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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로션 브랜드 아토오겔...“보습력 좋은 아기로션” 입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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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rsday, November 22, 2018, 18:11:40

EWG그린등급의 성분 엄선해 첨가..키즈모델 체험단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

인더뉴스 김철 기자ㅣ 육아맘들 사이에서 인지도가 높은 유아로션 브랜드 중 하나인 ‘아토오겔’이 보습력 좋은 아기로션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날이 추워지면서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건조하고 찬바람이 부는 계절에는 피부가 더 약해지고 갈라지기 쉬워 보습을 위한 아기로션을 찾는 육아맘들에게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2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 편리한 아토오겔 신생아로션은 성인들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어 품절사태를 빚기도 했다.

 

맘카페 육아맘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졌고, 이후 저자극 성분에 대해 알려지면서 성분 분석 어플로 확인한 후 화장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이 이어졌다.

 

아기로션을 비롯해 아토오겔의 다양한 제품에 들어가는 성분 중 EWG그린등급의 성분을 엄선해 첨가했다. 피부 진정에도 효과적으로 화제가 됐던 병풀추출물과 다양한 천연 추출물도 함유돼 있어 피부진정과 보습을 함께 잡고 있는 브랜드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유아로션 외에도 수딩젤, 크림, 바스앤샴푸 등으로 구성된 아토오겔 제품은 전 제품 2년 이상의 테스트를 거쳐 제작됐다. 또한 회사 홈페이지에 전 성분을 모두 공개하고 등급도 표시하며, 고객들이 구매하는데 신뢰도를 한껏 높였다.

 

아오토겔은 현재 1+1 이벤트를 비롯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키즈모델 체험단을 진행하고 있다. 당첨자에게는 3종 set(수딩젤, 로션, 크림)을 무료로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귀 기울여 듣기 위해 아토오겔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 등 다양한 커뮤니티를 통해 소통하고 있다”며 “연말이 다가오고 있는 시점에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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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goldiron@inth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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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레벨 터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현장 FP들에게 전한 메시지는?

[C-레벨 터치]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현장 FP들에게 전한 메시지는?

2025.05.18 21:39:25

인더뉴스 문승현 기자ㅣ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최근 "작지만 강력하게 타오르며 주변을 밝히고 어떤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존재, 고객을 위해 진심을 다해 발로 뛰는 FP(재무설계사)가 바로 한화생명금융서비스의 불꽃"이라고 말했습니다. 18일 한화생명에 따르면 김승연 회장은 지난 한해 우수한 영업실적을 낸 FP와 영업관리자를 위한 '한화생명금융서비스 2025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이같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지난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연도대상 시상식에는 가장 높은 업적을 달성한 '연도대상 챔피언' 13명을 포함해 전국 각지에서 17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김승연 회장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3만명 넘는 인재로 구성된 최고의 영업경쟁력, 시장을 선도하는 인기상품, 아시아에서 안정적 성장을 넘어 세계 최대 금융시장 미국으로 영토확장까지 우리는 금융산업의 '판을 뒤흔드는 혁신'으로 더 큰 가치를 만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가 그 길을 이끌어갈 주인공"이라며 "불꽃처럼 더욱 뜨겁게 한화만의 열정으로 함께 도약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한화생명금융서비스는 2021년 4월 생명보험업 판도를 바꾼 이른바 '제판분리(제조·판매 조직분리)'를 통해 한화생명 판매자회사로 출범했습니다. 이후 2년6개월만에 흑자전환에 성공하며 독보적인 GA(법인보험대리점) 업계 1위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지난해에는 당기순이익 1525억원을 기록해 전년(689억원) 대비 무려 121% 큰폭 증가하며 2년연속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조직 경쟁력은 압도적이라는 평가를 받습니다.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 GA자회사를 모두 합한 설계사 규모는 총 3만4419명으로 제판분리 당시 1만8535명에서 2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이를 토대로 한화생명은 2023년 새회계제도 도입 이후 매년 신계약 CSM(보험계약마진) 2조원 이상을 확보하면서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제판분리로 본업경쟁력을 강화한 한화생명은 글로벌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내 보험사 최초로 인도네시아 은행업 진출을 선언한데 이어 베트남법인은 6년연속 흑자를 기록하며 아시아 시장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미국 현지 증권사를 인수하는 것으로 선진 금융시장에서 글로벌 사업 거점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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