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김동욱 골든블루 대표가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20일 골든블루에 따르면 김동욱 대표는 금비 고기영 대표의 지목을 받았으며 임직원들과 함께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습니다. 이어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이형주 실로암공원묘원 이사장, 강경진 NC그룹 부회장, 정경태 경남자동차판매 대표 3명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습니다. 김동욱 골든블루 대표는 “오랜 시간 동안 코로나19와 맞서며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든 의료진에게 ‘덕분에 챌린지’를 통한 응원이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골든블루도 자체적으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하루 빨리 평범한 일상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골든블루는 지난 3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겪고 있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후원하고자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억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는데요. 또 4월에는 어려움에 처한 화훼 농가를 돕는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도 김동욱 대표가 동참한 바 있습니다. 한편 ‘덕분에 챌린지’는 지난 4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코로나19로 고생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인더뉴스 남궁경 기자ㅣ김윤 삼양그룹 회장이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했습니다. 16일 삼양그룹에 따르면 김윤 회장은 GS칼텍스 허세홍 사장의 지명으로 캠페인에 동참했습니다. 김 회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정진택 고려대학교 총장을 지목했습니다. 김윤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하고 계신 대한민국 의료진과 힘든 시기를 한 마음으로 이겨내고 있는 국민 모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하루 빨리 모든 국민이 건강한 일상으로 복귀 할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덕분에 챌린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시작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민 응원 캠페인입니다. 존경을 뜻하는 수어 사진과 관련 해시태그를 SNS에 게시하고 릴레이 형식으로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요. 처음에는 의료진을 대상으로 진행하다 지난 6일부터 코로나19를 이겨내기 위해 함께 고생하고 협력하는 국민 모두를 서로 격려하는 캠페인으로 확대됐습니다. 한편, 삼양그룹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재난 구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는 삼양사, 삼양패키징, 삼양바이오팜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여신금융협회(회장 김주현)는 26일 코로나19로 수개월째 방역 최전선에서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의료진과 봉사자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수어로 표현, 이를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해 SNS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여신금융협회는 회원사인 비씨카드와 신용정보협회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한국 캐피탈을 지명했습니다. 김주현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치료와 방역에 힘쓰고 있는 의료진과 방역관계자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협회와 여신금융업계는 철저한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송기정 생명보험재단 상임이사와 임직원은 10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밤낮으로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참여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의료진과 봉사자에 대한 고마움과 존경을 수어로 표현, 이를 사진과 영상으로 촬영해 SNS에 올린 후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생명보험재단은 ‘생명존중정책 민관협의회’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지난 2008년부터 13년간 지원하고 있는 희귀질환센터인 강남 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를 지목했습니다. 송기정 이사는 “대국민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생명보험재단 임직원들의 응원이 조금이나마 의료진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전건욱 기자ㅣ동양생명(사장 뤄젠룽)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의료진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합니다. 21일 동양생명에 따르면 서울시 종로구 동양생명 본사에서 열린 이 캠페인에는 뤄젠룽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50여명이 함께했습니다. 덕분에 챌린지는 존경과 자부심을 뜻하는 수어인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세우고 이를 왼손으로 받친 동작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사진이나 영상으로 게시하는 국민 참여형 응원 릴레이입니다. 뤄젠룽 사장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감염위험을 무릅쓰고 소중한 국민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밤낮없이 헌신하는 의료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민 모두가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서로 배려하고 노력하자”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삼성중공업[010140]은 라이베리아 지역 선주로부터 원유운반선 3척을 3411억원에 수주했다고 24일 공시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삼성중공업은 올해 총 52억달러 규모의 수주를 기록했습니다. 상선 부문은 수주목표 58억달러 중 45억달러(78%)를 수주했고, 해양 부문은 7억달러 규모의 예비 작업 수주에 이어 코랄 FLNG와 델핀 FLNG 수주로 목표액 40억달러 수주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연간 수주 현황은 선종 별로 LNG운반선 7척, 셔틀탱커 9척, 컨테이너운반선 2척, 에탄운반선 2척, 원유운반선 9척, 해양생산설비(1기) 예비 계약 등 30척입니다. 다양한 선종으로 수주 포트폴리오를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 수주한 원유운반선 3척은 베트남 조선소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알려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삼성중공업은 거제조선소를 기술개발 허브로 육성하는 한편 LNG운반선, 친환경 컨테이너선, FLNG 등 고부가 가치 선박 건조 중심으로 특화하고 있습니다. 반면 원유운반선의 경우 설계, 주요 장비 구매 조달은 삼성중공업이 수행하고, 전선(全船) 건조는 중국은 물론 동남아시아 및 국내 조선소에 맡기는 방식으로 글로벌 오퍼레이션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삼성중공업은 지난해 7월 그리스 센트로핀과 11월 다이나콤 탱커스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총 8척을 싱가폴 팍스오션 그룹 산하 중국 주산 조선소에서 전선 건조하고 있습니다. 올해 9월 그리스 뉴쉬핑에서 수주한 원유운반선 2척은 국내에서 건조할 예정으로 이러한 협업 모델을 통해 국내 중소형 조선소와 상생 협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최근 삼성중공업은 '인도 스완조선소' 와 조선사업 협력을, 미국 '비거마린그룹'과도 MRO를 포함한 전략적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글로벌네트워크를 확장하고 있다"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해 지속 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유연 생산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박호식 기자ㅣ메리츠증권은 수수료 ‘완전 제로’ 혜택을 제공하는 Super365 계좌 예탁자산이 15조원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메리츠증권의 비대면 전용 투자계좌 'Super365'는 2026년 12월말까지 국내·미국주식 매매 및 달러 환전 등 유관기관 제비용을 포함한 모든 거래 수수료를 무료 적용하고 있습니다. Super365 자산 규모는 지난해 11월18일 이벤트를 실시한지 약 11개월만에 16배가량 불어났습니다. 이달 20일 기준 Super365 예탁자산은 15조1691억원으로, 이벤트 시행 직전 영업일인 지난해 11월15일(9336억원) 대비 16.2배 증가했습니다. 수수료 '완전 제로' 혜택을 비롯해 인프라·IT 투자로 투자환경을 개선한 결과, 개인투자자들이 꾸준히 유입됐다는 설명입니다. 이벤트 시행 직전 약 2만5000명이던 Super365 계좌 고객은 이달 20일 기준 25만7000명을 기록했습니다. 같은날 기준 해외자산 규모는 9조1862억원으로, 이벤트 시행 전(1650억원) 대비 56배 수준으로 불어났습니다. 매매대금 규모를 나타내는 해외주식 월간 약정금액 또한 지난 9월 26조7198억원을 기록하며 매달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그간 메리츠증권은 수수료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투자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차세대 플랫폼 구축에 힘을 쏟아왔습니다. 최근에는 투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미국주식 호가 서비스인 '나스닥 베이직'(Nasdaq Basic)을 신규 도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나스닥 베이직'은 나스닥 장외 거래 데이터를 추가 제공받기 때문에 거래량이 늘어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를 기념해 나스닥 측은 지난 15일 오전 10시(현지시각) 뉴욕 타임스스퀘어에 위치한 나스닥 타워 전광판에 메리츠증권 Super365를 소개했습니다. 클라우드 기반의 차세대 주식투자 플랫폼도 차질없이 준비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3분기 메리츠증권은 미국주식 커뮤니티 플랫폼 '스톡트윗츠'(Stocktwits)와 업무협약을 맺고, 아마존웹서비스(AWS)와 생성형 AI 도입 및 기존 IT 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습니다. 메리츠증권 관계자는 "수수료 완전 제로 혜택은 물론 하나의 커뮤니티에서 해외투자자들과 소통할 수 있는 플랫폼을 준비 중"이라며 "투자 커뮤니티와 WTS(웹트레이딩시스템)가 결합된 차세대 주식투자 플랫폼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오리온은 충청북도 진천군 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에서 진천통합센터 착공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날 착공식에는 이복원 충청북도 경제부지사와 송기섭 진천군수, 허인철 오리온그룹 부회장과 이승준 오리온 대표이사 및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오리온은 미국, 유럽 등의 글로벌 수출 전진기지가 될 진천통합센터에 총 4600억원을 투자합니다. 오리온 진천통합센터는 생산·포장·물류가 연결된 원스톱 생산기지로 축구장 26개 크기인 18만8000㎡(약 5만7000평) 부지에 건설됩니다. 2027년 진천통합센터가 완공되면 오리온의 국내 생산능력은 최대 2조 3000억원 수준까지 늘어날 전망입니다. 오리온 관계자는 "진천통합센터 착공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지게 됐다"며 "고용 창출 등 진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현대자동차그룹의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 제로원은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제로원 스튜디오에서 부산항만공사와 ‘AI 기반 스마트 항만구현 및 스타트업 생태계 저변확대를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국정과제인 'AI 3대 강국 도약’에 부응하고 4차 산업혁명 핵심기술을 부산항에 적극 도입해 부산항의 스마트화 도약을 준비하고자 마련됐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항만공사의 항만운영의 전문성에 현대차그룹이 투자 · 육성하는 사내외 스타트업의 첨단 기술 역량을 결합해 부산항의 경쟁력 강화와 디지털 전환 촉진에 협력할 계획입니다. 현대차와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대자동차그룹 사내외 스타트업 신기술 해운 · 항만산업 적용 ▲디지털 트윈 · 물류자동화 등 스마트항만 관련 신산업 생태계 조성 ▲신기술 연계 및 실증 ▲항만관련 테스트 베드 제공 및 확산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히 협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현대차그룹 제로원은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주체와 함께 제품, 기술, 비즈니스 혁신을 위한 협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부산항만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 제로원 스타트업이 해양 · 항만 분야 발전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