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여름철 중 가장 더운 삼복에는 영양·보양식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복날 많이 즐겨 찾는 삼계탕을 포함해 추어탕, 장어, 민어, 낙지 같은 수산물을 활용한 보양식 등 종류도 가지각색입니다. 특히 삼복 중 오는 11일 초복을 앞두고 보양식 수요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10일 티몬에 따르면 최근 1주일(6월 28일~7월 4일)간 복날 주요 식재료 중 생닭 매출이 전년 대비 16배 올랐습니다. 장어는 194% 늘었고 오리고기 173%, 전복 113% 매출이 늘었습니다. 과거 원기를 회복하는 보양 음식으로만 복달임을 해왔다면 최근에는 간편하면서 맛과 영양을 담은 제품이 다양합니다. 베이비본죽은 아기들의 기초 체온이 성인보다 높고 체온 조절 능력은 낮아 더위에 취약한 점을 고려해 이유식 7종을 내놨습니다. 중기(한우오이녹두죽·한우숙주참깨죽), 후기(한우오이배죽·팽이버섯녹두닭죽), 완료기(한우가지두부진밥·닭살뿌리채소진밥·사과표고돼지고기진밥) 등으로 세분화했습니다. 아기들이 삼키기에 무리 없게 월령 단계별로 입자와 물성을 조절했습니다. 이어 오는 21일 중복에는 도토리묵, 흑임자콩국수, 오리엔탈파스타 등 여름 한정 유아식 3종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식품업계가 초복(7월 16일)을 맞아 간편 보양식을 선보입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무더운 더위에 외식 물가 상승이 겹쳐 집에서 간편한 보양식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식품업계는 보양 성수기를 맞아 누룽지·라면·죽 등을 활용한 신제품으로 소비자 입맛 사로잡기에 나섭니다. 16일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초복을 맞아 국물요리 신제품 ‘비비고 누룽지 닰다리삼계탕’을 출시했습니다. 닭 육수에 통다리와 닭 안심살을 넣고 누룽지와 귀리를 담았습니다. 소비자가 선호하는 부위인 닭다리 중심으로 메뉴를 구성했으며 이로써 비비고 삼계탕은 2종 라인업을 갖췄습니다. 용기에 그대로 붓고 전자레인지에 5분~7분 30초만 데우면 삼계탕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CJ제일제당은 삼계탕 판매량이 6~8월에 전체의 60% 이상 집중되는 만큼 삼계탕 2종 마케팅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기존 비비고 삼계탕의 경우 매해 150만봉 이상 팔리고 있습니다. 공식몰 CJ더마켓에서는 오는 24일까지 복날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비비고 삼계탕 2종을 비롯해 누룽지닭백숙죽, 전복삼계죽 등 닭고기를 활용한 비비고 죽 제품을 할인 판매합니다. 선착순 1000명에게는 비비고 진국육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유동식 생산 전문 기업 순수본은 가정간편식(HMR) 브랜드 ‘느리게만든’을 론칭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국내 HMR 시장이 크게 메인요리와 밑반찬류로 나뉜다는 점에 착안해 선보이는 브랜드입니다. 첫 메뉴는 ▲고등어 시래기 무조림 ▲묵은지 고구마순 고등어찜 ▲자박 고추장 돼지고기조림 ▲돼지고기 된장 들깨시래기찜 등 4종입니다. 각각 280~300g의 용량 중 국물류로 비중을 채우기보다 고형물(건더기)을 채웠습니다. 고등어 시래기 무조림은 멸치육수에 굵은 고춧가루와 홍고추로 맛을 낸 육수, 국산 고등어와 시래기, 무가 조합을 이룹니다. 묵은지 고구마순 고등어찜의 묵은지는 토굴형 저온 저장고에서 숙성시키고, 육수는 대구·멸치·가쓰오부시를 우려냈습니다. 돼지고기 들깨시래기찜은 돼지고기와 무청 시래기, 우거지를 담고 우려낸 야채육수와 재래식 된장소스를 넣었습니다. 자박 고추장 돼지고기조림은 고온 고압으로 조리한 돼지고기와 감자, 애호박 등 채소를 함께 익혔습니다. 느리게만든은 본죽 공식몰 ‘본몰’이나 전국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순수본 관계자는 “한 끼 때우는 개념의 간편식이 아닌 정성으로 차린 집밥 같은 식탁을 선사하고자 느리게만든을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맞춤형 유동식 생산 전문 기업 순수본은 삼복 더위에 앞서 가정간편식(HMR) 본죽 시그니처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신제품은 약선삼계죽·얼큰 닭개장죽 2종으로 보양과 별미에 중점을 뒀습니다. 약선삼계죽은 사골육수 베이스·국산 닭고기·인삼 주재료로, 대추·당귀·천궁 등 9가지 식물성 원료를 더해 한방 향을 낸 보양죽입니다. 얼큰 닭개장죽은 결대로 찢은 닭고기에 고사리·대파, 비법 양념을 담은 별미죽입니다. 이들 제품은 최장 9개월 실온 보관 가능한 실온죽이며 용량은 두 제품 모두 330g입니다.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 시설에서 생산됐습니다. 약선삼계죽과 얼큰 닭개장죽은 ‘본몰’과 티몬·쿠팡·위메프 등 소셜 커머스, G마켓·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순수본 관계자는 “예년보다 무더운 여름, 소비자의 건강과 입맛을 두루 고려해 2종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순수본은 기존 본그룹의 기업 철학인 ‘정성’으로 차별화된 HMR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프랜차이즈 기업 본그룹(회장 김철호)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300억원으로 전년보다 20.5% 증가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41억원으로 1년 새 264% 올랐습니다.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의 지난해 매출액은 2482억원, 영업이익은 124억원으로 각각 전년 대비 27.2%, 167% 늘었습니다. 본부 포함 전국 2000여개 이상 가맹점의 연·월간 매출도 모두 상승했습니다. 단체급식 및 식자재 유통 법인 본푸드서비스는 지난해 매출 758억원으로 전년 대비 29.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0억원으로 흑자전환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업황이 어려운 상황 속 산업체 등 수익성 높은 사업장 수주 확대 및 단가 인상과 같은 단체급식 체질 개선의 성과라는 설명입니다. 순수본의 경우 지난해 매출 263억원으로 2020년보다 21% 올랐으며 영업이익은 156% 늘었습니다. 이유식과 가정간편식(HMR) 매출이 각각 82억원·180억원으로, 전년 대비 26%, 18%씩 늘면서 두 주요 사업 모두 성장세를 보였습니다. 본그룹 관계자는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시작해 약 19년 간 사업 다각화를 통한 지속 가능 경영 포트폴리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가 속한 본그룹이 ‘2021년 제9회 한마음 행복나누미 캠페인’으로 모은 쌀 1만2520㎏를 기부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이는 본그룹 임직원과 본아이에프 가맹점이 함께 쌀을 모아 기부하는 그룹 대표 사회공헌 캠페인입니다. 지난 2013년 가맹점주가 자발적으로 쌀을 기부한 데서 영감을 얻어 시작됐습니다. 본그룹은 지난해 12월 3주간 캠페인으로 모은 쌀 626포대를 사단법인 본사랑을 통해 26개 사회복지기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이 쌀은 노숙인,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게 돌아갑니다. 본그룹에 따르면 코로나 장기화에도 임직원과 가맹점주의 참여는 늘었습니다. 지난 2020년 말은 전년 대비 110포대 증가, 이번에는 31포대 늘었습니다. 올해까지 9년째 본그룹이 기부한 쌀은 총 5567포대, 약 11만톤에 이릅니다. 밥 한공기 쌀이 90g이라고 했을 때 123만끼에 해당하는 양입니다. 본그룹 관계자는 “아이에프와 본푸드서비스, 순수본 등 그룹 3개 법인 임직원과 본아이에프 가맹점 사장님들의 자발적 참여로 올해까지 약 11만톤의 쌀을 기부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본그룹은 다양한 브랜드별 사회공헌 활동을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신세계그룹이 쓱데이를 맞아 겨울방학 및 얼리버드족을 위한 여행·항공·숙박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신세계그룹은 오는 9일까지 주요 계열사와 제주항공이 참여해 해외여행 상품과 국내 특급 호텔 숙박권 등을 단독 할인 판매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SSG닷컴 ▲G마켓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라이브쇼핑 ▲조선호텔앤리조트 ▲굳닷컴(온라인 플랫폼) 등 6개 계열사가 참여합니다. 일본·홍콩 등 해외여행 패키지부터 전세계 항공권, 프리미엄 호텔 숙박권까지 상품 구성이 다양합니다. SSG닷컴은 6일 오후 8시 라이브 방송을 통해 그랜드 조선 제주 숙박권을 22만원대부터 판매합니다. 객실 뷰 업그레이드, 연박 할인, 쓱머니 7% 적립 혜택도 제공합니다. G마켓은 여행상품 구매 시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가능한 10% 쿠폰을 제공하며, 스카이베이 경포·나트랑·괌 등 특가를 순차 공개합니다. 신세계백화점 여행 플랫폼 ‘비아신세계’는 캐나다 오로라 여행 등 초프리미엄 상품을 1000만원대에 선보입니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홍콩·마카오 여행권을 59만9000원부터, 장가계 상품을 69만9000원부터 판매합니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9개 호텔 객실을 최대 70% 할인해 판매합니다. 레스케이프 아틀리에 스위트 패키지는 39만6000원부터, 웨스틴조선 부산 패키지는 33만원부터입니다. 굳닷컴은 일본 온천·아이슬란드 오로라·이탈리아 소도시 투어 등 겨울 여행 상품을 선보이며 예약 고객에게 10만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제주항공은 국제선 45개 노선 특가, 최대 6% 할인, 카카오페이 결제 시 최대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쓱데이 댓글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조선호텔 숙박권·신세계상품권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이번 쓱데이 여행 특가전은 겨울 비수기 시즌에 가장 합리적으로 쉼과 여행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라며 “그룹사가 준비한 자체 기획전에 항공사 제휴까지 더해 더 다채롭고 풍성한 혜택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KT가 해킹 피해 후속 조치로 가입자 전체를 대상으로 5일부터 유심 무상 교체를 시행합니다. KT[030200]는 4일 이사회를 열고 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유심 교체 실시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8월 KT 가입자 2만2227명이 불법 초소형 기지국(펨토셀) 불법 접속에 노출되고 362명이 무단 소액결제를 당하는 해킹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한, 국제이동가입자식별정보(IMSI), 국제단말기식별번호(IMEI) 등 일부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도 확인됐습니다. 이번 유심 교체는 이에 대한 KT 가입자들의 불만이 커짐에 따라 내려진 후속 조치입니다. 당초 KT는 해킹 피해 고객 2만명에 한해 유심 무료 교체를 진행했지만 "유심 교체를 전 고객으로 확대하라"라는 국회의 지적에 유심 교체 적용 대상을 고객 전체로 확장했습니다. 유심 교체는 시행 초기 신청이 집중될 가능성을 고려해 피해 발생 지역(광명·금천 등)을 우선 대상으로 진행하고 이후 수도권 및 전국으로 단계적 확대할 예정입니다. 또한, KT망을 이용하는 알뜰폰 고객에게도 동일한 유심 무상 교체가 적용되며 구체적인 일정과 방법은 각 알뜰폰 사업자를 통해 추후 안내됩니다. 이번 해킹 사태에 대한 전체 정황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현재까지 발생한 소액결제 피해와 개인정보 유출은 KT가 관리하는 핵심 서버망에서 해킹이 이뤄졌기 때문이라는 의혹이 지속되자 가입자 보호 조치를 취한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가입자에 대한 위약금 면제 여부는 이날 이사회 안건으로 상정되지 않았습니다. KT는 "위약금 면제는 민관 합동 조사 결과 등을 고려해 추진 시 이사회 논의, 의결을 거쳐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SPC그룹이 4일 대표이사급을 포함한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그룹은 글로벌 사업 성장과 미래 전략 추진력을 강화하고, 안전 경영과 이해관계자 신뢰 회복을 가속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인사에서 허진수 사장은 부회장으로, 허희수 부사장은 사장으로 각각 승진했습니다. 허진수 부회장은 파리크라상 글로벌BU장을 역임하며 파리바게뜨 해외사업을 총괄했고, ‘SPC 변화와 혁신 추진단’ 의장을 맡아 그룹 쇄신체계를 이끌고 있습니다. 허희수 사장은 비알코리아 최고비전책임자(CVO)로 배스킨라빈스와 던킨의 혁신과 글로벌 브랜드 도입, 디지털 전환을 추진했습니다. 도세호 부사장은 사장으로 승진해 파리크라상 대표이사에 선임됐습니다. 도 사장은 비알코리아와 SPC 대표이사를 겸직하며 ‘SPC커미티’ 의장을 맡아 안전·상생 중심의 경영을 주도해왔습니다. 파리크라상 대표였던 경재형 부사장은 수석부사장으로 승진해 SPC삼립 대표이사에 내정됐으며, 김범수 대표와 각자대표 체제로 회사를 운영합니다. 샤니 대표에는 지상호 상무가 내정됐습니다. 그룹은 SPC삼립과 샤니의 경영진 교체가 산업 안전 시스템 강화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SPC그룹 관계자는 “CEO 중심의 책임경영 체계를 강화해 주요 현안과 안전 분야에서 실행력을 높이고,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다음은 인사 내용. ◇ 부회장 승진 ▲ ㈜파리크라상 허진수 ◇ 사장 승진 ▲ 비알코리아㈜ 도세호 ▲ 비알코리아㈜ 허희수 ◇ 수석부사장 승진 ▲ ㈜파리크라상 경재형 ◇ 대표이사 위촉 ■ ㈜SPC삼립 (각자 대표이사) ▲ 경재형 수석부사장 ■ ㈜파리크라상 ▲ 도세호 사장 (겸직) ■ ㈜샤니 ▲ 지상호 상무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LG화학이 중국의 시노펙(SINOPEC)과 손잡고 차세대 전지소재 개발에 나섭니다. LG화학은 지난 달 30일 중국 시노펙과 소듐이온전지(Sodium-ion Battery, SIB) 핵심 소재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습니다. 시노펙(Sinopec)은 중국 최대 규모의 종합 에너지·화학 기업으로, 석유·가스 탐사 및 개발, 정유, 화학, 신에너지, 신소재 사업을 아우르는 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소듐이온전지의 핵심 소재인 양극재와 음극재 등을 공동 개발하고,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과 원가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입니다. 소듐이온전지는 리튬이온전지에 비해 자원 접근성이 뛰어나고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면서도 리튬인산철(LFP) 전지보다 저온에서 성능 저하가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존 리튬이온전지보다 안전성이 높고 충전속도가도 빨라 글로벌 시장에서 차세대 전지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시장조사기관에 따르면 소듐이온전지 시장은 2025년 10GWh에서 2034년 292GWh 규모로 연평균 약45%의 고성장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은 2030년까지 전세계 소듐이온전지 제조 물량의 9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는 주요 생산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LG화학과 시노펙은 이번 공동개발을 통해 중국 등 글로벌 ESS 및 보급형 EV 시장을 타깃으로 소듐이온전지의 사업모델을 다각화하고, 향후 친환경 에너지 및 고부가 소재 분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신학철 LG화학 부회장은 "LG화학은 글로벌 선도 전지소재 회사로 글로벌 전지 시장에서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며 "이번 시노펙과의 협력을 통해 차세대 전지소재를 적기에 개발하고, 지속적으로 고객의 미래 전략에 부합하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허우 치쥔 시노펙 회장은 "시노펙의 기업 비전은 세계를 선도하는 청정 에너지 및 프리미엄 화학 기업이 되는 것이다"며 "이번 소듐이온전지소재 개발 협업은 양사의 기술과 시장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에너지 전환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