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배달의민족과 협력해 퀵커머스 특화 신상품 ‘1인분 피자’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GS25 퀵커머스 매출은 전년 대비 64.3% 성장하며 핵심 성장 동력으로 부상했습니다. 회사 측은 근거리 소비 트렌드 확산 속에서 우리동네GS 앱은 물론 주요 배달 플랫폼과 연계한 4500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한편 서비스 고도화까지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라고 봤습니다. GS25는 이러한 성장세를 바탕으로 배달 플랫폼과 협업 범위를 단순 채널 연계를 넘어 상품 개발 영역까지 확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 배달의민족과 협업해 선보인 ‘배민치즈오븐스파게티’는 출시 직후 퀵커머스 상위 품목에 진입했습니다. 이달 6일에는 마르게리타 피자, 고르곤졸라 피자 등 2종을 출시했습니다. 조각이 아닌 원형 한 판 단위의 1인용 피자입니다. GS25는 고피자 등 기존에 운영하던 즉석피자 전체 매출의 약 40%가 배달과 픽업 서비스에서 발생한다는 점에 주목해 해당 카테고리를 협업 상품으로 선정했습니다. 프로모션으로 이달 말까지 매주 금·토·일 우리동네GS 앱에서 배달 및 픽업 주문 시 2000원 즉시 할인이 적용돼 피자 한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편의점이 설 연휴를 앞두고 홀로 명절을 보내는 '혼명족'을 겨냥해 명절 상품 프로모션을 전개합니다. 명절 상차림 핵심 메뉴를 담은 도시락부터 곶감·동태살 등 제수용품까지 운영 상품 수를 늘리고 할인율을 높여 고객 맞이에 나섭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는 다양한 명절 음식을 담은 간편식 출시와 함께 계란, 떡국 떡, 만두 등 설 명절 관련 상품을 대상으로 알뜰 프로모션을 기획했습니다. CU가 오는 10일 선보이는 설 간편식은 8찬 도시락 정식과 7가지 전 세트 2종입니다. ‘새해 복 많이 드시락’은 돼지갈비 양념구이, 전, 나물 등 설 명절 대표 반찬으로 채운 8찬 정식 도시락입니다. 1인 가구도 간편하게 설 명절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오징어 튀김, 고구마 튀김, 김치전, 부추전, 깻잎전, 오색산적 등으로 구성했습니다. 7가지 전을 담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전’도 있습니다. CU는 이달까지 명절 시즌 수요가 높은 냉동 만두, 냉동 파전, 쌀 떡국 떡, 두부 등에 대해 최대 1+1 증정 행사를 진행합니다. 최근 계란 가격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판란 30구 2종을 오는 11일부터 18일까지 최대 4000원 할인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GS리테일이 지난해 체질 개선을 통해 내실경영을 강화하며 수익성을 개선했습니다. 5일 GS리테일에 따르면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29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1%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매출은 11조9574억원으로 3.3%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습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3조260억원, 영업이익은 68.5% 오른 53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편의점과 슈퍼 등 주력 사업이 견고한 실적을 지속하며 매출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4분기 편의점 사업 매출은 2조2541억원으로 전년 대비 2.5% 증가했습니다. 가맹점 경영주의 수익성 강화를 핵심 과제로 삼고 ‘스크랩앤빌드’(매장 규모 확대 및 우량 입지 이전)와 신선 강화형, 건기식·뷰티 특화 매장 등 차별화 점포 전략을 적극 추진한 결과 기존점 매출이 전년 대비 3.6% 증가했습니다. 또 핵심 먹거리 상품의 경쟁력을 강화해 고객 체류시간을 늘리고 일 객수 증대로 점당 일매출을 개선했습니다. ‘에드워드 리 간편식’, ‘데이지에일’, ‘두바이쫀득초코볼’ 등 4분기 대표 신상품이 연속 히트하며 매출 상승에 직접적으로 기여했다는 설명입니다. GS25의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넷플릭스 시리즈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출연 셰프들과 협업해 오는 4일부터 간편식 중심의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GS25와 넷플릭스가 ‘흑백요리사2’를 매개로 전개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의 일환입니다. 이번 협업에는 흑백요리사2 최종 우승자 최강록 셰프를 비롯해 '서울엄마' 우정욱 셰프, 최유강 셰프, '중식마녀' 이문정 셰프, '프렌치파파' 타미 리 셰프 등이 참여하며 주차별로 다양한 콘셉트의 상품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특히 최강록 셰프의 간편식 상품은 우승 이후 편의점 업계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차별화 상품입니다. ‘최강록 날치알명란&계란주먹밥’은 오븐에 구운 명란과 날치알을 와사비마요에 버무렸으며 일본식 계란말이를 더한 삼각김밥입니다. ‘서울엄마 소불고기김밥’은 우정욱 셰프가 운영하는 한식 다이닝 및 김밥 브랜드 ‘가지가지김밥’ 상품을 벤치마킹했습니다. 최유강 셰프와 협업한 제품은 ‘최유강 랍스터샌드’, ‘최유강 랍스터샐러드’ 등이 있습니다. 협업을 기념해 1주일간 GS 페이 결제 시 GS ALL 포인트 50% 페이백 행사를 진행합니다. GS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외국인 결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기준 외국인 결제 금액이 전년 대비 74.2% 증가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여행 전문 플랫폼의 발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는 약 2000만명 이상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이와 같은 성장은 한중 관계 개선, K-컬쳐의 글로벌 확산에 따른 방한 수요 증가가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분석됩니다. GS25의 외국인 결제 데이터를 살펴보면 모바일 기반 간편결제가 외국인 소비를 주도했으며 결제 수단 중 알리페이와 위챗페이가 전체 결제 금액의 97.7%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중국인 관광객의 경우 춘절(2월)을 시작으로 노동절(5월), 여름방학(7~8월), 국경절(10월)까지 유입이 연중 이어지고 있으며 해당 시기 GS25 외국인 결제 매출도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제주, 경기 지역이 외국인 결제 매출의 약 72%를 차지했습니다. GS25는 춘절 시즌을 맞아 외국인 고객 대상 결제 프로모션을 진행합니다. 알리페이 고객을 대상으로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운영하며 유니온페이 즉시 할인 프로모션은 국내 편의점 업계 단독으로 선보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우리동네GS’ 앱과 통합 멤버십 ‘GS ALL’을 기반으로 2025년 한 해 동안의 고객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가격 비교에 머물던 기존 스마트 컨슈머를 넘어 ‘액셔너블 컨슈머’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액셔너블 컨슈머는 혜택 구조가 명확할수록 검색-가입-구매로 즉각 연결되는 실행 중심의 소비자를 지칭합니다. GS25는 액셔너블 컨슈머의 행동 특성을 ▲구매를 전제로 한 적극적 정보 탐색 ▲혜택에 즉각 반응하는 실행형 구매로 분석했습니다. 먼저 정보 탐색 단계에서 변화가 두드러집니다. 지난해 우리동네GS 앱에서 검색 조회 수는 전년 대비 24.3%, 재고 조회 수는 71.1% 증가했습니다. 앱 내 체류 시간 증가에 우리동네GS앱 MAU(월간활성이용자수)는 40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아울러 지난해 ‘데이지에일’ 사전예약 기간 와인25플러스 신규 가입자 수는 평소 대비 500% 이상 증가했습니다. GS25는 IP 협업 상품에서도 액셔너블 컨슈머의 특성을 확인했습니다. 업계 유일 넷플릭스 공식 파트너십을 통해 선보인 ‘흑백요리사 시즌2’ 에피소드 연계 상품 ‘당근김밥’은 사전예약 시작 직후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넷플릭스 요리 예능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2' 출연 셰프들과 컬래버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습니다. GS25는 이달부터 셰프 라인업을 순차 공개하고 간편식·디저트·주류·스낵 등 협업 상품을 출시할 계획입니다. 이번 협업에는 '서울엄마' 우정욱 셰프, '중식마녀' 이문정 셰프, 최유강 셰프 등이 참여합니다. 최근 프로그램 인기로 출연 셰프들이 운영하는 레스토랑 예약마저 어려워진 가운데 셰프들의 시그니처 메뉴를 GS25만의 상품으로 구현해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취지입니다. 앞서 GS25는 지난 14일 우리동네GS 앱에서 흑백요리사2의 메인 콘셉트를 반영한 ‘흑∙백 크림 케이크 2종’ 사전예약을 진행했습니다. 해당 상품은 오픈 3시간 만에 사전예약 준비 수량이 전량 완판되며 흑백요리사2의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습니다. 오는 27일 전국 GS25 오프라인 점포에 정식 출시될 예정입니다. GS25는 넷플릭스 공식 파트너사로서 2024년 10월부터 '만찢남' 조광효, '일식끝판왕' 장호준, '이모카세1호' 김미령 셰프, 에드워드 리 셰프 등과 ‘흑백요리사 컬래버 시리즈’를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한류 열풍을 타고 K-프랜차이즈의 몽골 진출이 본궤도에 올랐습니다. 현지에 진출한 편의점과 대형마트, 카페들은 한국식 운영 노하우에 현지화를 더해 틈새시장을 파고들며 존재감을 키우는 모습입니다. 수도인 울란바토르를 넘어 전국 확장을 겨냥한 투자와 인프라 구축 움직임도 활발합니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글로벌 브랜드들이 몽골 프랜차이즈 외식 시장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몽골은 최근 3년간 평균 경제성장률이 5%를 넘는 성장 잠재력이 높은 국가입니다. 인구 약 350만명 중 절반이 수도에 거주하는데 그중 60%가 35세인 ‘젊은 국가’이기도 합니다. 가구 소득 증가와 식단의 다양화로 식품 시장은 매년 두 자릿수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몽탄 신도시' 울란바토르에 깃발 꽂는 K-프랜차이즈 몽골은 드라마·음악·뷰티 등 한류 영향으로 한국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수도 울란바토르는 한국 스타일 주거단지와 국내 브랜드들이 많은 탓에 ‘몽탄신도시’로 불리기도 합니다. 울란바로트 내 한식당만 이미 100곳이 넘습니다. 특히 몽골에서 K-편의점은 한국 문화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부상했습니다. 지난 2018년 몽골에 진출한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는 스타 셰프 에드워드 리와 협업한 컬래버레이션 시리즈가 한 달여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해당 시리즈는 GS25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편의점 먹거리 초격차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에드워드 리 셰프가 총괄 셰프로 참여해 상품 기획부터 레시피 개발, 시제품 평가까지 전 과정에 직접 관여했으며 현재 간편식, 디저트, 주류 등 총 11종의 상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중 ‘폭립갈비함박도시락’, ‘고추장바베큐 풀드포크 김밥’, ‘버번소스돈목살덮밥’은 각각 도시락, 김밥, 냉장밥 카테고리에서 한 달 넘게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단일 시리즈가 여러 간편식 카테고리에서 동시에 매출 1위를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GS25는 에드워드 리 콜라보 시리즈 인기에 힘입어 지난 13일 통닭다리치킨도시락, 스모크떡갈비김밥 등 신제품 2종을 출시했습니다. 론칭을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신제품 2종 구매 후 GS ALL 멤버십 적립 시 50% 즉시 페이백 행사를 진행합니다. 또 19일부터 31일까지 오후 5시부터 9시 사이1000~2000원 QR 타임 할인 행사도 운영합니다.
인더뉴스 장승윤 기자ㅣ편의점이 설 명절을 앞두고 본격적인 설 선물세트 판매를 시작합니다. 알뜰 소비자들을 위한 실속형 '가성비' 제품과 개인 취향을 담은 '프리미엄' 상품으로 이원화해 선보이는 폭넓은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겠다는 구상입니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고물가 장기화로 인해 편의점 명절 선물 구매 동향에서도 소비 양극화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GS25가 선물세트 매출 비중을 분석한 결과 5만원 이하 상품 비중은 2023년 35%에서 지난해 40%로 확대됐습니다. 같은 기간 20만원 이상 상품 매출 비중도 10%에서 35%로 늘었습니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GS25는 ‘우리동네 선물가게’를 테마로 총 700여종의 명절 선물세트를 판매합니다. 먼저 역대 최다인 18종의 골드·실버 기획전을 진행합니다. 붉은 말의 해를 맞아 말 이미지를 활용한 붉은 말 골드바 4종(100만~1000만원대)과 실버바 1000g(600만원대) 등이 대표 상품입니다. 5대 샤또 2016 빈티지 세트 등 한정판 초고가 주류도 대거 선보입니다. 농축수산 선물세트는 5만원 이하 상품 비중을 전년 대비 40% 확대해 실속형 수요 공략에 나섰습니다. 쌀명당 8개입 세트
인더뉴스 이종현 기자ㅣ삼성전자[005930]는 세계 최초로 업계 최고 성능의 HBM4를 양산 출하하며 본격적인 HBM4 시장 선점에 나선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HBM4 개발 착수 단계부터 JEDEC(반도체 표준 제정 국제 산업 표준 기구) 기준을 상회하는 성능 목표를 설정해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제품에는 최선단 공정 1c D램(10나노급 6세대)을 선제적으로 도입해 재설계 없이 양산 초기부터 안정적인 수율과 업계 최고 수준의 성능을 확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황상준 삼성전자 메모리개발담당 부사장은 "삼성전자 HBM4는 기존에 검증된 공정을 적용하던 전례를 깨고 1c D램 및 Foundry 4나노와 같은 최선단 공정을 적용했다"라며 "공정 경쟁력과 설계 개선을 통해 성능 확장을 위한 여력을 충분히 확보함으로써 고객의 성능 상향 요구를 적기에 충족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삼성전자는 HBM4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1c D램을 적용하는 한편, 베이스 다이의 특성을 고려해 성능과 전력 효율 측면에서 유리한 4나노 공정을 적용했습니다. 그 결과 삼성전자 HBM4는 JEDEC 업계 표준인 8Gbps를 약 46% 상회하는 11.7Gbps의 동작 속도를 안정적으로 확보하며 HBM4 성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이는 전작 HBM3E의 최대 핀 속도인 9.6Gbps 대비 약 1.22배 향상된 수치이며 최대 13Gbps까지 구현이 가능해 AI 모델 규모가 커질수록 심화되는 데이터 병목을 효과적으로 해소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삼성전자의 HBM4는 단일 스택 기준 총 메모리 대역폭을 전작 HBM3E 대비 약 2.7배 향상된 최대 3.3TB/s 수준으로 끌어올려 고객사 요구 수준인 3.0TB/s를 상회하는 성능을 확보했습니다. 또 12단 적층 기술을 통해 24GB~36GB의 용량을 제공합니다. 삼성전자는 고객사의 제품 일정에 맞춰 16단 적층 기술을 적용해 최대 48GB까지 용량을 확장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데이터 전송 I/O 핀 수가 1024개에서 2048개로 확대됨에 따라 발생하는 전력 소모와 열 집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코어 다이에 저전력 설계 기술을 적용했습니다. 또한, TSV 데이터 송수신 저전압 설계 기술 적용과 전력 분배 네트워크(PDN) 최적화를 통해 전 세대 대비 에너지 효율을 약 40% 개선했으며 열 저항 특성은 약 10%, 방열 특성은 약 30% 향상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제품은 데이터센터 환경에 최적화된 최고 수준의 성능과 안정적인 신뢰성을 동시에 갖췄다"며 "고객사는 이를 통해 GPU 연산 성능을 극대화하는 한편 서버·데이터센터 단위의 전력 소모와 냉각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향후 HBM이 고도화됨에 따라 베이스 다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삼성전자는 자체적으로 보유한 파운드리 공정과 HBM 설계 간의 DTCO(Design Technology Co-Optimization) 협업을 통해 품질과 수율을 동시에 확보한 최고 수준의 HBM을 지속적으로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선단 패키징 역량을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어 공급망 리스크를 최소화하는 한편, 생산 리드타임을 단축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주요 GPU 및 자체 칩을 설계·개발하는 차세대 ASIC 기반 하이퍼스케일러 고객사들로부터 HBM 공급 협력 요청을 지속적으로 받고 있으며 이들과의 기술 협력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러한 시장 흐름 속에서 2026년 당사의 HBM 매출이 2025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보고 HBM4 생산 능력을 선제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업계 최대 수준의 D램 생산능력과 선제적인 인프라 투자를 통해 확보해 온 클린룸을 기반으로 HBM 수요가 확대될 경우에도 단기간 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생산 역량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2028년부터 본격 가동될 평택사업장 2단지 5라인은 HBM 생산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AI·데이터센터 중심의 중·장기 수요 확대 국면에서도 안정적인 공급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보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HBM4에 이어 HBM4E도 준비 중으로 2026년 하반기에 샘플을 출하할 계획입니다. 또한 커스텀 HBM도 2027년부터 고객사별 요구에 맞춰 순차 샘플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HBM4 양산 과정에서 확보한 1c 공정 기반의 품질과 공급 안정성은 향후 HBM4E 및 커스텀 HBM 등 고부가 제품으로의 전환 과정에서도 중요한 경쟁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더뉴스 김용운 기자ㅣHS효성첨단소재와 코오롱인더스트리가 각 사의 미래 발전을 위한 대승적 결단을 내렸습니다. HS효성첨단소재와 코오롱인더스트리와 13일 여의도에 위치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호텔에서 '코오롱인더스트리-HS효성첨단소재 미래 발전 위한 특허 분쟁 종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협약은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와 성낙양 HS효성첨단소재 대표 등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습니다. 이번 합의에 따라 HS효성첨단소재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각 사의 기술과 지식재산권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필요한 범위 내에서 상호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더해 양사는 한국 및 미국에서 진행 중이던 특허 관련 소송도 모두 취하합니다. 코오롱인더스트리와 HS효성첨단소재는 이번 합의가 각 사의 핵심 역량에 더욱 집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대표는 "이번 합의로 글로벌 고부가 스페셜티 소재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코오롱인더스트리의 미래 발전 계획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됐다"며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앞으로도 타이어코드를 비롯한 핵심 스페셜티 소재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성낙양 HS효성첨단소재 대표는 "이번 합의를 계기로 HS효성첨단소재는 미래 신소재 개발을 중심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고, 핵심 사업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며 "특히 글로벌 타이어 업체들과의 공동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신규 타이어 보강재 시장을 개척해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대웅제약은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금융권 주요 인사들이 충북 오송 스마트 공장을 방문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은 제약·바이오 산업 경쟁력과 정책 금융 역할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박상진 산업은행 회장, 장민영 IBK기업은행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대웅그룹에서는 윤재춘 대표와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가 함께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정부가 추진 중인 ‘국민성장펀드’의 산업 현장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였습니다. 제약·바이오 분야의 투자 환경과 성장 가능성을 점검하는 목적도 포함됐습니다. 윤재춘 대웅 대표는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는 정책 기조에 신뢰를 표했습니다. 윤 대표는 “국민성장펀드는 제약·바이오와 같이 장기간 호흡과 대규모 투자가 수반되는 첨단 산업에 있어 필수적인 마중물”이라며 “이는 대한민국이 글로벌 제약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박성수 대웅제약 대표는 대웅제약이 구축해온 글로벌 톱 수준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정부 정책과의 시너지 창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박 대표는 “대웅제약은 이미 독자적 투자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생산 인프라에만 누적 1조 원을 투입했으며, 지난해에도 2200억 원 규모의 R&D 투자를 단행했다”며 “국민성장펀드와 같은 지원이 더해진다면 글로벌 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할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국민성장펀드는 민관 합동 150조원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첨단 전략 산업 육성과 국가 성장동력 확보가 목표입니다. 방문단이 둘러본 오송 스마트 공장은 자동화 공정이 적용된 생산 거점입니다. 모든 공정 기록이 실시간으로 저장되는 구조를 갖췄습니다. 품질 기준에서 벗어나면 시스템이 즉시 공정을 중단하도록 설계됐습니다. 사람의 개입 가능성을 최소화해 데이터 무결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입니다. 대웅제약은 이 공정을 통해 미국 FDA와 유럽 EMA 기준을 충족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글로벌 규제 환경에 대응 가능한 품질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입니다. 회사는 매년 매출의 약 15%를 연구개발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국내 바이오 기업 9곳에 전략적 투자를 진행했습니다. 대웅제약은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활용한 예방과 진단, 관리 분야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전통 제약을 넘어 헬스케어 전반으로 사업 영역을 넓히는 전략입니다. 나보타와 엔블로, 펙수클루 등의 성과를 글로벌 시장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정책적 지원과의 연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대웅제약 오송 스마트 공장을 찾은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첨단 스마트 공장 현장에서 확인한 대한민국 제약·바이오의 잠재력은 매우 고무적”이라며 “국민성장펀드가 혁신 기업들의 과감한 투자를 지원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대웅제약은 이번 방문을 시발점으로 정부와의 정책적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K-제약・바이오’가 글로벌 스탠다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신약 개발 및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인더뉴스 문정태 기자ㅣ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는 오는 25일부터 닷새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6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참가해 차세대 비렉스(BEREX) 라인업을 선공개한다고 13일 밝혔습니다. 회사에 따르면 국내 최대 규모의 리빙 산업 박람회인 이번 전시에서 코웨이는 약 133평에 이르는 역대 최대 규모의 부스를 조성합니다. 전시관에는 침대, 안마의자 등 비렉스 제품 14종과 환경가전 6종 등 총 20종의 제품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이 코웨이의 기술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코웨이는 이번 전시를 통해 침대를 단순한 가구를 넘어 ‘휴식과 회복을 위한 능동적 힐링가전’으로 재정의하고, 한 단계 진화된 ‘맞춤 수면 솔루션’을 제안할 계획입니다. 특히 슬립테크 역량이 집약된 ▲비렉스 스트레칭 모션베드 R시리즈 ▲비렉스 안마 매트리스 M시리즈 ▲비렉스 수면센서 매트리스 S시리즈 등 올해 출시 예정인 신제품 3종을 현장에서 최초로 선보입니다. 코웨이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공개하는 신제품 3종은 수면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코웨이의 혁신 제품”이라며 “현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슬립테크 리더십을 직접 확인시켜 드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