 HVAC 사업 전반에 온수 솔루션을 포함시켜 성장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기 보유한 히트펌프 관련 제품 기술 및 연구개발 역량과 OSO의 제품력 등 양사의 강점을 활용해 공기열원 히트펌프 실내기와 워터스토리지를 결합한 일체형 제품, 히트펌프 온수기 등 제품 라인업 확대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양사가 보유한 네트워크와 인프라 간 시너지도 유럽 HVAC 사업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LG전자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워터스토리지는 에나멜 소재가 주류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위생과 부식에 강한 스테인리스 제품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OSO의 스테인리스 워터스토리지는 타사 동일 제품군 대비 높은 에너지 효율, 낮은 열 손실 등이 특징입니다. 또한, 노르웨이와 스웨덴에 생산 기반을 두고 있어 유럽 시장에 제품을 안정적으로 적기 공급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제조 공정에 선제적으로 자동화를 도입해 제품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 또한 우수합니다. OSO는 LG전자에 인수된 후에도 독자적인 온수 솔루션 사업을 지속 영위할 계획이며 기존 OEM 업체와의 관계도 더욱 강화해 사업 확장에 힘쓴다는 방침입니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HVAC 사업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ES사업본부를 신설했습니다. ES사업본부는 클린테크 분야에서 시장보다 2배 빠른 압축 성장을 이룬다는 목표 하에 가정용∙상업용 에어컨, 초대형 냉방기 칠러 등 다양한 공간에 최적화된 종합 공조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AI 기술을 활용한 공조 산업의 디지털화를 선도하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AI 데이터센터 냉각 시스템을 비롯해 원전, 메가팩토리 등 신성장 사업 기회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또 LG전자는 B2B 사업 확대를 위해 HVAC 사업에 '3B(Build∙Borrow∙Buy) 전략'을 추진합니다. ▲에어솔루션연구소, HVAC 아카데미 등을 통해 기술 역량 및 인력 강화(Build) ▲글로벌 주요 대학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후 및 지역별 제품 개발 협력 확대(Borrow) ▲미래 성장을 위한 추가 동력 확보 차원의 M&A(Buy) 적극 모색 등을 통해 압축 성장을 도모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부사장)은 "OSO의 온수 솔루션은 LG전자 HVAC 사업 도약에 핵심적 촉매"라며 "양사의 노하우를 융합한 고효율 공조 솔루션은 LG전자의 시장 지위를 확대할 뿐 아니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글로벌 전기화(Electrification)를 더욱 앞당기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한화생명은 30일 인도네시아 재계 6위 Lippo Group(리포그룹)이 보유한 Nobu Bank(노부은행) 지분 40%에 투자해 경영권 포함 주요 주주 지위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한화생명이 국내 보험사 최초로 해외 은행업에 진출하기 위해 지난해 5월 리포그룹과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한 이후 1년만에 지분투자가 최종완료됐습니다.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자산운용업을 영위하고 있는 한화금융계열은 은행업까지 본격 진출하며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으로 입지를 더욱 확고히 했습니다. 노부은행은 2024년 기준 총자산 3조원 규모로 최근 2년간 당기순이익이 120억원(2023년)에서 279억원으로 2배 이상 증가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화생명은 디지털 금융 기술력과 노부은행 현지 오프라인 영업전략을 결합해 30세 이하가 전체 인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젊은 고객층을 중심으로 리테일 금융혁신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향후 리포그룹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현지 시장에 최적화된 방식으로 리스크를 분산하고 안정적인 수익 실현 기반을 구축합니다. 또 모바일 중심의 금융플랫폼 고도화, 방카슈랑스 시너지 확대, 현지 특화상품 개발 등 종합금융 비즈니스로 확장을 모색합니다. 김동욱 한화생명 글로벌전략실장은 "국내 보험사 최초로 은행업에 성공적으로 진입해 미래 금융지형을 선도하는 이정표를 세웠다"며 "디지털 금융기술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토대로 글로벌 종합금융그룹의 모습을 완성하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네이버[035420]는 추론 능력을 강화한 생성형 AI '하이퍼클로바X 씽크' 개발을 완료하고 모델의 설계와 성능 등 세부 정보를 소개하는 테크니컬 리포트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추론모델은 '생각하는 힘'이 강화된 AI로 사용자가 질의를 입력하면 모델이 혼잣말하듯이 길게 생각하며 답변 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 과정에서 복잡한 문제를 작은 단위로 나누는 능력, 적절한 도구나 함수를 선택하는 능력, 실수를 반추하고 교정하는 능력이 발현됩니다. 생성 정보의 정확도와 유용성이 향상돼 AI 에이전트 서비스의 핵심적인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네이버에 따르면 'KoBALT-700' 벤치마크로 주요 LLM(거대언어모델)의 언어 능력을 측정한 결과, 하이퍼클로바X 씽크는 유사 규모로 구축된 국내 주요 추론모델 및 글로벌 최고 수준 오픈소스 모델보다 더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이번 벤치마크는 서울대학교 언어학과에서 LLM의 깊이 있는 한국어 이해도를 진단하기 위해 설계됐습니다. AI가 대화의 격률을 적절하게 파악하는지, 문장의 논항 구조를 정확히 분석하는지 등을 평가하는 전문가 수준의 문항들로 구성됐습니다. 또 다른 대표적인 한국어 성능 평가 지표인 'HAERAE-Bench'에서도 추론모델을 포함한 국내외 주요 오픈소스 모델보다 높은 점수를 기록했습니다. 나아가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씽크를 통해 AI가 언어뿐만 아니라 시각 정보를 바탕으로도 추론할 수 있는 기술도 확보했습니다. 테크니컬 리포트에 따르면, 하이퍼클로바X 씽크는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ematics)' 문제를 이미지 형식으로 입력했을 때 이를 인식하고 추론하는 과정을 통해 정답을 맞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예를 들어, 한국 대학수학능력시험 생명과학 문제에서 그림으로 제시된 '생태계 천이 과정'과 '특정 식물 군집의 시간에 따른 총생산량 및 호흡량 그래프'를 인식·분석하고 이를 양수림, 혼합림, 지의류 등에 대한 지식과 결합해 선택지 중 올바른 서술을 골라냅니다. 하이퍼클로바X 씽크 성능 평가를 담당한 유강민 네이버클라우드 리더는 "이번 추론모델은 멀티모달 추론을 겨냥해 만든 것이 아님에도 시각 추론 영역에서 의미 있는 결과가 도출됐다"라며 "이미 하이퍼클로바X 기반의 이미지, 영상, 음성 멀티모달 기술을 확보하고 있으므로 향후 보다 강력한 멀티모달 추론 능력을 갖춘 모델로 고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네이버는 추론모델을 오픈소스로도 공개할 계획입니다. 네이버가 지난 4월 공개한 오픈소스 경량모델 '하이퍼클로바X 시드'는 한 달여 만에 50만 다운로드를 넘었습니다. 성낙호 네이버클라우드 하이퍼스케일 AI 기술 총괄은 "하이퍼클로바X를 '지능의 향상'과 '감각의 확장'의 두 가지 축으로 고도화하고 있으며 이번 하이퍼클로바X 씽크를 통해 지능 측면에서 상당한 발전이 이뤄졌다"라며 "급변하는 AI 흐름 속에서 글로벌 선두권 그룹의 기술을 지속적으로 갖춰가고 있으며 기술 패러다임에 발맞추는 것에 그치지 않고 사용자에게 실질적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이마트24는 한국 편의점 최초로 14억 인도 시장에 진출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마트24는 이날 서울 성동구 소재 본사 대회의실에서 한인 사업가 피터 정 Jung Brothers Hospitality CEO와 현지 부동산 디벨로퍼 ‘솔리테어’가 참석한 가운데 브랜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마트24는 인도 푸네 지역을 기반으로 ‘카페 피터’ 외 28개의 프랜차이즈 매장을 운영하는 피터 정의 영업 노하우와 솔리테어 그룹이 보유한 비즈니스 허브 자산을 활용해 오는 8월 푸네 1호점을 시작으로 10월 2호점을 출점하는 등 점포수를 늘려 나갈 계획입니다. 한국 편의점이 최초로 들어서는 마하라슈트라주 푸네 지역은 인도 7대 도시 중 하나로 인도 정부가 발표한 ‘생활 용이성 지수’ 전체 111개 도시 중 1위를 차지하는 등 금융도시 뭄바이와 함께 경제 중심지 중 한 곳으로 손꼽힙니다. 이 지역에는 유명 IT, 자동차 회사를 비롯해 다수의 한국 기업이 진출해 있습니다. 이마트24가 2021년 6월 말레이시아, 지난해 6월 캄보디아에 이어 세 번째 해외 진출국으로 인도를 선택한 것은 높은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 때문입니다. 인도는 전체 인구의 47%가 25세 미만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젊은 인구층을 보유한 국가로 소비시장이 탄탄합니다. 특히 인도는 전체 소매점 중 약 75%가 ‘키라나(한국의 ‘나들가게’와 유사한 형태)’ 형태로 운영되고 있어 시장 규모 대비 편의점과 같은 현대적 소매 업태가 적은 상황입니다. 더군다나 인도는 한국 유통사 및 프랜차이즈 업체 진출이 전무함에도 불구하고 한류 열풍이 강해 한국 편의점 중 가장 먼저 진출해 시장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인도 1호점은 노브랜드 상품 등 K-상품을 선보이며 K-분식 메뉴도 운영합니다. 11층 규모의 솔리테어 비즈니스 허브 내 1~2층 복층 형태로 들어서며 1층과 2층을 합쳐서 총 80평(264㎡) 규모입니다. 1층은 취식 공간 및 노브랜드 상품 및 카운터푸드 등을 판매하며 2층은 셀프 포토 부스인 ‘인스포토’와 화장품 코너를 구성할 예정입니다. 최진일 이마트24 대표는 "인도는 평균연령 28세의 젊은 국가이면서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큰 국가로 이마트24가 한국 편의점 최초로 인도 시장에 진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향후 마스터 프랜차이즈 전환 및 다양한 국가로의 진출도 지속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